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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을 보이라

하나님의 눈앞에 당신의 믿음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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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UNBELIEF

찰스 스펄전

배응준 역자

규장

2008년 08월 11일 출간

ISBN 9788960970632

품목정보 145*210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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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있는 척하지 마라!
주(主)를 믿는다고 하면서 왜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가?
문제만 생기면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 믿음이 있다고 항변하겠는가!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당신 믿음이 과연 진짜 믿음인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말고
당신 믿음의 진가(眞假) 여부를 확인하라!

당신은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약속들을 진리로 인정하여 일상의 삶에 적용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면,
어디로 도망쳐버린 것인지 당신은 자신의 믿음을 찾기 위해 촛불을 켜고 집안을 온통 들쑤셔야 한다.
이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명백한 죄다!
불신앙은 모든 죄의 어미요 다른 모든 죄를 세상에 들인 문(門)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터럭만큼이라도
의심하는 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며 성삼위(聖三位) 하나님께 삼중(三重)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실하다는 것을 믿어라!
당신의 판단을 의심하라! 그것이 믿음직한 신뢰성을 갖춘 적은 거의 없다. 당신의 감각도 의심하라!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정보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심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라!
이것만이 참된 안식이요 상쾌함이다.
당신의 믿음을 그리스도께 고정시켜라!

_본문 중에서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 chapter│당신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실까?

2 chapter│둔한 영적 감각으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 척하지 말라

3 chapter│철병거 앞에 무너지는 당신이 과연 믿음 있는 자인가?

4 chapter│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아는 교만이 불신앙을 낳는다

5 chapter│당신은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6 chapter│당신에게 내려진 사망 선고가 폐기되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7 chapter│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등급의 사악함이다
소개
찰스 스펄전 스워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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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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