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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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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OPEN WINDOWS

필립 얀시

최종훈 역자

포이에마

2012년 11월 22일 출간

ISBN 9788997760183

품목정보 145*210mm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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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정직하고 용기 있게 우리 시대의 문제를 파헤쳐온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필립 얀시의 에세이 걸작선


‘아우슈비츠에서 무고한 이들이 희생당하던 그때 하나님은 어디에 있었는가?’ ‘하나님이 전능하고 선한 분이라면 왜 당장 내게서
이 고통을 가져가지 않지?’ ‘옳고 그름의 기준은 결국 사람마다 다른 것 아닌가?’ ‘복음주의는 진보적인 판단에 사사건건 반대하
는 꽉 막힌 보수주의 같아.’ ‘세상을 바꾸는 일만 해도 힘에 부치는데 시와 예술이라니, 배부른 소리!’…
신앙의 기초를 뒤흔들며 인간 실존의 밑바닥에서 솟구쳐 오르는 물음에서부터, 생물학적 다윈주의로 무장한 신新무신론과 도덕
적 상대주의의 도전,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실천과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 기독교가 마주한 상황
속을 종횡무진하며 기독교 진리를 탐험한다! ‘회의자의 안내자’답게 에둘러 말하거나 모호함의 여지를 남겨두는 일 없이 곧장 핵
심으로 돌입해 허술한 논리와 위선을 드러내고 대안을 모색한다. 고통과 인간성의 문제, 도덕의 기초, 진화심리학, 복음주의, 예
술의 가치 등 시대와 교회의 첨예한 주제를 넘나들며 펼쳐 보이는 예리한 질문, 균형 잡힌 제안!


[출판사 리뷰 ]

독자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필립 얀시의 신간이 나왔다. 필립 얀시의 보석 같은 에세이 13편을 엮은 《단단한 진리》는 저자에게
따라붙는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작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내용도 단단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의 집요하기까지 한 솔직함은 그대로이고, 여기에 저널리스트다운 치밀함과 해박한 지식으
로 무장해 우리 시대와 교회의 첨예한 이슈들을 두루 다루면서 전방위적 글쓰기를 선보인다.
기독교에 도전하는 현대의 상황을 다루는 1부에서는 크리스천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부닥치게 마련인 인류가 겪는 고통, 자유
의 한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방식 같은 문제를 논구한다. 저자의 전공 분야라 할 수 있는 고통의 문제에 대한 성찰을 비롯해,
오늘날 지성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신(新)무신론과 진화심리학의 문제점도 비판을 두려워 않고 신랄하게 파헤
쳤다. 2부에서는 저널리스트로서 교회의 활동을 근거리에서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글들을 모았다. 세계의 온갖 긴급한
문제들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황무지》의 시인 T. S. 엘리엇에서부터 소말리아 난
민캠프의 구호요원들의 삶을 두루 살피며 이야기한다. 20세기 후반기에 ‘기독교 지성세계의 선지자’로 인기를 누리던 프랜시스
쉐퍼와의 격의 없는 인터뷰도 실려 있어 더 반갑다. 3부에서는 예술의 문제를 다룬다. ‘이 엄중한 시대에 예술이란 과연 가당키
나 한 것인가’ ‘믿음을 담은 예술이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젊은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될 만한
것들이다.
이 의혹의 시대에 누가 답을 가졌는가? 얀시는 그리스도인 말고 누가 진리를 말하고, 의미의 표본을 제시할 수 있겠느냐고 되묻
는다. 이 책은 말과 논리뿐 아니라 삶을 통해 세상에 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독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전 세계 최초 출간! 한국의 독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단단한 진리》는 1982년에 출간된 Open Windows(한국어판 미출간)를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전면 개정해 펴내는 책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큰 글들을 추려내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새로운 글 몇 편을 추가했다. 본문 원고만 완성되어
있을 뿐 아직 미국에서도 출판되지 않아 특별히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 쓴 머리말과 맺음말에는 한국 교회와 독자를 향한 애정이
진하게 묻어난다. 브라질과 필리핀이 교회와 ‘허니문’을 즐기고 있고, 미국은 시스템은 갖추었지만 뜨거움은 사그라진 ‘원숙한
결혼’ 단계에, 유럽이 신앙적으로 ‘이혼’ 국면에 접어들었다면, 한국 교회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얀시는 진단한다. 이 책에 가감
없이 기록한 서구 교회의 성공과 실패는, 세속 사회의 물음과 도전에 응답하면서 온몸으로 기독교 복음을 살아내야 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반면교사가 되어준다.

