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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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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석

국제제자훈련원(DMI)

2004년 10월 26일 출간

ISBN 9788957310526

품목정보 150*225mm3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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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끊임없이 남을 속이고, 남에게 속고 때로는 살해의 위협까지 받으며, 때로는 가
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겪었던 거울 속의 우리의 모습, 야곱. 그는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창35:3)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 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47:9)

조금은 긴장된 느낌이다. 옷을 발가벗은 채, 나를 뚫어지게 주목하는 많은 화가들 앞에 서 있는 모델처럼 말이다. 사실 그 동안
의 설교는 일정한 공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강단 위와 아래의 범주도 벗어나지 않았다. 몇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설교의 대가 로이드 존스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는 설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설교자가 강단에 서 있는 것은 전인(全人)을 다루는 것으로서 듣는 사람에게 하나의 진보(進步)를 이룩해 주어야 한다."

여기에서 그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하나는 "강대상"이다. 또 하나는 "듣는 것"이다. 설교는 강대상에서 전해져야 하며, 그것을
전하는 매개체로서 "언어"라는 수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설교는 강대상에 선 설교자가 각종 몸짓 언어를 포함
한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 회중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전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
지만 분명한 것은 문자화된 설교, 그것은 현장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설교자의 감정 전달에도 한계가 있기에 감화력 역시 떨
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받은 바 은혜가 남다르다. 가장 힘들 때, 그래서 "이젠 끝났다"고 몸을 비틀고 있
을 때 야곱의 하나님은 내게 찾아와 주셨다. 그리고 놀라운 일들을 친히 보여 주시며, 또 이루어 주셨다. 야곱과 같이 도무지 하
나님의 택함을 받을 수조차 없었던 자를 향한 그분의 긍휼하신 손길이었다. 침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야곱을 주목하게 되었고,
깨달은 은혜를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다. 더 나아가 지금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용기를 잃고 좌절하는 자들이 있다면 내
가 경험한 "야곱의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있기에 용기를 내어 옷을 벗게 되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저자서문

1.야곱, 가장 매력적인 인물
2.장자권에 감춰진 비밀
3.네게 축복하게 하라
4.진노를 오히려 축복으로
5.당신의 하란은 어디인가?
6.무엇을 연애하는가?
7.총(寵)이 없으면 은총을 입는다
8.축복의 유전자
9.지금 벧엘로 돌아가라
10.마하나임의 하나님
11.나와 한판 붙어 보자
12.그럼에도 불구하고
13.이건 아니올시다
14.목적이 목표가 되게 하라
15.야곱의 콤플렉스
16.돌아가는 인생들
옥성석
그는 30대에 충정교회(忠正敎會)의 담임목사로 부름 받아 오롯이 '목양일념'으로 달려왔다. 하나님께 한없이 충성(忠)하고, 이웃에게 올바른 삶(正)으로 다가가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삼고, 제자훈련을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2000년, 충정로에서 일산으로 터를 옮겨 지금은 일산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 '요한계시록 강해'는 저자가 처음 목회자의 길로 들어설 때부터 성도와 함께 나누고 싶어 했던 꿈이다. 그리고 어느덧 사역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러 『죽음의 땅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로 그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제는 끝이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래와 소망으로 가득 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밧모섬'으로 유배된 것처럼 가시밭길을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든 '요한'들이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옥성석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ical Seminary)에서 학위(D.Min)를 취득했다. 숙명여대 객원교수, 대신대학교 석좌교수, 미래포럼 공동회장, 교갱협 공동회장,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회장, 총회군(軍)선교 회장, 종교개혁 50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총회교육진흥원 위원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총신운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4년, 기독대학총장들이 창립10주년을 맞아 제정한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는 충정교회에서 제1대 원로목사(1989~2025)로 추대되었다.
저서『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사람, 야곱』(2004), 『어처구니를 붙잡은, 삼손』(2006), 『은혜의 타작마당에 누운, 룻』(2008), 『믿음 사용 설명서』(2010), 『궁극의 힘』(2013), 『꿈의 회복』(2014),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2015), 『여호수아의 정복과 선택』(2016), 『요셉을 배우다』(2017), 『人間 야곱, 이스라엘 되다』(2018), 『요한이 쓴 복음』(2019), 『왕의 사랑』(2020), 『삶으로 읽는 로마서』(2021) 등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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