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홀의 조선회상 (개정판)
셔우드 홀 | 좋은씨앗(도)
19,800 17,820원
워렌 위어스비의 성경인물평전
워렌 위어스비 | 디모데(도)
29,000 26,100원
멜란히톤과 그의 시대
마르틴 융 | 홍성사
15,000 13,500원
(프리셉트 어린이 신앙전기 6) 살아 있는 순교자 리처드 범브란트
캐린 맥켄지 | 묵상하는사람들
8,000 7,200원
디트리히 본회퍼 에릭 메택시스 | 포이에마 21,000원
루터 입문
베른하르트 로제 | 복있는사람
25,000 22,500원
언더우드
이희갑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개정판)
전광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개정판]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
하워드 테일러부부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프랭크 루박의 편지 (무선)
프랭크 루박 | 생명의말씀사
8,000 7,200원
신의 시간표
허숭실 | 그린아이
15,000 13,500원
손양원의 유산
손동연 | 쿰란출판사
15,000 13,500원
김장환 목사 평전
신성욱 | 미래사
39,000 35,100원
정생 어그러진 삶의 산물
홍인표 | 대장간
18,000 16,200원
백남 강병주 목사의 행적을 찾아서
강석찬 | 세움북스
30,000 27,000원
지치고 곤한 영혼의 피난처
낯선 이방 땅에서
목사님 가정이 내민 손길을 통해
숱한 사람이 주님을 만났다
영국 최초의 한인교회와 영국과 한국의 라브리를 개척한 친구 같은 어른, 머슴 같은 목자, 섬기는 스승
"무엇보다도 형님 김북경은 목회자로서 눈에 안 보이는 신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삶으로 나타 낸 예수님의 참 제자였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본받아야 할 믿음의 선배 가운데 하나였다."
김온양 목사|세움교회
"목사님의 하나님은 참 통이 크신 하나님이었고, 품이 넓은 하나님이었고, 멋을 아는 하나님이 었고, 속이 깊은 하나님이었고, 숨이 긴 하나님이었습니다."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
"목사님은 소위 한국에서 잘나가는 목사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대화를 나눌 때나, 기도 할 때나 설교할 때나 늘 자연스러웠다. 경건하고 권위 있게 보이려고 억양을 바꾸거나 표정이 나 몸짓 혹은 복장에 신경 쓰시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박득훈 목사|前 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
"목사님의 삶과 목회를 통해 진실함과 신실함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성도들은 바람을 타고 멀 리 날아가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퍼져서 목회자와 선교사로 그리고 장로와 권사로 주께 헌신하고 있다."
박용국 장로|런던한인교회 개척교인
"목사님은 늘 열린 자세로 토론하시고 자기 생각을 수정하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신 분이 었습니다. 저에게 종종 '방 목사는 급진적이야'라고 하시면서도 '내가 틀렸던 것 같아'라고 자 기 의견을 바꾸기도 하셨습니다."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생각해 보니 그분들은 수십 번 라브리에 오셨지만, 손님으로 오시지 않고 '가족'으로 오셨습니 다. 가족으로 와서 같이 일하고 같이 섬기셨지 한 번도 대접을 받으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성인경 목사|한국라브리
"목사님의 부친 김성일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셨다. 늘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숨어다니며 독립 을 위해 애쓰셨다. 큰아들은 북경에서 태어나 '북경, 둘째는 장춘에서 태어나 장춘, 셋째아들 은 온양에서 태어나 '온양'이란 이름을 지었다."
