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최초 기도 세레모니의 장본인!
축구국가대표로서 164cm, 53kg이라는 함량미달의
체격조건을 갖췄지만 한 경기에서 2만 미터를 뛴 불독 이영무!
공이 있는 곳이면 늘 그가 있었고, 그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허정무, 이영표, 박주영 외 31인 추천
세상에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사람은 참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은 몇이나 될까? 가난보다는 부를, 비천
에 처하기보다는 명예롭기를, 고난 받기보다는 복 받기를 더 바라고 추구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
의 현주소를 짚어보길 바란다.
축구도 신앙도 대충이란 없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밥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164cm, 몸무게 53kg으로, “그 체격 가지고 무슨 운동을 하려느냐, 일찌감치
그만두는 편이 나을 거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축구를 하기에는 함량미달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1970년대에 한 경기에서 2만 미터나 뛰어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는 ‘산소 탱크’라 불리는 박지성 선수가 한
경기에 1만 3,000m를 뛴 것보다 더 많이 뛰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축구선수의 3대 요소인 체력과 스피드, 기술 중 하나도 갖추지 못
한 선수였다. 그래서 지구력에 승부를 걸었다. 운동을 해도 대충 한 적이 없다. 운동을 했다 하면, 맥박이 1분에 200번 넘게 뛸 때까
지 했다. 인간으로서 극한 상황에 이르도록 운동을 한 것이다. 볼 리프팅도 하루에 5,000개씩 했다. 발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5,000개를 하기로 결심하면, 중간에 공을 떨어뜨릴 경우 처음부터 다시 계수했다. ‘악바리’라 불릴 정도로 연습벌레였다.
하지만 그는 운동보다 신앙에 더 매진했다. 그토록 열심히 축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도 온전히 ‘믿음의 힘’이었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어려서부터 잠에서 깨면 눈곱도 떼기 전에 기도를 할 정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즐겨했다. 그가 축구를 하는 이유
는 분명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러기에 국가대표로 국제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기도로 영광을 올려드림으로써,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성경 보는 것과 기도하는 것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핍박하던 이들이 도리어 하나님을 찬
양하는 기적을 수없이 체험했다.
축구로 땅 끝까지 복음을
그는 축구 선수로서 가장 최고의 주가를 올릴 때 하나님의 특별하신 부르심을 받고, 세상의 모든 명예와 부를 초개와 같이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했다. 그것은 선교를 마음 놓고 할 수 축구단을 만든 것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쁨으로
발을 디뎠지만, 그 길은 자신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헤쳐갈 수 없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광야 같은 길이었다. 선
수들 용돈은커녕 라면도 제대로 못 먹이는 날이 허다했으며, ‘오합지졸 축구단’, ‘외인구단 축구단’이라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수없
이 들어야 했다. 그럴 때면 낙심이 되어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지만, 기도로 인내하며 30년을 지나는 동안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으
로 정금같이 나오기 위해 세상의 불순물을 빼내는 단련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이영무 감독과 할렐루야 축구단은 세계를 무대로 선교하고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국가대표이다. 축구는 공산 국가, 이슬람
국가, 불교 국가 할 것 없이 어디서든 환영받는 운동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힘이 있다.
2002년 7월, 할렐루야 축구단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을 연호하던 축구 팬들이 다음날에는 “할~렐~
루~야~”로 바꾸어 응원했다. 가는 곳마다 할렐루야를 부르던 많은 사람들이 경기 전·후에 있었던 대형집회를 통해 5,000여 명이
결신하고 주님께 돌아왔다. 현지 선교사들도 축구를 통해 이런 성령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데 무척 놀라며, 축구는 기존 선교
사역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선교의 도구라고 고백하며 좋아했다. 2004년에도 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등 4
개 국 7개 도시를 다니며 사역했는데, 가는 곳마다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제, 이영무 감독이 이끄는 할렐루야 축구단은 세상 축구단과 비교를 불허한다. 그들은 화해와 일치의 도구요, 세계 어디든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요, 축구 선교사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영무 감독이 한 신앙인으로서, 또 하나님의 국가대표로서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절절
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것이 참 신앙인의 모습이구나’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며, 마음으로부터 깊은 회개가 불일 듯 일어날 것
이다.
추천의 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 시절에도 악바리같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었는데 이제는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국가대표로서 30년
동안 할렐루야 축구단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악착같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영무 감독의 성실하고 겸손한 삶을 이
책에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허정무│현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
축구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님을 볼 때마다 제가 어떻게 주님을 따라야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또한 어떻게 주님을 따라야 하는지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영표│현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크리스천 축구인의 멘토이자 운동장 선교사의 시초이신 하나님의 국가대표 이영무 목사님의 간증과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저 역시 하나님께 더욱 쓰임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책이 되기를 소원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박주영│현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현역시절 이영무 목사가 골을 넣은 후 했던, 무릎 꿇고 손 모으는 감사와 영광의 기도 세레모니는 하늘구단 할렐루야와 함께 영원
할 것입니다.
