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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위대한 2인자)

위대한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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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PRISET

프랜신 리버스

김선형 역자

홍성사

2008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88936507923

품목정보 130*188mm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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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내가 원했던 삶인가?”
세상의 모든 2인자에게 건네는 위로와 도전


《아론》은 모세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아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의 내용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2인자들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을 내라는 행군 나팔소리이다. 작가는 소설 형식을
빌려 아론의 내면, 그리고 그의 눈으로 본 출애굽 여정을 그려냈다.
아론은 드센 누나 미리암과 엘리트 동생 모세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어머니의 사랑을 빼앗아 간 동생에 대한 질투와 이집
트를 향한 분노로 젊은 시절을 보낸 아론은 여든을 넘긴 노인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야로 나가 모세를 만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아론은 해묵은 감정이 있음에도 그 명령에 순종한다. 그리고 모세를 도와 출애굽이라는 역사를 함께 맡게 된다.
금송아지로 우상을 만들기도 하고 유혹에 넘어지기도 하지만 아론은 늘 회개하고 하나님 편에 선다. 대제사장 직을 맡은 뒤에도
그는 신실하게 직무를 감당한다. 대제사장은 매일 제사를 드리고 또 드려야 하는, 어찌 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론은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행함으로 일상을 거룩하게 만들었다. 매일 하나님께 신실함으로, 공동체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바
라본 아론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각자의 짐을 지고 하나님을
따르라는 메시지이다.

[줄거리]
이집트.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파라오)의 도시 건설에 쓸 벽돌을 만드는 강제 노역에 징집되어 신음하고 있다. 여든을 넘긴 노인
아론은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든다. 그러나 주위에는 일하는 사람 외에 아무도 없는데…….
아론은 강한 기질의 누나와 엘리트 동생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동생 모세는 전 이스라엘에 불어닥친 영아 살해의 광
풍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이였다. 이집트의 왕궁에 들어간 모세는 성인이 되어서 이집트 사람을 살해한 뒤 광야로 사라진
다. 오랫동안 그는 모세의 소식을 듣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 그는 광야로 나가 모세를 만나라는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여 길을 떠
난다. 물을 담은 가죽부대 하나와 빵 일곱 덩이 그리고 지팡이 하나만 지닌 채.
아론은 풍찬노숙하며 기약 없이 헤매다 모세를 발견한다. 이집트의 왕궁을 떠나 40년 동안 미디안에서 지낸 모세를. 죽은 줄 알았
던 동생과의 재회와 이스라엘의 구원이 다가왔다는 기쁨에 지난날의 오해와 질투, 두려움은 눈 녹듯 사라지고 형제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과업, 출애굽을 위해 힘을 모으는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출애굽 과정은 아론 자신의 욕망과 사람들의 기대를 물리치고 하
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기나긴 싸움이 된다.

‘위대한 2인자’ 시리즈 목록
아론The Priest | 갈렙The Warrior(출간 예정) | 요나단The Prince(출간 예정)
아모스The Prophet(출간 예정) | 실라The Scribe(출간 예정)

【책의 특징】

■교회는 지도자 홀로 세우지 못한다
《아론》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뒤에서 함께 공동체를 세워 나간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위대한 2인자Sons of Encou-
ragement’의 첫 권이다(son of encouragement는 바나바를 의미한다). 모세를 세운 아론의 삶은 이 시대 교회를 향한 권고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모든 능력을 주셔서 홀로 일하게 하지 않으셨다. 모세처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도 아론이 없었다면 출애굽의
과업을 온전히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리더에게는 기도의 사람이 필요하다.
작가는 현지 인터뷰에서 “지금도 건물 자체가 교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진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다. 몸은
어느 한 지체가 자신의 우위를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회 공동체는 서로를 “기도로 붙들어 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의 몸을 홀로 세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를 소설로 읽는다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의 이야기가 형형색색의 구슬이라면 이 작품은 구슬을 꿰어 만든 아름다운 목걸이라 할 수 있다. 언뜻 읽으
면 의미를 알기 힘든 율법, 그리고 성막 만드는 과정, 성막 기물들의 의미 등을 친절하게 풀어 놓았다.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
만 접근하기는 어려웠던 이야기의 의미를 알고 싶어 하는 평신도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가상 인터뷰】
1. 성공한 로맨스 작가로 활동하다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셨는지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오랫동안 거듭나지 못했던 사람이 접니다. 왜, 교회는 나가지만 인생의 주인은 여전히 ‘자기’인 사람
있잖아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성공적인 소설가가 되었는데도 늘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요. 그런데 이런 계기가 있었어
요. 캘리포니아 북부로 이사 간 적이 있어요. 집 앞에 차를 세우니까 이웃집 꼬마가 와서 말하더군요. “아줌마한테 딱 맞는 교회가
있어요.” 호기심에 따라갔죠. 그런데 그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치는 교회였습니다. 저에게 예비하신 곳이었죠. 저는 말씀을
완전히 빨아들이다시피 했어요. 남편이랑 세 아이도 다니기 시작했고요.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은혜를 베푸신 거죠.

