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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목사의 은혜의 말씀 - 365일예배서

365일예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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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저

편집부 역자

은혜출판사

2003년 12월 30일 출간

ISBN 8979175841

품목정보 150*225mm3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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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H. 스펄전 목사님은 영국의 저명한 보수적 신학자이면서, 웅변적 설교자로서, 그리고 열정적 부흥사로서 국제적으로 활동하신
목사님이 십니다. 요즘같이 사회 도처에 악취가 만연된 시대에 목사님의 순수한 신앙과 불같은 사명감을 못내 아쉬워하고 있었습
니다. 그러던 중 약30년 전에 번역 출간되었던 목사님의 설교집, [Morning and Evening]을 접하게 되어 이번에 재 번역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확신하건대 많은 전도자들이 본서를 심독한다면 극도로 오염된 우리 사회가 조금이나마 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서가 개인이나 가족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의 새벽예배 인도서로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출판계의 불황을 감내하면서까지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본서를 기획출판한 은혜출판사의 장사경 사장님과 편집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2003.12. 김한귀 목사 배

목차

1월 1일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 31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2월 1일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질 것이며 / 28일 뽕나무 꼭대기에 걸음 걷는 소리가
3월 1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 31일 그녀는 곧 나음을 받았다
4월 1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 30일 우리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 영이니 이는...
5월 1일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 31일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6월 1일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말게 하사 / 30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7월 1일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 31일 영원토록 돌보소서
8월 1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 31일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를 발하도다
9월 1일 나는 샤론의 장미이다 / 30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10월 1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마시리라)... / 31일 주는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11월 1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30일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12월 1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 31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찰스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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