- 고훈│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
할렐루야 축구단을 통해 복음의 파문이 온 세상에 번지기 바랍니다. 권성수│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
이 시대의 진정한 신앙인이며 스포츠맨으로서 축구와 선교를 위해 태어난 이영무 목사님의 진솔한 신앙 간증을 책으로 펴내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기도의 사람, 눈물의 사람, 끈기와 인내의 사람, 초지일관, 일편단심의 사람으로 설명되는 목사님의 삶을 통해
많은 은혜와 교훈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기쁨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 권석원│천안성결교회 담임목사
오랫동안 목사님을 지켜보았습니다. 참 변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책에는 참 그리스도인 이영무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 김동현│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목사는 오직 “할렐루야”를 온 세상에 외치며 무릎 꿇고 기도하며 달려가는 너무 순수하고 진실한 스포츠 선교사입니다.
- 김명혁│강변교회 원로·선교목사
이 책은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과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귀중한 한 영혼을 위해 30년을 달려온 이영
무 감독님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감독님을 보노라면 십자가의 죽음을 아시고도 예루살렘으로 향하셨던 예수님이 떠오릅니다.
- 김병삼│만나교회 담임목사
할렐루야! 이영무 목사님의 《하나님의 국가대표》를 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이 있기
까지 이영무 목사님의 눈물의 기도가 끊이지 않았는데,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처럼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그 놀라운 은혜의 이야기, 기적의 이야기가 바로 이 책 《하나님의 국가대표》에 들어있습니다. 수년 간 이영무 목사님과 할렐루야
축구단을 지켜보며 받은 감동과 은혜가 너무도 커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이 은혜를 나누고자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축구와 팀 운영을 통해 예수님의 삶과 말씀을 직접 체험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에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국가대표》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 김인중│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감독이야말로 그라운드에서 악바리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평가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20m나 따라가서 기어코 볼
을 빼앗아낸 것처럼 그랬습니다. 이영무 감독은 다른 선수들이 힘없이 어깨를 늘어뜨리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일어나 뛰었습니다.
그는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을 가슴에 품고 30년을 뛰어왔습니다. 그 활화산 열정이 《하나님의 국가대표》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
니다. 그는 영원한 하나님의 국가대표입니다.
- 김종태│하늘품교회 담임목사
“What is your story?”를 묻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국가대표》는 인생의 감독이신 하나님과 함께한 살아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
습니다. 삶에 코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 김정석│광림교회 담임목사
감독님은 보기 드문 순수한 믿음과 열정의 신앙인입니다. 오직 선교를 위해 할렐루야 축구단을 변함없이 지켜 오신 이영무 감독님
의 신앙고백과 삶을 통해 깊은 영적 감동과 부흥을 경험하실 것을 확신하며 추천합니다.
- 김창근│무학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한 팀이 되어 삶을 살아가는 이영무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국가대표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과 같이
하나님의 박자에 맞추어 몸을 움직일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기쁨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나겸일│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묵상과 함께 소중한 체험담을 곁들인 이 책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기에 좋은 안내자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국가대
표》를 통해 누린 은혜로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기원합니다.
- 박두규│대동감리교회 담임목사
사랑하는 이영무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국가대표》를 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영무 목사님은 저의 오랜 친구
이자 동료이며 신앙의 귀감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불타는 복음의 열정과 인내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
려는 모습은 저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 박민재│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사랑교회 담임목사
입과 손으로 하는 축구… 반칙이라고요? 아닙니다. 그 입술의 간증과 두 손 모은 기도는 하늘 축구입니다.
- 박순영│장충단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성실하고 겸손했던 축구선수 이영무 목사님은 순종과 인내로 그간의 사역을 지켜왔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낙심과 유혹이 반복되는
신앙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증하여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 박영선│남포교회 담임목사
맹호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던 국가대표 축구선수, 그러나 이제 그는 복음의 국가대표 선수로 열방 무대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축구
와 복음을 위해 쏟았던 이영무 목사님의 삶이 활자화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할렐루야 축구단을 위한 희생은 금메달감입니다.
하나님의 국가대표로 살아온 그의 인생과 삶을 진솔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박종순│충신교회 담임목사
여기 축구 때문에 행복해하는 주의 종이 있습니다.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되어, 선교의 일선에서 축구할
때마다 기쁨 주는 작은 종. 이영무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 손신철│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이영무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성경 말씀입니다.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영무 목사님의 값진 간증의 글이
출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영무 목사님은 복음에 대한 열정, 성실, 겸손, 섬김이 몸에 배어 있는 신앙 인격자란 점에서도
‘하나님의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는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과 새로운 헌신을 결단하도록 도전하리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안만수│화평교회 원로목사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며, 겸손히 사명을 감당하
시는 목사님으로부터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명을 배웠고 비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국가대표》를 통해 큰 감동과 은혜
를 나누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안산할렐루야 축구단 선수대표
이영무 목사님은 오직 믿음과 주님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30년을 눈물과 기도로 복음의 사명을 위해 참고 견뎌 오셨습니다.
