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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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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DMI)

2003년 07월 07일 출간

ISBN 89888509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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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한국기독교인의 정체성 찾기

21세기는 듣기만 하는 복음으로는 전도가 안 되는 시대이다. 세상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기독교, 성도, 교회
를 원한다. 이제는 예배당에 갇힌 복음만으로는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없다. 지금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을 따라 새로운 환경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모색할 때이다.

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위하여 - 사사기의 역사는 패배와 수치, 부패의 역사이다. 속된 말로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가 나라를 말아
먹은 역사이다. 우리는 이 부끄러운 역사로부터 전쟁을 아는 세대와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소돔과 의인 열 사람 - 소돔과 고모라의 성적인 타락 앞에서 롯은 고통했다.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자신을 지켰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그 곳 소돔에서 살았지만 그는 자신과 같은 의로운 사람을 한 사람도 못 만들었다.

불안은 극복할 수 있다 - 불안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안과 싸워야 하고, 불안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암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면서도, 왜 불안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는가?

유혹, 반드시 이겨야 한다 - 우리는 다 전과범이다. 전과자 중에서도 재범할 확률이 높은 감시대상자이다. 항상 잘못될 가능성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유혹에 지면 모든 것을 잃는다. 설령 유혹에 넘어졌다 하더라도, 넘어진
그 자리에서 좌절해선 안된다.

다름이 주는 감동 - 실패를 보는 눈도, 고통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야 한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런 감동을 받지 못한다. 감동이 없는 곳에는 어떤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

목차

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위하여

소돔과 의인 열 사람

불안은 극복할 수 있다

유혹, 반드시 이겨야 한다

다름이 주는 감동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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