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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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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WHATEVER HAPPENED TO THE GOOD

필립 얀시

배응준 역자

규장

2014년 10월 01일 출간

ISBN 9788960973756

품목정보 147*220mm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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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은혜’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교회 안에 사라져 가는 은혜, 손상되어 가는 복음에 대한
필립 얀시 특유의 명쾌한 분석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히브리서 12장 15절

“교회에 은혜가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은혜에 목마른 세상에 은혜를 나누라는 부름을 받았다!
세상으로부터 홀대를 받는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


은혜는 한겨울에 갑작스런 포근한 날씨처럼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그것은 우리의 발걸음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숨을 멎게 하고, 마음을 누그러트린다. 만일 우리가 은혜를 조작하거나 통제하려고 애써서 얻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은혜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운 은혜를 맛본 것도, 믿는 것도 아니다.
분열과 불화가 넘치는 이 시대, 은혜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에 목말라하는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엄청난 특권을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허락해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은혜의 무기를 사용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늘 그렇듯 예수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신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필립 얀시의 별명은 ‘회의론자의 안내자’이다. 믿음과 은혜가 사라질 때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책은 회의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확인하도록 하며, 그 은혜를 체험하고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 안내해주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총괄 편집자 및 기타 여러 매체에 기고한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출신이다. 객관성을 기초로 심오한 인생 문제부터 신학적 주제까지 다양하게 다루어 왔다. 그의 글은 담백하면서도 치밀하다. 그래서 그의 저서들은 우리에게 언제나 인간의 고난과 하나님의 은혜를 아울러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정교한 영적 돋보기가 되어 왔다. 그가 2014년 10월에 한국에 온다. 9일 국민일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를 필두로 약 열흘간 여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계획이다. 때마침 그의 최신작이 출간됐다. 제목은 《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그의 다른 책 제목이 얼른 떠오르지 않는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간). 이번 책은 그의 전작 베스트셀러에 뿌리를 두고 있기도 하다. 최근작인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규장 간)에서 들춰낸 인간의 고통과 믿음의 문제도 이번 책과 무관하지 않다.
전작들은 사람들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의 규모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왔다. 그런데 저자의 눈에는 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많던 은혜와 믿음이 사라졌다고 느낄 만큼 은혜가 더 절실한 고통의 시대가 된 것 같아 보이는 모양이다.
안타깝게도 은혜가 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명성과 영향력도 사라졌다고 저자는 파악한다. 은혜와 믿음이 실종될 때 교회가 어떻게 변질됐는지도 저자는 적나라하게 들춰낸다. 그리고 믿음을 거절하는 세상에서 기독교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도 묵직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목차는 책 내용이 결코 추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임을 입증한다. 1부 ‘하나의 세상, 하나의 갈증’에서는 ‘위태롭게 된 은혜’라는 장 제목이 우선 눈을 사로잡는다. 2부 ‘은혜를 나눠주는 사람들’은 순례자들, 운동가들, 예술가들을 각각 다룬다.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에 관해 다루고 있다. 3부 ‘정말 좋은 소식인가’에서는 하나님에 관한, 인간에 관한, 그리고 사회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끝으로 4부 ‘믿음과 문화’는 그리스도인과 정치인이라는 ‘불편한 짝’의 문제까지 다룬다. 그가 이 책에서 다룬 사라진 은혜에 대한 문제는 개인에서 사회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다. 그리고 그 통찰은 깊고도 실제적이다.


[서문]

사라지는 은혜를 찾아서

이 시대에 위태롭게 된 은혜에 대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한 권으로 묶인 네 권의 짧은 책을 쓴 셈이 되었다.
나는 먼저 교회가 은혜를 목말라하는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안고 시작했다. 교회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아닌 나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라고 점점 더 생각하게 되었다. (1부 하나의 세상, 하나의 갈증)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사명을 더 잘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보여주기 위해 나는 순례자와 운동가와 예술가를 선정했고, 그들의 본을 통해 믿음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오늘의 문화에 복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려 한다. (2부 은혜를 나눠주는 사람들)
그런 다음 한 걸음 물러나서 그리스도인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있을 기본적인 질문 하나를 짚어볼 필요성을 느꼈다.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인가? 그렇다면 복음이 과학과 뉴에이지와 다른 종교적 신념들의 대안 속에서 어떻게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3부 정말 좋은 소식인가)
마지막으로 나는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정치 참여가 그렇다. 어떻게 하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교회가 또 하나의 로비 집단이라 여겨지는 사태를 피할 수 있을까? (4부 믿음과 문화)
이 네 분야는 내가 거의 20년 전에 썼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What’s So Amazing About Grace?)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은혜는 한겨울에 갑작스런 포근한 날씨처럼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그것은 우리의 발걸음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숨을 멎게 하고, 마음을 누그러트린다. 만일 우리가 은혜를 조작하거나 통제하려고 애써서 얻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은혜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운 은혜를 맛본 것도, 믿는 것도 아니다.
분열과 불화가 넘치는 이 시대, 은혜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저자는 ‘은혜’(grace)라는 단어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값없이 주시는 용서, 구원, 도움의 의미 외에도 그 은혜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호의, 친절, 선의, 관대함, 아량, 사랑 등의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다
- 역자 주

목차

서문

1부
하나의 세상, 하나의 갈증
01 큰 분열
02 위태롭게 된 은혜
03 목마른 영혼
04 좋은 소식 되찾기

2부
은혜를 나눠주는 사람들
05 순례자들
06 운동가들
07 예술가들

3부
정말 좋은 소식인가
08 믿음은 중요한가
09 다른 누가 없는가 - 하나님에 관한 질문
10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 인간에 관한 질문
11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사회에 관한 질문

4부
믿음과 문화
12 불편한 짝: 그리스도인과 정치인
13 거룩한 파괴

후주
필립 얀시
필립 얀시 Philip Yancey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규장 간). 《그들이 나를 살렸네》(포이에마 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IVP 간) 등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최근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1.500만 부가량 인쇄되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 중 13권이 미국 기독교출판협회(ECPA)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온 상'을 받는 등 탁월한 기독교 작가로 손꼽힌다. 홈페이지 www.philipyance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PhilipYan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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