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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본] 성서 히브리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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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rammaire de L’Hebreu Biblique

폴 주옹, 타까미추 무라오까

김정우 역자

기혼

2022년 08월 15일 출간

ISBN 978899561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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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성경을 읽는 것은 베일 쓴 신부에게 입맞추는 것과 같다. 이 책은 베일을 벗은 성경에 직접 입맞추는 경험을 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한국의 신학계와 언어학계에 한 권의 고전으로서 마치 문화재처럼 길이 사용되길 염원하며 옥구슬을 다듬듯이 편집의 가독성과 번역의 정확성을 최대한 높였다. 히브리어 단어와 문장은 한글보다 더 크게 구현하여 원문이 한눈에 쏙 들어오며, 문법책이지만 한결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문체로 다듬었다. 히브리어 패러다임은 정확성과 함께 도표로 보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무엇보다도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신학정보연구원이 수행한 <성경 히브리어 헬라어 문법 용어 사전>(2013-2018) 작업과 그 후속 작업을 통하여 그동안 다소 모호했던 문법 용어들과 언어학 용어들을 한층 정확하게 다듬어 성서의 언어인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문법 용어의 길잡이가 되어 장차 표준 용어로 수용되길 꿈꾸어 보았다. 독자들은 히브리어 지식에 대한 모든 사항들을 이 한권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성서 히브리어의 세계 최신 최고 종합 문법서 

한글 문법 용어와 개념으로 읽기 쉽게 완성된 히브리어 문법 사전

음성론, 형태론, 구문론에 대한 가장 정밀한 지식 제공

성경 원문의 번역과 주해를 위한 탁월한 지침서

불어 원전(1923년), 영어 번역 개정본(2006)에 이은 100주년 기념 한글 번역 개정본(2022)

한국과 동아시아의 히브리어 연구와 성서학의 르네상스를 이룰 책 


2022.07.17 

棄石 김정우


목차


서 론

제1부: 철자법과 음성론

제2부: 형태론

제1장: 정관사와 대명사

제2장: 동사

제3장: 명사

제4장: 불변화사

제3부: 구문론

제1장: 시제와 법

제2장: 격

제3장: 전치사

제4장: 명사

제5장: 대명사

제6장: 일치

제7장: 절

A: 절 일반

B. 특수절

제8장: 접속사 바브

 패러다임과 색인

  패러다임 

  히브리어 단어 색인 

  주제 색인 

  성구 색인 

  저자 색인 

  참고문헌


추천의글


 주옹의 원전(Grammaire de L’Hébreu Biblique, Institut Biblique Pontifical, Rome, 1923) 발간 100주년을 앞둔 올해에 원작과 무라오까의 영어 개정판(A Grammar of Biblical Hebrew, Editrice Pontificio Istituto Biblico, Roma, 2006)을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성서히브리어 문법서』가 우리말로 개정되어 새로 태어났다. 이제 한국어 번역문에서 다시 영어와 불어 원본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명작이다. 

 - 유선명 (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2022.04.02) 


 이 책은 모든 말씀의 청지기들이 소장해야 할 필수적인 도구이며 본문의 결을 살리는 말씀 주해를 용이하게 해줄 귀한 보고(寶庫)이다. 로마, 일본을 거쳐 한국에서 고운 한글로 다시 태어난 히브리 문법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앞으로 적어도 신학계의 한 세기를 비출 것이다. 

 - 안한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2022.04.19)


 성경 원어연구가 버려진 돌처럼 홀대되는 오늘날 신학교육현장에서 선비의 정신과 노가다의 열정으로 옥석의 흙을 털어낸 주옹-무라오까의 『성서히브리어 문법』 개정본이 출간되어 기쁘다. 이 개정본이 목회현장과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작은 성령의 바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 이영미 (한신대 구약학 교수, 2022.04.02)


