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VS유혹(유혹의시대를거룩하게사는그리스도인의비결)
브루스 윌킨슨 | 디모데(도)
10,000 9,000원
순종
앤드류 머레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7,000 6,300원
담 - 내가 만든 나만의 세상
글로리아 제이 에번스 | 비아토르
12,000 10,800원
그리스도의 주재권
제리 화이트 | 네비게이토출판사
16,000 14,400원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10주년 기념판)
찰스 험멜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2,000 10,800원
일상에서 만난 언약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박정욱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사모 면허
박인경 | 규장
17,000 15,300원
C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C.S. 루이스 | 두란노
15,000 13,500원
CS 루이스를 통해 본 악마
김병제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7,000 15,300원
여백으로 살아가기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05)
김선영(3) | 세움북스
15,000 13,500원
인간
하종태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4,000 12,600원
문학 성서 클래식
이범선 | 나눔사(도)
15,000 13,500원
가족 없는 나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
박인경 | 우리가본책
15,000 13,500원
유대교
올리버 리먼 | 브니엘(도)
25,000 22,500원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습니다.”
106세 철학자 김형석, 평생의 신앙을 고백하다
삶이 곧 신앙이었고, 사랑이 곧 철학이었던
김형석 교수의 깊고도 단단한 인생과 신앙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나의 인생, 나의 신앙》은 철학자이자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온 저자의 깊은 고백이자 오롯한 삶의 기록이다.
14세에 신앙을 받아들이고, 평북 송산리의 시골 교회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평양 숭실중학교와 일본 유학, 해방과 전란, 연세대학교 교수 생활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주님의 손길 없이 살아온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신사참배 거부로 인한 자퇴, 마우리 선교사와의 깊은 교류, 그리고 니체와 키르케고르를 넘나드는 철학 공부 속에서 그는 신앙을 교리나 형식이 아닌, 사랑과 실천, 곧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였다.
“내가 그리스도를 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고백에서 시작되는 이 책은, 이름 없는 한 성도로 살아가기를 선택한 그의 삶이 얼마나 단단하고 고귀한 신앙의 길이었는지를 증언한다.
오늘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신앙과 삶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단호한 신앙의 증거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 이 책은 저자의 요청에 따라 2018년에 두란노에서 출간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를 제목과 표지만 바꾸어 재출판한 것입니다. 구입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머리글을 대신하여ㆍ8
1부|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1 . 자유나 운명이 아닌 섭리였다ㆍ14
2. 은총의 부르심ㆍ25
3.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의 집회ㆍ38
4. 일본에서의 대학 생활ㆍ51
5. 하나의 깨달음과 또 하나의 사건ㆍ63
6. 광복, 그리고 탈북자가 되다ㆍ72
7. 주님의 포도밭, 중앙학교에서ㆍ 86
8. 전란 속에서 교회를 섬기다ㆍ100
9. 연세대학교와 더불어ㆍ117
2부|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10. 폭풍과 휴식이 교차하다ㆍ136
11. 두 차례의 세계 여행ㆍ149
12. 성경 공부 60년ㆍ164
13. 우리의 삶과 공존하는 기독교ㆍ179
14. 80여 년 동안에 기독교는ㆍ201
15. 말씀은 설교를 통해 저서로 남는 것ㆍ225
16. 나의 신앙적인 저서들ㆍ238
3부|더불어 사는 지혜를 생각하며
17. 성실함의 강을 건너야ㆍ254
18. 교회 울타리 너머, 세상 한가운데서ㆍ265
19. 새로운 시도, 교회 밖에서 복음을 심다ㆍ281
20. 주께서 머무시는 가정ㆍ298
21. 제2의 인생은 가능한가ㆍ321
22. 종교개혁은 왜 필요한가ㆍ332
나는 오래 전 우리 장로교와 감리교가 신앙에 있어서의 예정과 자유의 교리를 갖고 대립하며 신도들에게 부담과 고민을 더해 주는 것을 보면서 질문을 해 오는 사람들에게 대답하는 때가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그런 교리 문제를 갖고 고민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체험한 것은 ‘은총의 선택’이다. 지금은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나 나름대로의 신앙적 고백을 한다. 인생에는 자유만이나 운명의 절대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랑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섭리의 주관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p. 23~24