● 간단치 않은 현실 속에서 균형을 찾는 법
얀시의 글은 설득력이 있다. 그가 무비판적, 교조적 태도로 진리를 말하지 않고, 회의자의 입장에서 명제의 진리치를 여러 각도
에서 부단히 시험하고서 납득이 될 때에야 글을 쓰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에세이들에서는 저널리스트로서 그가 오랜 세월 당
대의 숱한 사안들에 대해 글을 쓰면서 익힌 이러한 치밀함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아울러 균형을 잃지 않으려는 몸부림도 눈에 띈
다. 예를 들어, 얀시는 예술이 지닌 힘을 말하면서도 “‘불멸의 예술’ 따위의 번드르르한 표현은 기만이나 다름없다”고 따가운 말
을 아끼지 않고, 소말리아 난민 캠프에서 크리스천이 보이는 활약상을 보여주면서도 구호단체에서는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좀 더 참혹한 과거의 사진을 제시한다는 식의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이를 뒷
받침하는 논거만을 제시하는 선동가들과는 다른, 객관적 글쓰기의 좋은 예시이다.

목차

머리말

1부 도전
1. 고통, 그리고 의심
2. 고통을 위한 변명
3. 강제수용소에서 배운다
4. 초도덕의 위기
5. 진화심리학은 믿을 만한가?

2부 응답
6. 프랜시스 쉐퍼의 유산
7. T. S. 엘리엇의 원대한 구상
8. 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다
9. 복음주의자는 누구인가?

3부 예술
10. 채찍과 못, 땅에 쓴 글씨
11. 예술과 선전 사이
12. 하나님의 음악
13. 헨델의 선물

맺음말 | 옮긴이의 말 | 주
필립 얀시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진 작가. 필립 얀시. 사람이 떠난 빈 자리에 체온의 여운이 점차 식어져 사라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사라진다고 느껴질 때 그는 그로 인해 방황하는 이들을 찾아가 자신이 취재한 실제 사례와 빈틈없는 성경 비유로 사라지는 은혜의 온기를 전하는 ‘회의론자들의 은혜 안내자’이다. 그는 크리스천 저널리스트로서 객관성을 기초로 심오한 인생의 문제부터 신학적 주제까지 담백하고도 치밀하게 풀어준다. 그래 서 그의 저서들은 우리에게 언제나 인간의 고난과 하나님의 은혜를 아울러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정교한 영적 돋보기가 되어준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 믿음의 행동은 은혜가 충만할 때 가능한 것으로 역설하며 그 은혜의 규모를 조명했다. 그것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책에서는 그 많던 은혜에도 불구하고 희미해진 우리의 믿음과 실종된 은혜의 행방을 꼼꼼 히 추적하면서. 세상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적나라하게 들춰내며 애통해 한다. 또한 은혜를 회복하는 길은 어디에 있으며. 믿음을 거절하는 세상에서 기독교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특유의 날카로운 필치 로 잘 보여준다. 저서로는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규장 간). 《그들이 나를 살렸네》(포이에마 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IVP 간) 등 다수가 있다. 최근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1.500만 부가량 인쇄되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 중 13권이 미국 기독교출 판협회(ECPA)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온 상’을 받는 등 탁월한 기독교 작가로 손꼽힌다.


홈페이지 www.philipyance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PhilipYan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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