 대작은 한 사람의 힘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장인들의 손길을 거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 책은 적어도 세 명의 장인의 손을 거쳤다. 특별히 한글 개정본에는 한국어 독자들의 가독성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편집뿐 아니라 교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신학정보연구원이 수행한 <성경 히브리어 헬라어 문법 용어 사전> 프로젝트에 기초하여 성서 언어들(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에 대한 문법 용어의 표준성을 높인 것은 한국 성서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놀라운 성과다. 건축물의 크기와 견고함은 기초석에서 결정된다. 이 책은 “시온에 놓여진 기초석”과 같다(사 28:16). 이 돌을 의지하는 자는 히브리어 성경을 읽는 데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다급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돌의 귀중함을 깨닫고 머릿돌이 되게 하여 견고한 하나님 말씀의 집을 짓는 지혜로운 독자들이 되기를 바란다(시 118:22).

- 하경택 (장신대 구약학 교수, 2022.04.02)


 - 주옹-무라오까의 『성서히브리어 문법』은 히브리어 기초 문법을 넘어서서 고급 문법을 알고 싶은 이들, 히브리어 용례를 고대 근동 문헌의 맥락 안에서 상호 대조하며 보고 싶은 이들, 특히 히브리어 구문론을 제대로 알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성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의 서가에 반드시 있어야 할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이윤경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2022.04.02)


 하나님의 귀하신 말씀인 구약 원문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히브리어 형태론과 구문론의 최고 수준 자료를 우리 말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다듬은 이 소중한 책을 가까이 두어 성경을 연마할 때, 우리의 사역과 연구는 신학과 목회의 깊은 원천에서(Ad Fontes) 생명수를 길어 올려 내는 기쁨이 될 것이다.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하며 권한다.

 - 김희석 (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2022.04.20) 


 한국인이 집을 짓는 습성 중 하나는 이전 집을 완전히 허물고 자신의 집을 완전히 새로 짓는 것이다. 또 기어코 자신의 힘으로 기초부터 시작해서 완성까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이전 집터 위에서 그 집을 다 부수지 않고, 뼈대는 그대로 살려 새롭게 짓는다. 또 후대에 그 집을 새롭게 고치도록 여지를 남겨 놓는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저술된 것이다. 이런 방법이야말로 학문이 이전 학문에 기반하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본서는 주옹-무라오까의 연구를 토대로 김정우 교수가 번역 이상의 창조 행위로 만든 저술이다. 본서를 시발점으로 서양 학자들이 이룩한 히브리어 문법 뿐아니라 헬라어 문법도 한국인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저술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 

 - 김동수 (평택대 신학과 신약학 교수, 「캐넌앤컬처」 편집위원장, 2022.04.25)  


 이 책의 백미는 인덱스 부분에 있는 <성구 색인>이다. 나는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성경 장절을 소개하는 <성구 색인>을 통하여 본문을 읽으며 은혜를 받고 말씀을 전한다. 이 책은 준비된 말씀 위에 아름다운 꽃을 입혀 금상첨화가 되게 한다. 

 - 김진현 (주의교회 담임목사,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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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주옹
폴 주옹(1871-1940)은 프랑스 예수회 신부로서 히브리어와 셈어 학자이며 로마 교황청 연구원(Institute Biblique Pontifical) 및 베이루트 성 요셉 대학교(Oriental Faculty of the University of St. Joseph)의 히브리어 교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성서 히브리어 문법』(1923)이 있다.
타까미추 무라오까
타까미추 무라오까(村岡崇光, 1938~현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으며, 동경교육대학(Kyoiku University)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B.A. 1960),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하였다(Ph.D. 1970). 그후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1970-80), 호주의 멜번대학(1980-91), 그리고 화란의 라이덴 대학에서 히브리어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쳤다(1991-2003). 그의 대표작으로는 이 책 외에도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Septuagint (Leiden, 2002) 등이 있다. 그는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어 학술원의 명예위원으로 추대되었으며(2006), 현재 라이덴 대학의 명예 교수이다. 그의 자전적 고백으로서는 『나의 비아돌로로사-아시아에서 따라간 일본제국주의의 흔적』(겨자나무, 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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