중학생이 된 뒤부터 나는 느낌과 생각의 차원이 달라졌다. 한마디로 나도 어른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뜻이 있어 중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자부심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예감 같은 것이었다. 나는 내 인생을 준비해야 하고, 누군가가 나를 불러 줄 때가 왔다는 절박감 같은 것에 사로잡혀 있었다. … 설교자는 두 분이었다. 장로교를 대표하는 윤인구 목사와 김창준 목사였다. 윤인구 목사는 영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비교적 젊은 편이었고, 김창준 목사(감리교 소속으로 기억한다)는 좀 더 나이가 많아 보였다. 많은 학생이 모였다가 흩어져 돌아가곤 했다. 아마 나는 말없이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중학생으로서 제일 어렸을 것이다. 나는 두 목사님의 설교를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윤 목사의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 지금도 그 제목과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늑하고 엄숙했던 예배 분위기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의 잔칫집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많은 젊은이가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었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 부흥회를 끝내면서 나는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계란 속에 갇혀 있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온 것 같은 변화였다. 얼마 동안은 마치 무엇엔가 취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가 생겼다. 나는 멀고 먼 길을 믿음과 희망을 갖고 출발하는 느낌이었다.
p. 30~32
키가 작은 데다 머리가 크고 이마가 넓어 보이는 가가와 도요히코가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나와 다음 같은 얘기를 꺼냈다. “나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면서 시베리아를 거쳐 평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평양에 가면 모란봉에 꼭 가 보라는 권고를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말입니다. 오늘 오전에 나는 모란봉에서 대동강변 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아담한 기와집을 한 채 발견했습니다. 조선의 전통과 정취가 풍기는 건물이었습니다. 참 훌륭한 예술품 같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봤더니 대문에 ‘기생 학교’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나는 기억에서 사라진 내 어머니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기생만도 못한 부끄러운 인간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정치한답시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술집에서 잡부로 일하는 어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모르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나입니다. 내가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면 찾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들이었기 때문에 나를 데려다가 호적에 넣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사실이 창피스럽고 부끄러워 지금까지도 그 일을 얘기하기를 꺼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주님이 그렇게 천한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는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습니다. 가장 천한 사람을 택해 당신의 일꾼으로 쓰신다는 은총의 사실을 누구에게나 전파하고 사는 것이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변의 여성들을 절대로 내 어머니와 같은 여성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강산에 눈물 흘리며 숨어 사는 여성들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날의 강연 내용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고백은 청중에게 큰 감명을 남겼다. 나도 저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일본에 가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나는 몇 차례 더 그의 강연을 들었고, 그의 책을 읽기도 했다. 광복이 된 후에 우연히 다시 한 번 그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p. 36~37
채플 시간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강당에서 교문을 통해 학교 뜰 안으로 달려갔다. 숭실전문학교 앞까지 뛰어가면서 “숭실학교 만세”를 외쳤다. 사실은 “대한 독립 만세”를 불러야 했으나 배치된 경찰들 앞에서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선교부에서는 학교에서 손을 떼게 되었고, 학교는 신사참배를 강요당했다. 마침내 한국인에게로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선교사들의 손을 떠나게 된 숭실학교는 정두현 교장을 받아들이면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선생님들 가운데 몇 분은 학교를 떠났다. 문제는 우리 학생들이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면 학업을 계속할 길이 없었다. 같은 학년에 있던 시인 윤동주 같은 이는 용정에 있는 모교로 되돌아갔다. 나는 마침내 학교를 자퇴하기로 결정했다.
