주님 오늘도 말씀을 씁니다

청현재이 간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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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청현)

섬김과나눔

2025년 07월 18일 출간

ISBN 9788998532147

품목정보 140*196*17mm260p3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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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1세대 청현재이의 사명과 순종의 기록

“오직 말씀만을 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그 사명감으로 평생을 바친 사역자의 이야기


말씀을 쓰며 살아낸 믿음의 기록- 청현재이 간증 에세이 “주님 오늘도 말씀을 씁니다”는 1990년 후반 캘리그라피 1세대로서 광고디자인 현장에서 글씨를 쓰던 저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붓을 통해 한 사람이 어떻게 그 부르심에 응답하며 순종의 길을 걸어 왔는지 보여 준다.


말씀그라피 사역의 개척자로서 광고 디자인에서 캘리그라피로, 캘리그라피에서 말씀그라피로, 그리고 말씀그라피에서 선교로 이어지는 30년의 시간들을 1권의 책, 57개의 챕터 안에서 작가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자세하게 보여 준다.


1970년 어린시절 인사동에서 처음으로 붓을 잡고 글씨를 쓰던 어린아이가 믿음의 동반자를 만나 하나님을 접하고 제자 훈련을 통해 “나의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품은 후 세상의 디자인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통로로 기독교 디자인 브랜드 “그레이스벨”을 세웠다.


그레이스벨을 사명의 기초로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감성적으로 전달 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준비된 공동체”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를 설립, 말씀그라피 전시회와 나눔, 말씀선교사 양성 교육, 중국 복음화를 위한 대만에서의 사역 등 저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리 어디든 달려가 말씀을 쓰고 있다.


저자는 한 사람의 삶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발걸음, 말씀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명자의 여정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기록인 청현재이 간증에세이를 통해 믿음이 흔들리는 평신도 사역자들의 사명감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누군가가 다시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되기를 또한 지친 손끝에 붓을 들고 다시 복음을 써내려 가기를 소망한다.



목차


『주님, 오늘도 말씀을 씁니다』

목차


1부. 부르심의 시작

1. 인사동에서 처음 붓을 잡다

2. 믿음의 동반자

3. 갈급함에서 시작된 여정

4. 제자훈련,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다


2부. 디자인, 말씀을 입다

5. 세상에 뒤처지지 않는 기독교 디자인

6. 그레이스벨, 나의 사명

7. 치열한 세상에서 길러진 사명의 기초

8. 그레이스벨의 정체성은 말씀이다

9. 디자인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3부. 하나님의 부르심, 청현재이

10. 말씀그라피의 시작

11. 붓으로 처음 쓴 말씀, 두려워하지말라

12. 재능은 나의 것이라는 교만을 꺾다


4부. 서원의 삶

13. 세상과 구별되어

14. 하나님과의 약속, 그리고 거절의 이유

15. 하나님이 주신 이름, 청현재이

16.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5부.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의 철학

17. 말씀그라피는 묵상글씨다

18. 말씀이 잘 안 읽혀요

19. 낙관 위치가 달라요

20. 그렇게 나는 나이를 먹고 있었다

21. 캘리그라피, 말씀캘리그라피, 말씀그라피


6부. 제자와 사역공동체

22. 자격증이 발급되나요?

23. 준비된 말씀선교사

24.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25. 부산으로 향하는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26. 아파도 말씀을 쓰고 싶습니다

27. 말씀그라피가 이런 반응인 줄 몰랐어요

28. 1년을 기다린 간절한 기도응답


7부. 위로와 회복의 말씀그라피

29. 말씀이 나를 살리고, 어루만지다

30. 말씀그라피 치유

31. 그날의 말씀, 생명이 되다

32.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호스피스 사역


8부. 예수부활을 알리는 거룩한 발걸음

33. 말씀깃발로 하나가 되다

34. 양화진 일대에 말씀깃발을 휘날리다

35. 사역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36. 멈출 수 없는 말씀깃발, 편지로 흐르다

37. 부활절 말씀깃발전은 범기독교 문화행사

38. 안 왔으면 어쩔 뻔했니?


9부. 열방으로 나아가는 말씀그라피

39. 대만으로 인도하시다

40. 다시 열어 주실 사명의 문을 준비하며

41. 대만 말씀그라피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42. 대만 사역 중 만난 ‘나드림 국제미션스쿨’

43. 선교 품앗이를 아시나요?

44. 일본에서 울려 퍼진 첫 말씀그라피 선교의 감동


10부. 말씀그라피 전용갤러리

45. 종교적인 작품은 전시하기 힘들다

46. 살아있는 말씀그라피 전용 갤러리

47. 왜 하필이면 건물 외벽을 적벽돌로 입혔을까?

48. 벽돌 1,000장을 함께 쌓을게요

49. 내일은 어떤 분들이 관람하러 오실까?

50. 어떻게 이곳에 갤러리를 열 생각을 하셨나요?


11부. 믿음의 선진과 다음 세대를 잇다

51. 믿음과 소망의 어록, 전시로 피어나다

52. 거룩한 소명으로 진행한 어록전시회

53. 짧았지만 깊었던 신학대학교에서의 경험

54. 다음 세대를 위한 부르심, 다시 강단에 서다


12부. 사명자의 고백

55. 제 진심을 하나님만이 아시지요

56. 글씨의 고향,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

57. 고요한 순종의 시간



본문 펼쳐보기


[본문 27-28P 중]


어느 날, 알고 지내던 어느 목사님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입니다. 차라리 좋은 재능으로 세상에서 돈을 벌어 헌금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그 말에 순간 마음이 흔들릴 뻔도 했지만, 나는 오히려 마음을 더욱 굳게 먹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전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 해야 한다면, 제가 하겠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그 목사님 앞에서 담대히 선포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앞으로 달려갈 나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그때 내 입술을 통해 드러내신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본문 135-136P 중]


나의 고통조차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속에 함께 계시며 “내가 너를 고치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 앞에 나는 무너졌고, 동시에 치유받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말씀을 쓰는 일이 곧 나를 살리는 길이었다는 것을.


말씀그라피는 누군가에게 은혜를 전하기 위한 도구이기 전에 먼저 나의 심령에 새겨야 할, 살아 있는 하나님의 위로였다.


[본문 251P 중]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붙드시고, 다시 붓을 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그 은혜 안에서 나는 단지 글씨를 써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이 말씀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길을 놓는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왔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내 마음의 중심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고백하게 된다. 제 진심을… 하나님만이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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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청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인 캘리그라피를 통해 세상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점 밝게 물들여가는 캘리그라피스트. 와, <전북 도립미술관 한글디자인전>, <경복궁 훈민정음 선포식 한글디자인전>,<한 일 캘리그라피 교류전>,<청현재이 캘리그라피 회원전>등 매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 고 있으며, 세상의 문화 속에서 빛과 소금의 소명을 가지고 기독교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 사람에게 은혜 되는 1개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보다 동시에 많은 성도들과 말씀의 은혜를 좀 더 폭넓게 나누기 위해서 "청현재이"라는 이름으로 액자, 조명, 컵, 카드, 거울, 휴대폰줄 등 다양한 기독교 용품들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과 은혜를 나누 고 있다. 현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말씀이 있는 캘 리그라피를 강의하며 그 수강자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배움을 적용하고 헌신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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