성혜옥 권사|우리들교회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설교는 웅변적이 아닌 대화하듯 하셨다. 조용하지만 진심이 느 껴지는 설교였다. 교회 운영은 사역보다 사람을 더 중시하셨으며, 누군가 반대하면 손쉽게 거 둬들이고 스스로 깨닫고 변화되기까지 기다려 주셨다."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 원로
추천사|화종부 목사
프롤로그
저는 북경에서 태어났습니다ㆍ김북경
형님과 보낸 마지막 한 달ㆍ김온양(동생)
김북경 목사님 회고집ㆍ박대영(책임편집)
영혼의 피난처|라브리에서 공명하다
인터뷰: 라브리, 신앙, 교회ㆍ김북경, 성인경
라브리 전도사, ‘Kim & Cynthia’ㆍ성인경, 박경옥
은혜와 겸손의 사람들ㆍ이예리
3개월의 행복한 동행ㆍ김광호
라브리에 부어주신 또 하나의 기적ㆍ김북경
진리ㆍ김북경
따스하고 유쾌하고 성경적이고 인격적인 목자|영국 최초의 한인교회
첫 한인교회가 태어나다ㆍ박용국, 최봉자
국제여관, 인삼판매회사 그리고 영국인 사모님ㆍ홍치모
함께했던 아름다운 날들ㆍ성혜옥
따스하고 유쾌하고 성경적이고 인격적인 목자ㆍ추모 좌담회
당신을 기억합니다ㆍ런던에서 함께한 이들
나의 멘토, 바위 같은 어른, 일상의 묵상인|영국 국제장로회와 영혼의 동역자들
나의 멘토ㆍ양영전
바위 같은 어른ㆍ방인성
작은 거인ㆍ박득훈
일상의 영성 일상의 묵상인ㆍ박대영
겸손하고 진솔한 목사님ㆍ최종상
실천하는 겸손한 영성가ㆍ정기철
꾸밈없이 소탈한 시골 아저씨ㆍ김대영
파격적인 그러나 본질적인 스승ㆍ박완철
김북경 목사와 선교, 그리고 WEMㆍ김한식
김북경 목사가 정리한 국제장로회 정신
탈권위주의자, 호모 루덴스, 나의 어른|영국 국제장로회 목회자들의 목사님
탈권위주의와 탈형식주의ㆍ박병배
굿 나잇, 미스터 킴!ㆍ윤성현
나의 가이드, 나의 친구, 나의 어른ㆍ윤태로
목사와 장로ㆍ김북경
참된 목자로의 부르심|국제장로회 한국노회를 열다
목사님의 이메일 ㆍ황병훈
그리운 마음을 담아ㆍ이상범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ㆍ국제장로회 한국노회 후배들의 고백
김북경 목사가 말하는 IPC 한국준노회의 역할과 한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겸손한 목자|에스라가 그리워하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ㆍ민경동
온유하고 진솔한 사랑의 리더십ㆍ이진섭
나의 노년의 모델ㆍ김순홍
옆집 할아버지ㆍ윤덕희
온몸으로 신앙을 실천하신 총장님ㆍ박상규
따뜻하고 친절한 인격자ㆍ최순이
진짜 어른, 진짜 목사님ㆍ이재원
나의 친구, 나의 사랑, 나의 영광|김북경 목사님을 추모하며
영국 최초의 한인 목회자 김북경 목사를 보내며ㆍ채우병
나의 친구, 나의 사랑, 나의 영광ㆍ김은미
A Window on the unseen spiritual realityㆍ마크 하비
김북경 목사님 하관 예배 기도문ㆍ박대영
내 비문에 남기고 싶은 말ㆍ김북경
에필로그
연표
김북경 목사님을 생각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몇 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처음 옥스퍼드한인교회 청빙을 위한 첫 설교를 하러 갈 때 하룻밤을 목사님 댁에서 묵으며 교제했는데, 담백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신씨아 사모님의 온화하고 포근한 미소가 청빙을 앞둔 제 마음을 참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옥스퍼드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받아 처음 한인노회가 개최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노회에 참석하였을 때입니다. 오전 시간을 마치고 점심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심 메뉴는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는, 햄버거였습니다. 저는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나한 식사는 아니어도 뭔가 영국의 한인노회다운(?) 그럴싸한 점심을 기대했던 제 사치스러운 마음을 부끄럽게 만든 소박한 식사였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김북경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던 제게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반가운 마음으로 편지를 열었는데, 내용물을 보고 이내 망연자실했습니다. 도저히 목사님께서 보내신 편지라고 믿을 수 없는 광고지 한 장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마음을 추스르고 자세히 보니 목사님이 이면지를 사용하여 보내신 편지였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편지였지만, 이 일은 일관된 그 어른의 삶의 한 방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였습니다. 격식 없이 선을 뛰어넘는 교제와 사랑, 몸과 마음에 깃든 섬김과 돌봄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박하고 꾸밈없이 드러난 사건들이었습니다.
사람의 어리석음은 누군가를 떠나보낸 뒤에야 후회하고, 뒤늦게 그 가치와 소중함을 떠올리며 그리워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김북경 목사님을 떠나보내고 난 저의 심정이 정말 그러합니다. 어찌 이 귀한 어른을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뵈옵고 배우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심지어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 오셨을 때라도 자주 뵙고 교훈을 얻고, 영국에서 받았던 사랑을 돌려 드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적응하는 중이었고, 그토록 소원하던 목회를 향하여 줄달음질 치기에 바빠 그 소중한 교제의 기회를 놓친 채 주님 곁으로 목사님을 떠나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귀한 어른의 삶을 회고하는 책을 출간한다는 소식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행복한 마음으로 단숨에 추천사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것은, 지금 이렇게라도 제가 온 몸으로 보고 느끼고 배운 그분의 삶을 사랑하는 조국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부족한 제가 생의 그 중요한 순간에 누리고 감격했던 김북경 목사님의 삶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어른다운 어른을 간절히 찾는 이 시대에 저는 목회자든 성도든 누구든지 이 책을 펴서 꼭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화종부 목사|남서울 교회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