p. 41
나는 홍 군의 안내를 받으면서 버스에 올라 영유를 거쳐 어파 역에서 기차를 탔다. 기차 안에서 나는 해방되었다는 안도감과 쌓였던 피곤 때문에 모든 것을 잊고 잠이 들었다. 마침 일본 군인과 군수 물자가 계속 만주로 수송되던 때였다. 남하하는 기차는 예정에 없는 정차를 강요당하고 있어 평양까지 몇 시간이 걸릴지 예상할 수 없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나는 갑자기 들려오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기차가 철교 위를 지나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해가 서산에 걸린 것이 저녁때였다. 이렇게 늦으면 밤이 깊어서야 시골집에 도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아주 조용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느꼈다. “열네 살 때, 네가 나에게 드린 기도를 나는 이번에 이루어 주었는데, 너는 집 생각밖에는 하지 못하느냐?” 하는 책망이었다. 나는 차창에 얼굴을 대고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주님은 철없던 시절의 내 기도를 기억해 주셨는데, 나는 그 뜻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말없이 울고 난 나는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하고 다짐했다. 어린애 같은 고백이었다.
p. 47
한번은 마우리 선교사를 따라 시골 교회에 간 일이 있다. 교회 목사가 중환자 한 사람이 있다고 걱정했다. 그 집을 찾아가 봤더니 장티푸스 환자인 것 같았다. 마우리 선교사가 그 환자를 차에 태우고 자기 사택까지 데려왔다. 환자를 하룻밤 재운 뒤, 다음 날 평양 기혈 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위험하니 가까이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나는 지금도 그의 신앙적 삶을 잊지 못하고 있다. 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다.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의 공존성이다.
p. 49
이렇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끝낼 무렵 나에게는 시련과 좌절의 큰 폭풍우가 몰아쳐 왔다. 그 당시 일본은 독일, 이탈리아와 동맹을 체결하고 영국과 미국에 대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전쟁이 불리한 상황으로 몰리면서 일본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까지 징집해서 전선으로 보내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문제는 한국 대학생들이었다. 일본 학생들을 군대로 끌고 가면서 한국 학생들을 내버려둘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징집할 법적 근거도 준비되지 못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원입대라는 명목을 내세웠다. 말은 자원이지만 실제로는 징집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경찰력을 동원해 학부모와 본인으로 하여금 입대를 지원하도록 압박을 가해 왔다.
그것은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청천병력과 같은 사건이었다. 이미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인들에게도 일본과 천황을 위해 자원한다는 명분을 내세웠고, 학교를 쉬고 있는 젊은이들도 예외는 없었다. 나와 같은 시기에 일본에 있던 대학생들은 벗어날 방도가 없었다. 일본 친구들은 조국을 위한 출정이었지만, 우리로서는 원수 국가인 일본의 군인으로 끌려간다는 굴욕감을 호소할 곳이 없었다. 많은 친구가 술과 좌절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일본 경찰과 공무원들은 마치 한국 학생들이 일본 학생 못지않은 애국심을 갖고 입대하는 듯이 선전하고 있었다. 어떤 친구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입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 내 친구 몇 명은 오히려 일본에서 그 난국을 겪는 것이 편할 것 같아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런 와중에, 나는 이렇게 중대한 사건에 부닥치면서 나의 신앙생활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하고 스스로 묻고 싶었다. 그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고, 내 생애를 좌우하는 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하숙방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성경과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고 싶었다. 방에 조용히 앉아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3일간을 계획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읽는 성경 말씀이 내 목소리가 아닌 누군가의 음성같이 들려오고 있었다. 요한복음에 이르렀다. 15장의 포도나무 장면을 읽었다.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5~16
여기까지 읽는 동안에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라는 소리는 내 심근과 삶 자체를 놀라게 했다. 주께서 나를 택한 것이다. 그렇다. 내가 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삶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음성을 들으면서 책상에 엎드렸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렀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시는데 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나는 밖으로 나왔다. 하늘은 맑고 주변은 지극히 조용했다. 그렇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로 계시는 것이다. 그다음부터 나는 처음 신앙생활에 들어갈 때와 같은 고요 속에 머물 수 있었다. 주변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으나 나는 조용했다. 책도 읽을 수 있었고, 교회에서도 변함없는 안정과 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p. 68~69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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