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사람이 크는 교육 (성경이 말하는 자녀 교육)

성경이 말하는 자녀 교육

  • 91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양호

대장간

2013년 07월 27일 출간

ISBN 9788970712994

품목정보 150*225mm144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774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는 ‘공부’밖에 없는 듯하다. 당연히 공부는 해야 하나, 생각 없이 교과서를 외우기만 한다. 학교도 부족해 학원까
지 다니면서 문제집 푸느라 하루하루 귀한 청춘을 다 보낸다. 삶에서 소중하고 중요한 게 상당히 많을 텐데, 너무도 왜곡되고 뒤틀린 공
부, 실상 ‘공부’가 되지 않는 소모적 성장기를 보내고 있다.
사람의 인격을 구성하는 여러 형질은 나이별로 자라는 게 다르다. 신체적 발육이나 감성적 크기는 특히 어릴 때 중요하게 자라난다. 지
적 개체는 훨씬 나중에 발달한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은 우선순위가 뒤 바뀌도록 강요당한다.
‘초등학교 때까지 놀게 하자, 중학교는 놀면서 공부하자, 고등학교는 공부하면서 놀자, 대학교 때는 공부하자.’ 이렇게 가야 한다. 그런
데 우린 거꾸로다. 초등학교 아이를 놀게 해줘야 하는데, 공부하러 학원 다니기 바쁘고, 대학교 때 공부해야 하는데 고등학교 때 공부하
느라 지쳐 버렸는지 그땐 별로 안 한다. 정작 공부해야 할 때 공부를 다 던져 버린다. 취직시험이나 준비하는 데 그것은 공부하는 게 아
니다. 그걸 공부라고 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가장 세력을 떨치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 없이 대학교를 신봉한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찾
는 듯 하나, 실상 그 마음은 대학교에 많이 내준다. 세속적 가치에 휘둘려 기독교 신앙인 부모들도 자녀에게 하나님보다는 공부를 앞세
우고, 남들을 이겨 성공하기를 강요한다.
기독교 가정들이 하나님 앞에 다시 서야 한다. 우리 부모들이 참으로 각성하여 파국으로 치닫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 거룩한 제동을
걸어야 한다. 하나님께 창조된 인생으로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원형 교육을 회복해야 한다. 타인과 함께 세상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생명의 교육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믿음의 아이들이 진정 행복하게 자라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존재감
과 예수 제자로서의 정체성을 어릴 때부터 분명하게 지니게 하자.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사명을 갖도록 지도하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자녀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부모들의 중요한 책임이다.
우선순위를 바로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지식과 기술도 시기를 따라 잘 준비시켜야 한다. 이 땅의 기독교 가정들마다 바른 자
녀 교육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필요로 하는 멋지고 신실한 새벽 이슬들이 아름답게 일어나길 기대한다.
-머리글 중에서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면서 빙그레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내 생각을 훔쳐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교육을 말하는 사람이 ‘공부를 열
심히 해라’ 혹은 ‘공부하는 기술’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이 놀려라!’, ‘잠을 많이 재워라!’, ‘가정예배를 드려라!’, ‘과자를 주지 마
라!’, ‘텔레비전을 내쳐라!’, ‘성품을 훈련하라!’, ‘성경을 암송하라!’는 말을 하니 놀랍다. 무슨 배짱으로 이런 책을 썼을까, 싶다. 그러나
난 그가 참 고맙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잘 정리해 냈으니 말이다.

목차

머리 글 | 7
추천의 글 | 13

1부 하나님 | 영성 | 17

암송 : 자녀교육의 첫 걸음, 성경 암송 _ 19
가정예배 : 참된 행복, 하나님과 소통하기 _ 22
신앙교육 : 신앙교육, 교회보다 가정이다 _ 25
영성 : 21그램의 인생을 위하여 _ 28
성경읽기 : 인생의 유일한 네비게이션, 성경 _ 31
성경공부 :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알고 _ 34
기도 : 순교적 삶, 기도 _ 37 ᆞ
비전 : 장래 일을 말하는 자녀들로 _ 40
제자도 : 어릴 때부터 예수 제자로 _ 43
나눔 : 사랑의 나눔, 누가 이어갈까 _ 46

2부 키 | 체성, 감성 | 49

밥 : 무엇을 먹을까는 너무도 중요하다 _ 51
간식 : 과자, 우리 아이를 죽이는 독극물 _ 54
잠 : 잠 잘 자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 _ 57
운동 : 밥 먹고 잠자듯 운동도 매일 _ 60
뇌 : 아침을 먹어야 뇌가 깬다 _ 63
마음 :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_ 66
자연 : 오감 키우는 최고의 교실, 자연 _ 69
음악 : 음악을 즐기게 하라 _ 72
놀이 : 아이 정서 발달, 놀고 놀아야 _ 75
자존감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_ 78

3부 사람 | 인성 | 81

성품 : 성공적 인생의 터 닦기, 성품 _ 83
친구 : 자기 목숨도 내어 놓기까지 _ 86
사랑 : 세상 멀리하며 세상 품으며 _ 89
관계성 : 성공과 행복의 열쇠, 인간 관계 _ 92
리더십 : 왜 세상이 바뀌지 않는가 _ 95
인사 : 인사가 만사 _ 98
집안일 : 집안일 돕는 게 공부다 _ 101
칭찬 : 칭찬 기술, 부모부터 배워라 _ 104
징계 : ‘손’이 아닌 ‘매’로 징계하라 _ 107
봉사 : 봉사와 자선도 가르쳐야 _ 110

4부 지혜 | 지성 | 113

책 읽기 : 세상을 바꾸는 힘, 책 읽기 _ 115
디베이트 : 유태교육에서 배우라, 디베이트 _ 118
글쓰기 : 공부를 완성시키는 결론, 글쓰기 _ 121
여행 : 세상은 열린 학교, 길 위의 공부 _124
주도학습 : 아이 인생, 아이 스스로 살게 하라 _ 127
지혜 : 지혜의 두 요소, 지성과 전문성 _ 130
영어 : 다독영어 학습으로 바꿔야 _ 133
TV : 영혼 파괴자, TV를 내쳐라 _136
재능 : 다중지능과 행복한 교육 _ 139
대안교육 : 의무교육이 의무취학은 아니다 _142
김양호
애당초 본질주의자이며,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주신 윗길을 택했다. 목포 송림 캠퍼스를 거닐 때만해도 안정된 교직생활이 보장되었으나, 굳이 서울에서 교육학(연세대 석사)과 신학(합동신학대학원 석사)을 오래도록 더하고, 서울을 버리고 2003년 고향 목포로 단호히 돌아와 지역사회의 기독교 교육과 목회에 힘써왔다. 이제는 감히 개척자이며 패스메이커(Path maker)로서 전남 기독교 역사연구와 글쓰기에 진력하고 있다. 저자는 '하누리 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으며, '목포 기독교 역사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지금까지 쓴 책은 <사람이 크는 교육>(2013년, 대장간)과 <목포 기독교 이야기>(2016년, 세움북스), <전남 기독교 이야기>(2019년, 세움북스)로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