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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교의학 (단권축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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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

김찬영 장호준 역자

새물결플러스

2015년 11월 12일 출간

ISBN 9791186409343

품목정보 1,4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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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개혁파 정통신학을 오늘에까지 이어주는 단 하나의 길!”

종교개혁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정교하게 발전되어온 정통 개혁주의는 바빙크의 『개혁파 교의학』에서 클라이맥스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기념비적인 작품은 개혁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있는 필독서다. 본서는 네덜란드어로 집필된 4권의 방대한 『개혁파 교의학』을 영역본으로 편집한 존 볼트가 그 4권의 책들을 다시 축약하여 단권으로 만든 것이다. 편집자는 바빙크의 대저를 요약하되 역사적 개혁주의 전통에 속한 이들에게 익숙한 7각론(loci)의 형태로 재편집하여 바빙크 신학의 교리적 체계와 개요를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본서는 칼뱅으로 대변되는 역사적 개혁신학의 신학적 근거와 뿌리를 초기 교회 교부들과의 관계 속에서 치밀하게 해명해줄 뿐 아니라 중세신학, 로마 가톨릭신학, 루터 신학, 경건주의 신학 및 계몽주의 이래로 자신의 당대에까지 흥기했던 개신교 자유주의 신학을 포함한 거의 모든 신학 학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철저하고 엄정한 성경주석의 근거 위에서 그것들의 장단점을 공정하고 엄밀하게 분석하여 비평적으로 해설함으로써 “특별계시(성경)에 의존하는 신앙적 사색”을 통하여 신학을 세우고자 하는 개혁신학의 방법론을 치열하게 관철시키고 있다. 그는 고대로부터 자신의 당대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사, 종교사 및 과학사에 대한 정통하고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그것들이 신학사와 교섭하며 파생시킨 수많은 쟁점들을 해설해줌으로써, 신학적 사유의 범위와 범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대한 스케일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우리는 본서를 통해 역사적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 교회와 학문의 보편성을 추구해간 바빙크 신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며, 그 내용의 풍요로움, 그 범주의 광대함, 그 비평의 공정함, 그 체계의 치밀함 그리고 그 표현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경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바빙크의 신학적 유산을 풍성하게 누려서 한국교회가 신학적으로 한층 더 부유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추천의 글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파 교의학』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신학 훈련과 독서의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개혁파 교의학』의 요지를 한 권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개혁신학의 정수가 우리 눈앞에 드러나게 되었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바빙크의 교의학은 계시의존 사고를 강조함으로써 이성적 논증에 치우친 워필드나 카이퍼보다 더욱 철저하게 성경적인 정통 기독교 진리를 변증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신학이 전통적 진리를 무너뜨림으로써 교회의 토대가 흔들리는 오늘날에 『개혁파 교의학』더욱더 그 빛을 발하고 있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개혁파 교의학』 단권축약본은 좀 더 친근하게 바빙크의 신학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신학자들의 사상은 알차게 전해준다. 한국교회가 보편교회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지는 데 이 책이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재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바빙크는 칼뱅의 신학을 충실히 계승하여 자신의 신학원리, 또는 계시의 원리를 수립하고 그 인식론적 기초 위에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리스도의 대리적 속죄의 의가 칭의와 성화와 영화의 전 과정에 미친다”라는 사실을 뚜렷이 천명하고 있다.
문병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종교개혁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정교하게 발전되어온 정통 개혁주의는 바빙크의 『개혁파 교의학』에서 클라이맥스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축약본이 바빙크 전문가이며 4권짜리 개혁교의학을 편집한 존 볼트의 작품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볼트에게 고마운 것은 엄격한 학자적 감성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바빙크의 말을 그대로 옮기는 방식으로 책을 요약한 수고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바빙크의 글을 직접 읽는 느낌을 가지는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존 볼트 교수는 바빙크에 대해 강의해달라는 한국 신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바빙크 연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4권짜리 『개혁파 교의학』 영역본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가 전집의 핵심 주장만 단권으로 축약해 편집한 본서를 통해 우리는 바빙크 신학의 정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경직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고대로부터 자신의 당대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사, 종교사 및 과학사에 대한 정통하고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그것들이 신학사와 교섭하며 파생시킨 수많은 쟁점들을 해설해줌으로써, 신학적 사유의 범위와 범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막한 스케일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편집자는 바빙크의 대저를 요약하되 역사적 개혁주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익숙한 7각론(loci)의 형태로 재편집하면서도, 바빙크가 사용했던 580개의 절(§) 구분을 살려두었기 때문에 4권짜리 전집을 참고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바빙크의 대작은 거대한 히말라야 산맥과 같아서 신학의 초보자들이 올라가기에는 너무 험준하다. 분량이 많을 뿐 아니라 내용 자체도 심오하기 때문이다. 이런 산일수록 훌륭한 안내자가 필요한데, 이번에 출간된 존 볼트 교수의 󰡔개혁파 교의학󰡕 단권축약본은 이 일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성호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이번에 출간되는 단권축약본은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찬찬히 읽어야 할 책이다. 그러고 나서 바빙크가 성도들을 위해 쓴 『하나님의 큰 일』(Magnalia Dei)과 비교해본다면 개혁신학의 귀중한 열매들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귀한 책들이 서점이나 서가에 꽂혀만 있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에게 벌코프나 후크마와 같은 한정된 개혁주의 교리신학의 교과서들 외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건전한 개혁주의 교리신학 소개서가 한 권 더 추가된다는 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한상화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편집자 서문 _ 19
약어표 _ 24

