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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조이스

박준영 역자

뿌리의집

2014년 06월 02일 출간

ISBN 9788996879831

품목정보 4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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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 아동 입양은 수천만에 이르는 미국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문화 전쟁의 새로운 전선이다. 즉, 이들에게 입양은 낙태반대운동의 진정성에 대한 검증 수단이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지구촌 방방곡곡에서 자비를 보존하는 방법을 재창조하는 일이다. 또한 입양은 이들에게 여러 민족을 복음화하라는 대사명(Great Commission)을 성취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미국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입양기관들, 교회의 사역단체들, 정치적 로비 그룹들은 물론 국가의 공적 지원을 받는 "위기임신센터"들을 통해 입양산업을 좌우한다. 이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위기임신센터"는 도움을 구하는 여성들에게 "생명을 선택"하게 하고, 결국 아이를 입양 보내게 한다. 또한 그들은 규제가 약한 가난한 대륙의 나라들을 찾아가 입양 붐을 소용돌이처럼 불러일으킨 후 그 나라들의 입양시장을 주무른다. 이들 나라들에서는 입양 아동 발굴 과정에서 입양수수료가 개입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정상가정의 아동들까지 "고아"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입양가능 아동의 폭발적 증가는 입양산업 흥왕의 기반이 된다.

이 책은 입양이 이윤에 의해 움직이는 산업임을 심층 탐사를 통해 충격적으로 드러내주고 있다. 또한 입양에 연루된 개인들이 설교 강단에서 울려 퍼지는 가르침에 의해서 해악을 입고 있음을 명징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저자 캐서린 조이스는 이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통해서 입양이 아닌 친생가족 보호, 즉, 아동과 모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를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새로운 삶

제2장 손에 닿는 복음

제3장 고난은 계획의 일부

제4장 붐의 이면

제5장 작은 전쟁

제6장 파이프라인 문제

제7장 고아를 돕지 않는 천 가지 길

제8장 집으로

감사의 말
참고문헌

한국어판을 펴내며

부록
캐서린 조이스
캐서린 조이스는 풍부한 경험과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는, 종교와 기독교 세계의 심층을 주로 다루는 탐사 전문 저널리스 트이다. 《네이션》과《마더 존스》,《애틀랜틱》,《뉴스워크》,《하버드 신학부 회보》,《슬레이트》등 다양한 매체들에 기도해 왔다. 2011년 세계 종교에 대한 보도로 나이트 루스 펠로우십을 수상했으며, 네이션 연구소 탐사보도기금, 퓰리처 위기보도 센터, 그리고 맥도월 콜로니와 벨라지오센터 등의 지원금으로 탐사보도를 계속해왔다. 그녀는『대가족: 그리스도교 가부장제 운동 들여 다보기(Quiverfull: Inside the Christian Patriarchy Movement)』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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