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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리워 (사도행전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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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더

도서출판강림

2012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96914105

품목정보 150*225mm4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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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민족 분단의 비극의 역사가 시작된지 어언 60여년이 흘렀다. 이제는 그 아픔이 잊힐 만도 하고 치료될 만도 한 세월인
데 우리에게는 아직도 통증이 가시지를 않고 있다. 저자는 아직도 그 분단의 아픈 역사를 피 맺힌 일기로 쓰고 있다. 우리와 같
은 말, 같은 조상을 가진 동족이면서도 이토록 아픈 역사가 지척에서 벌어지고 있단 말인가?
본서의 저자가 그 암흑과 절망의 땅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과정은 실로 지옥이라 해도 그보다 더 잔인하고 더 참혹할 것인
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어 끈질기게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은 어느 소설이 이보다 더 긴박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한다. 혹여이 책에서 이해되지 않는 북한 발음의 단어가 있더라도 애써 찾아보면서 북한에 대한 이해와 그리
고 이곳에 와서 새 삶을 찾아 아직도 몸부림을하고 있는 새터민들에게 더 깊은 이해와 따뜻한 민족애를 가졌으면 하고 바란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 땅 한 구석, 아니 우리에게는 한 나절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이토록 자유와신앙을 갈구하
는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에 대한 새삼스러운 고마움을 느꼈으면 하고 바란다. 그리
고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에게 인권이 유린되고 자유가 억압되는 북한 땅에서 아직도 수천 수만의 우리 동족들이 지금도 그런
자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의 이 뜨겁고 아픈 삶의 기록이 모든 독자들에게 자유와 신앙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쳐서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정권 목사님의 글)

목차

• 추천의 글 8
• 서문 11

제1장 나의 살던 고향은
희망의 씨앗 16
• 하늘 새 18
• 강남 찾는 제비 20
• “제비야 잘 날아가거라!”22
• 고난의 행군 25
• “버리는 밥, 쉰 밥, 좀 주세요.”27
• 돌가루 밥29

제2장 희망의 포구는 어디?
진리란 무엇인가? 34
• 1차 탈북 35
• ‘이상한‘책’38
• 첫 번째‘스승’ 41
• ‘아버지! 아버지!’43
• 두 번째‘스승’46
제3장 고난의 학교
‘나, 그 학교는 정말 가기 싫은데…’50
• 1차 체포 52
• 암흑의 땅으로 54
• “너 교회라는 데 다녔나?”55
• “넌 참 복두 없다.”58
• 고통의‘대군단’60
• 기구한 동거 살이 62
• 수도관에 득실대는 대장균 64
• ‘하나님살려주세요.’66
• ‘하나님 천사를 보내주세요.’67
• 믿음의 그림 69
•I ‘지옥’의 15일 71
• 15일의 기적 73
• 영문도 모르고 달려온 호송원들 76

제4장 또다시 풀무 속으로!
어둠과 빛 82
• 2차 탈북 84
• 2차 체포 86
• ‘하나님 겨울옷을 해결해 주세요.’88
• 쓰레기장 위에서 90
• ‘하나님 바지두요.’93
• 어두운 창고안에서 95
• 또다시 시련의 길로 97
• 인권유린의 왕국 99
• 벙어리가 되어 103
• “내 앞에선 지껄이지 말란 말야!”105
• ‘에그, 이 웬수 같은 긴다리…’107
• 소중한 두 다리 110
• 빛이 그리워! 111
• ‘절대로 가면 안된다!’115
• ‘구원의 길을 열어주세요.’118
제5장 여호와란 이름은!
구원의 날 122
• 신비의 계단 124
• 위대한 조각가! 127
• 작은 동네로130
• 울바자 밑에서 132
• 하나님 비를 내려주세요.’133
• ‘무사히 포위를 벗어나게 도와주세요.’135
• 악의 불빛 136
• ‘혹시 특수탐측기가 아닐까?’139
• 밝은 빛의 정체는? 141
• 육십 년 만에 내린 폭설 144
제6장 구원의 손길
산등성이에서 148
• ‘안 돼! 너는 죽으면 안 돼!’150
• ‘하나님 먹을 것을 제공해 주세요.’153
• 순간의 착각 155
• 작은 야산에서 156
• “야! 빨리 더 찾아 봐!”159
• 폭풍 속의 평안 161
• 이상한 괴물 163
• 하나님 달을 가려주세요.’165
• 포위 속에서 167

제7장 성취하시는 여호와
‘칼’의 숲을 지나 172
• 올무를 벗어나서 173
• ‘하나님 이젠 정말 자신 없슴다.’176
• 산중에서 177
• 할머니‘천사’179
• “달구지 곁으로 다가가라!”181
• 열려진 지름길 184
• 나무꾼‘천사’들 186
• “어쩐지 냄새가 다른데?…”189
• 포위의 종심 속으로 190
• 승리의 모험 193