제1부 교의신학 서론
1장 학문으로서의 교의신학 _ 31
2장 교의신학의 역사와 문헌 _ 73
3장 교의신학의 토대들 _ 107
4장 계시 _ 129
5장 성경 _ 175
6장 신앙 _ 209

제2부 삼위일체 하나님과 창조
7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 _ 265
8장 살아 계시고 행동하시는 하나님 _ 311
9장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경륜 _ 387
10장 하늘과 땅의 창조주 _ 465

제3부 인간과 죄
11장 하나님의 형상 _ 543
12장 타락한 세상 _ 589
13장 죄와 그 결과 _ 639

제4부 구속자 그리스도
14장 성부의 독생자 _ 677
15장 종이신 구원자: 그리스도의 비하 _ 727
16장 승귀하신 주 그리스도 _ 771

제5부 성령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
17장 구원의 서정 _ 807
18장 부르심과 중생 _ 857
19장 믿음과 회심 _ 887
20장 칭의, 성화, 견인 _ 935

제6부 새로운 공동체를 창조하시는 성령
21장 영적 실체로서의 교회 _ 993
22장 성령의 은혜의 방편들 _ 1081

제7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
23장 중간상태 _ 1159
24장 그리스도의 재림 _ 1203
25장 완성 _ 1249

성경 색인 _ 1295
인명 색인 _ 1357
주제 색인 _ 1379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바빙크 Herman Bavinck(1854~1921)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아브라함 카이퍼, 벤자민 B. 워필드와 더불어 당대의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빙크는 1880년에 「츠빙글리의 윤리학(De ethiek van Ulrich Zwingli)」에 대한 탁월한 연구로 레이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83년부터 1901년까지 네덜란드 캄펀 개혁 신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가르치는 동안 대표작인 『개혁교의학(Gereformeerde Dogmatiek)』 초판 네 권을 완성했다. 1902년부터는 아브라함 카이퍼를 계승하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사역했다. 헤르만 바빙크는 네덜란드의 개혁신학 전통에 충실한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칼빈신학교의 게르하르두스 보스와 프린스턴 신학교의 벤자민 워필드와도 깊은 신학적 친교를 맺었으며, 그가 쓴 『개혁교의학』은 북미 대륙의 유명한 신학자들인 코닐리어스 밴틸과 루이스 벌코프에게도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개혁주의 신론』(The Doctrine of God, CLC, 1998), 『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 CLC, 1999) 『개혁교의학』(1895-1911) 외에 주요 저서 『일반은총』(1894), 『현대의 도덕』(1902), 『소명과 중생』(1903), 『교육학 원리』(1904), 『계시 철학』(1908), 『하나님의 큰 일』(19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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