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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38) 사비네발 - 드레스덴의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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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ABINE BALL

스테펜 케른

권영진,권영선 역자

홍성사

2006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36502386

품목정보 130*195mm2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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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66><b>삶의 무기였던 미(美)와 부(富)를 내려놓고
‘거리 아이들의 어머니’가 된 한 여인의 삶과 열정!</b></font>

사비네 발, 그녀가 스무 살이 되던 해 히틀러의 광란의 전쟁이 마침내 끝을 맺는다. 하지만 황폐해진 현실에 절망을 느끼고는 24세에
아메리칸드림을 가슴에 품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우연히 호텔 지배인의 눈에 띄면서 호텔리어의 삶을 시작한 그녀는, 유럽 여성 특유
의 매력과 뛰어난 미모로 미국 상류사회 사교계에서 수많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그러던 중 마이애미의 억만장자를 만나 결혼함
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다. 하지만 알코올중독으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남편과 불화를 겪게 되면서, 세상의 부와 화려함이
영혼에 참만족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떠나게 된다.

다른 남자와 사랑에도 빠져 보고, 심리 치료도 받아 보았으며, 자유를 노래하는 히피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되기
에 이르지만, 어느 것에서도 자유함을 느끼지 못한다. 급기야 네팔의 힌두 사원을 찾아가 수련을 해 보지만 무력감만 안은 채 다시 히
피 공동체로 돌아온다.

“당신은 아직 어둠 속에 있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죽으셨어요. 하나님이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주셨다고요.”
돌아온 그곳에서 하나님을 전하는 히피 동료와 치열한 설전을 벌이던 중 이 한마디 말을 듣고 놀라운 체험, 즉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영혼의 참자유를 경험한다.

그녀는 47년간의 오랜 방황에 종지부를 찍고 회심함으로 드디어 주님과 만나게 된 것이다. 이후 그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
의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우선 히피 거주지에 전 재산을 기증해 ‘주님의 땅’이라는 공동체의 터전을 세우고 히피들에게 친구 되
신 주님을 전한다. 그 다음 뉴욕 슬럼가로 발걸음을 옮겨 ‘자매들의 집’을 운영하며 학대받는 여성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또 죽어가
는 환자들을 위해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한다. 68세가 되던 해, 그녀는 자신이 떠나왔던 조국 독일의 드레스덴으로 돌아와 방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질개선’ 카페를 설립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집회와 방송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비록
그녀는 숱한 방황을 겪었으나 하나님을 만난 후 고통과 절망에 빠져 있는 이웃들, 특히 과거의 자신처럼 방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그녀의 헌신 뒤에는 언제나 동일한 고백이 따라 다닌다. “행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같은 그녀의 삶과 열정은 독일에서도 그러
했듯 우리나라에서도, 살아 있는 이유와 살아야 할 가치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비그리스도인 여성들과 청소년들, 알면서도 사랑을
전하는 데 머뭇거리거나 말로만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커다란 도전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


사비네 발이 지난날 겪었던 고통과 지금도 여전히 겪고 있는 고통은 완전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고통 모두,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가르쳐 줄 뿐 아니라 고통의 종착지인 기쁨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 기아대책가게 ‘행복한나눔’ 대표 고은아

《사비네 발》은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깊이 있게 묘사한 감동 넘치는 책입니다. 사비네 발은 방황했으나 마침내 진리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후 그녀가 보여 준 모성애는 여성 지도자의 모범으로 부족함이 없기에 존경하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이연옥

청소년 카페 ‘체질개선’의 설립자 사비네 발 여사와 모범적인 동역자들에게 축복과 소망을 전합니다. 청소년들의 삶에 절망이 없
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해 준 이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전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사비네 발 여사와 그의 동역자들은 오직 드레스덴의 청소년들을 위해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삶은 오늘날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들의 빛나는 자랑입니다.

- 독일 드레스덴의 시장 잉골프 로스베르크

목차


들어가며

1. 드레스덴의 대공습
2. 무너진 초상화
3. 아메리칸드림
4. 마이애미의 신데렐라
5. 춤추듯 인생을 살리라!
6. 황금새장
7. 영혼에 파인 상처
8. 서부의 꿈, 샌타바버라로 떠나다
9. 펠리칸처럼

10. 히피들과의 첫 만남
11. 히피들의 어머니
12. 참만족을 얻을 수만 있다면
13. 억만금보다 귀한 것
14. 주님의 땅
15. 뉴욕 슬럼가에 서다
16. ‘자매들의 집’과 호스피스사역
17. 다시 밤나무 앞에서
18. 드레스덴의 마더 테레사

모니크에게 보내는 편지

소개
믿음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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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펜 케른
Steffen Kern 1973년 독일 남부의 슈베비쉬 할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튀빙겐 대학교와 에어랑엔 대학교에서 <교회와 미디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튀빙겐에 있는 알브레히트 벵엘 하우스 신학원 강사로 있으며, 청소년 사역과 관련한 방송 및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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