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은 오늘날 수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지만 여전히 고대어를 현대어로 번역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생각지 않은 번역의 오류가 발생한다. 이 책은 구약성경 에레미야서의 히브리어 원문을 한절 한절 직역하였으며, 중요한 헬라어 단어의 뜻을 각주로 실어서 독자들이 히브리어 성경의 의미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히브리어 원문을 통한 성경 번역과 해석을 위한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이다.  

목차

▪ 다니엘서

(단1:1) 

예호야킴 유대 왕에 대한 왕권 삼년(B.C.605)에,

네부칻네짜르 바벨의 왕이 예루솰라임에 와서,

그곳(예루솰라임)을 에워쌌다.  /  20

(단2:1) 

네부칻네짜르의 통치 이 년(B.C.604)에,

네부칻네짜르가 꿈을 꾸고, 자신의 영이 불안하여, 

그는 자신의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  24 

(단3:1) 

네부칻네짜르 그 왕이 금의 형상을 만들었으니,

그것의 높이가 육십 암마이고, 

그것의 너비가 육 암마이었다,  /  34  

(단4:1) 

네부칻네짜르 그 왕은 그 온 땅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에게, 

너희의 평안이 더하여 지기를,  /  40

(단5:1) 

벨솨짜르 그 왕이 자신의 귀족 일천 명에게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포도주를 마셨다.  /  48

(단6:1) 

다르야붸쉬는 자신이 기쁘게 생각하는 뜻에 따라,

그 왕국 위에 그 온 왕국에 속해 있는 백이십 명의

지방총독을 세웠고,  /  54

(단7:1) 

벨솨짜르 바벨의 왕 일 년(B.C.553) 에,

다니엘이 자신의 침대에서 꿈 즉 뇌의 환상을 보고, 

바로 그때에그가 그 꿈을 기록하여,

일의 개요을 말하였으니,  /  60   

(단8:1) 

벨솨짜르 그 왕의 통치 삼 년(B.C.551) 에,

환상이 나(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였는데,  /  66

(단9:1) 

갈대인들의 왕국의 왕이 된, 마다이의 씨 출신

다르야붸쉬 아하쉬붸로쉬의 아들의 일 년(B.C 522)에,  /  73

(단10:1) 

코레쉬 파라스의 왕 삼 년(B.C.536년)에, 

한 계시(다바르,일,사건)가 그의 이름이 벨솰짜르라고 불리는

다니엘에게 드러났으니,  /  82

(단11:1) 

그리고 다르야붸쉬 메다이 사람의 일 년(B.C 522)에, 

내(다니엘)가 그(다르야붸쉬)를 강건케 하기 위해, 

또 그의 안전을 위해, 일어 섰었다.  /  87

(단12:1) 

그리고 바로 그때에, 

미카엘 큰 대장이 일어나 서니,  /  99

▪ 학가이서

(학1:1) 

다르야붸쉬 왕 이년(B.C 520) 여섯째 달 초하루, 그 달에,

여호와의 말이 학가이 그 예언자의 손을 통해,  /  104  

(학2:1) 

일곱째 달 이십일 일 그달에, 

여호와의 말이 학가이 그 예언자의 손을 통해, 임하였으니,

말하기를,  /  107

▪ 제카르야서

(슥1:1) 

다르야붸쉬의 이 년(B.C 520)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이 즈카르야, 베레크야의 아들, 읻도의 손자, 

그 예언자에게 임하였으니, 말하기를,  /  114

(슥2:1)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는데, 

보라! 한 사람이 (있고),

그의 손에 측량의 줄이 (있다).  /  119

(슥3:1) 

그때 그(여호와)가 나(즈카르야)에게,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예호슈아 대제사장과 그에 대적하여 그의 오른 쪽에 서 있는

사탄을 보여주는데,  /  122  

(슥4:1)

나(즈카르야)에게 말한 그 천사가 돌아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나는)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았다.  /  125  

(슥5:1) 

내가 다시, 내 눈을 들어 보는데, 

보라!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었다).  /  128

(슥6:1) 

내(즈카르야)가 다시 자신의 눈을 들어 보니, 

보라! 네 전차가 그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  131

(슥7:1) 

또한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니, 다르야붸쉬 왕 제 사 년(B.C 518)

에, 아홉째 달 키슬레브 월 사 일에,

여호와의 말이 즈카르야에게 임하였으니,  /  134   

(슥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 임하였으니, 말하기를,  /  137 

(슥9:1) 

하드랔의 땅에 여호와의 말의 경고성 발언이 (있고),

다메섹에 그(여호와)의 쉬는 곳이 (있으니),  /  142

(슥10:1) 

늦은 비의 때에,

너희는 여호와께 비를 요청하라.  /  146

(슥11:1) 

레바논아, 너는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들을 삼키게 하라.  /  150 

(슥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의 경고성 발언,  /  155

(슥13:1) 

바로 그 날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니,

곧 다뷔드의 집 즉 예루솰라임의 거주민들에게

샘이 열린다,  /  159

(슥14:1) 

보라! 여호와의 날이 이르니,

그때 너의 전리품이 네 중에서 나누어진다.  /  162

▪말라키서

(말1:1) 

말라키의 손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말의 경고성 발언,  /  168

(말2: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기를,

'그 제사장들아, 

지금 바로 이 명령은 너희에게 (있으니),  /  173

(말3: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기를,

'보라! 내가 나의 전달자를 보내니,  /  178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기를,

'왜냐하면 보라! 화덕 같이 불 태울 그 날이 이른다.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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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을 가진 자들은 그 궁창의 광채처럼 빛나고, 또 그 많은 자를 의롭게 하는 자들도 별과 같이 영원 영원토록 (빛난다). 이제 너 다니엘아, 너는 그 사건을 간수하라. (다시 말해), 종말의 때까지, 너는 그 책을 봉인하라. 곧 많은 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 지식이 많아 진다."(단12:3,4)

다니엘이 위의 환상을 보고 나타낸 반응을 보면, 그때 내가 들으나, 분별하지 못하여, 말하기를, "나의 주여, 이런 일들의 마지막의 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하였다.(단12:8) 이것은 다니엘은 듣고도 무슨 뜻인지 몰라, 다시 물으니, 천사가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해 주지 않고, '다니엘아, 너는 가라.'라고 하여, 다니엘도 그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다니엘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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