2.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작가가 되신 계기도 궁금한데요, 어머니의 영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머니는 일곱 살 때부터 시작해서 암으로 돌아가시기 2·3주 전까지 일기를 쓰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저한테 물으시더군요.
갖고 싶은 게 있냐고. 저는 일기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놀라면서도 좋아하시는 얼굴이었는데, 지금도 일기를 보면 어머니
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맨 처음 작가가 되려 했을 때 저는 로맨스 소설에 거의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한번은 남편한테 이렇게 말
한 적도 있어요. “내가 써도 이보단 잘 쓰겠어.” 그러자 남편이 “한번 써 보지 그래?”라고 대꾸하더군요. 정말로 썼죠. 5년 동안 애쓴
끝에 열세 권을 냈고 성공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거죠. 저는 로맨스 소설 대신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달라고 오랫동
안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기독교 작가가 되었고요.

3. 소설을 보면 아론이 “자넨 이제 더 이상 내가 필요 없어”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동역하는데요.
아론은 모세가 왕궁에 있을 때 벽돌을 만들면서 노예로 일했죠. 동생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했을 겁니다. 하지만 모세를 도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자 아론은 순종합니다.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요셉과 형들을 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저는 지도자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누군가는 지도자를 기도로 붙드는 사람들이에요. 주님은 아론을 중심에
세우지 않으셨지만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모든 지도자에게는 믿음에 굳게 선 경건한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헛되니까요. 이건 교회 공동체의 진리입니다.

4. ‘위대한 2인자’ 시리즈는 총 다섯 권인데요. 또 어떤 2인자들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나요?
먼저 갈렙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었지만 백성에게 믿음을 보이라고 요구한 것은 갈렙이었음을 보여 줄 겁니다.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수 있었지만 다윗과의 우정을 택하고 다윗 왕조의 문을 연 요나단, 하나님을 거역하고 말씀을 무시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한 아모스, 베드로와 바울의 죽음 이후 신약 성경의 근간이 될 두루마리를 목숨을 걸고 지킨 실라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네 남자가 펼칠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소개
위대한2인자시리즈(프랜신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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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신 리버스
프랜신 리버스Francine Rivers 1947년생. 미국 최고의 로맨스 소설에 주는 리타 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작가. 1976년에서 1985년까지 작가로서 전성기를 누렸다가 1986년에 회심을 경험하면서 삶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이후 3년 동안 글을 쓰지 못하게 되지만 한 여자를 끝까지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한 소설 《구원의 사랑》을 내 면서 기독교 작가로 돌아왔음을 알린 뒤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티 상, ECPA 골드 메달리언 상 등을 받았다. 〈위 대한 2인자〉 시리즈 외에도 마태복음 족보에 나오는 다섯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Lineage of Grace〉 시리즈 등 많은 작품을 썼 다. 7. 옮긴이: 김선형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서 밀러 연구로 석사학위를, 존 밀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 《부부도 잘 모르는 부부의 성》(이상 홍성사), 《재즈》, 《솔로몬의 노래》(이상 들녘), 《시녀 이야기》(황금가지),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문예출판사)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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