이 감동적인 승리의 다큐멘터리를 읽는 사람들마다 용기와 소망을 얻고 도전을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이 땅에서는 물론이요 하늘
에서도 영원히 빛날 하나님의 국가대표 화이팅!!
- 오영택│월드비전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믿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영무 목사님께서 온몸을 던져 기록하신 《하나님의 국가대표》는 읽는 이를 하나님 앞에 세우
는 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장모님과 선수들의 눈물겨운 도전과 협력하는 믿
음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도 작은 힘이나마 협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정호│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감독님은 한국 스포츠 선교의 포문을 연 사람으로, 선교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순종으로 사신 분입니다. 땀과 헌신의 결정
체인 할렐루야 축구단 30주년과 《하나님의 국가대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유재필│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
이영무 감독님은 그리스도인 스포츠 정신의 상징입니다. 그를 통해 기도 세레모니가 일어났고, 그는 담대한 공적 복음의 증거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는 영원한 국가대표입니다. 그의 부지런한 축구, 부지런한 기도는 우리 민족의 자원이
요 자랑입니다.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그의 축구 전기로 민족 복음화가 앞당겨지고 열방 선교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
다. 신앙의 현상 유지에 매달려 있는 곤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정신이 화들짝 나는 이 한 권의 신앙 부흥 교과서를 강추하고 싶습
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제2, 제3의 이영무가 일어나 민족과 열방의 그라운드를 뛰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이동원│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목사님은 진정한 목사이자 진정한 선교사입니다. 축구에 인생을 바친 체육인입니다. 그리고 너무 행복한 전도자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그를 실감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 이정익│신촌성결교회 담임목사
고통과 시련의 열매가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깨우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게 합니다.
- 정재규│대석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목사님은 활화산입니다. 주님에 대한 열정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분출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이 책은 겸손히
동행하는 하나님의 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정재철│아시안 미션 대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이영무 목사님이 걸어온 길은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화려한 선수 시절
을 지냈기에 성공이 보장된 길을 얼마든지 갈 수 있었지만, 고난의 길을 택했습니다. 하나님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주님께서 가라고 하셨기에 즐겁게 그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 책에는 목사님이 지난 30년간 하나님과 함께 걸어간 행복한 여정의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론 눈물로 밤을 지새워야 했고, 때로는 세상이 모두 목사님을 버린 것 같은 상황에 처해야 했지
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인도하셨으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 책에는 그 믿음의 비밀이 기
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리는 영광의 도구가 되리라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정필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곤 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인이면 그라운드에서 하나님을 보여 주어라.”
그리고 선수들이 다쳐서 그라운드에서 뒹굴면, 눈물로 마음을 적십니다. 오랜 세월 가족같이 지내면서도 내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 차신정│차신정 치과 원장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이영무 목사는 주위의 온갖 조롱 속에서도 최초의 기도 세레모니로 하나님의 영광을 민족과 열방
가운데 선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그리스도인 선수들로 하여금 기도 세레모니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했습니다.
앞으로 할렐루야 축구단이 더 큰 비전을 갖고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 최홍준│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이영무 감독님은 ‘하나님의 국가대표’입니다. 신앙의 열정 하나로, 기도 세레모니를 통해 축구선교의 문을 연 장본인이며,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목차
PROLOGUE
여호와는 나의 감독이시니 06
CHAPTER.1
나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영무는 축구를 시켜야 합니다 14
말씀 노트를 쓰다 18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21
왜 낙심하는가? 27
능력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31
가난도 축복입니다 35
드디어 국가대표 선수가 되다 38
운동장에서 만난 예수님 42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다 46
욕심을 내려놓기 위한 기도 50
나는 하나님의 대표선수 55
TV에서 찬송가를 부르다 58
나는 죽어도 기도하겠다 61
Chapter.2
너는 선교하는 축구팀을 만들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72
주님이 높여주시다 80
최초의 프로축구팀 할렐루야 축구단 86
1년만 더 해보자 94
아들에게 집을 주어라 101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106
예수의 마음을 품고 111
여호와는 나의 감독과 구단주시니 114
신학을 공부하다 118
Chapter.3
죽을힘을 다해 하나님만 의지하라
할렐루야 축구단을 재창단하다 126
하나님이 보내주신 보아스 132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137
일등 선수가 된다는 것은 141
영무는 죽어도 술 안 마셔요 145
신앙의 조기 교육 150
대충 신앙생활하지 마라 153
내가 가장 부족합니다 160
절제의 힘 168
진정한 순종 173
Chapter.4
우리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감독님, 참기를 참 잘했습니다 180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188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194
이제는 눈으로 주를 봅니다 197
하나님 나라의 충신 204
세계 유일의 프로축구단 ‘할렐루야’ 208
축구가 대단한 선교 도구네요 215
어느 선교사가 선물한 감동 223
할렐루야 일어났습니다 229
30년을 하루같이 235
영무야 너도 가려느냐 242
이봉희 사모 이야기 250
EPILOGUE
할렐루야는 복음을 위해 축구합니다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