제8장 일을 행하는 여호와
다시 사자 굴로 198
• ‘하나님, 개 입을 막아주세요.’200
• 뚫어진 벽 202
• 작은 창고 안에서 204
• 하나님의 시간 206
• 동물‘천사’209
• 국경 도로 위에서 211
• ‘보안원의 눈을 가려주세요.’214
• 눈 뜬‘소경’형사 216
• ‘하나님 화차를 보내주세요.’219
• 최북단 도시에서 열린 회의 221
• 위험한 역전보위대 224
• 낯선 고장에서 226
제9장 끝나지 않은 진리로 가는 길
으스러진 뼈 230
• ‘절름발이로 나, 그 길 못갑니다.’233
• 다 빠져버린 열 발톱 235
• 3차 탈북 238
• 드디어 한국행 루트를 찾다! 240
• 하늘에서 보여준 보호도구 242
• 이역에서 이역으로 245
• 홀로 두 나라 국경을넘어 250
• 자유를 찾아 고통의 수만 리 길 252
• ‘아, 애타게 기다려온순간…!’257
• 최고의원 259
• 낯선 땅에서의 두려움 261
• “기도원이 어딥니까?”262
• ‘아버지 어떻게 하랍니까?’264
• 아버지 어디 출장 가셨나?’267
• 40일 연수 269
제10장 하나님의 이벤트
‘하나님 비구름을 붙잡아 주세요.’272
• 사라진 장마구름 274
• 마침내 웃게 하시는 하나님 276
• 찢어진 비구름 279
•I‘아버지, 이번 주만요.’281
• 장마철에 웬 가뭄? 284
• 비구름들의 불평 287
• “내일은 노작이 없습니다!”289
• 그 순간이 영원히 멈추었으면! 292
제11장 갈망
풀리지 않는 의문의 숙제 298
• “내가 너를 안고 왔다!”299
• 독수리가 그 날개를 펴서 303
• 식탁에서 305
• 가장 낮은 곳으로 307
• 확실하신 하나님 311
•I 그게 바로 나였습니다.’315
• 갈보리 길은 말한다! 317
• “그것!”319
• 초라한 도구 322

제12장 자비의 손길은 그때부터!
기차역에서 만난‘천사’들 328
• “이 기차 타고 가야 해요?”331
• ‘게사니 잘 팔리게 해주소서.’334
• 운명의 파도에 밀려 337
• 치마 두른‘건축가’339
• “자서전을 쓰오.”342
• 마음씨 고운 여인 346
• 심술 궂은 기와반장 349
• ‘지붕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소서.’350
• 가고픈 집 352
• 인생 대학 355
• ‘누렁아, 무사히 갔다 오자, 응!’358
• 인생 막바지에서 362
제13장 그 분 없인 못 살아!
“오늘 중으로 거기로 가라!”368
• 이상한 병 370
• “내가 네 고통을 안다!”372
• 안식처는 어디메? 376
• 하늘의 안식 379
• 자유 381
• 자유의 저변 너머에서 383
• 사랑의 매 387
• 사람의 몸은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391
• 단순한 음식, 단순한 믿음 394
• 봄은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는 오지 않는다. 397
• 흙이 하는 일은? 405
• 십자가가 제일 많은 나라 411
• 이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 415
• “너를 품고 안고 가겠다!”418
• “나의 기뻐하고 사랑하는 종!”421
• 빛이 그리워(시) 425
• 60년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시) 436
• 모든 고통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시) 441
• 글을 마치며 444
주에스더
저자는 스스로를 들국화라고 한다. 고요한 신천에 이름 없이 피어나 외로이 산을 찾는 이들을 조용히 반겨 맞으며 "힘내세요." 하고 미소 짓는, 화려하지 않으나 은은한 보랏빛의 아름다운 야생화, 들국화를 그녀는 너무도 사랑한다. 2000년, 무서운 기아의 폭풍으로 무고한 동포들이 사정없이 쓰러져 죽어가던 엄혹한 그 시기에 저자는 희망 없는 북한 땅을 탈출하 게 된다. 중국에서의 유리방황의 7년이라는 모진 세월 속에 저자는 두 차례 중국공안에 체포되어 강제북송 된다. 계절적으로도 춥디 추운 엄동설한에 인생에서 가장 춥고, 주리고, 아팠던 처절한 그 시련의 길에서 저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몸으 로 만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평범한 날에는 70년, 80년이 걸려도 다 배우지 못할 고난의 깊이와 인생철학, 하늘의 숨겨진 비 밀들을 저자는 가장 어두운 고통의 시간 속에서 몸으로 체험하고 깨닫게 된다. 기나긴 고난의 그 길에서 저자는 북한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갈망을 더 깊이 알에 되었고 이제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것이 그가 살아야 할 이유가 되고 소망이 되었다. 이제 그의 소원은 북한 동포를 모두가 주님의 구원의 은혜로 소망과 기 쁨 속에 살아가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하며 묵묵히 사명 길을 가는 것뿐이다. 주에스더 010-2770-1641 lilly3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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