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코로나19 치유 핸드북

  • 1,06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장보철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0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34121558

품목정보 145*215*10mm184p239g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750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제 분야와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처럼 급격한 변화와 어려움을 몰고 온 코로나19 시대를 보면서 저자는 신학교 교수로서 목회자로서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그 안에 꿈틀거렸다. 그래서 그동안 신학교에서 연구하고 가르쳤던 경험을 통하여 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돌봄과 상담에 대한 전략과 방법들을 내놓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이론서보다는 실제적인 지침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서 코로나 시대에 목회전략과 어려움에 처한 교인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돌보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서 상실 이해하기 

제2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서 희망 다시 일으켜 세우기 

제3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 대한 목회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4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희생자 가족을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5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생존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6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조력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7장 | 상처받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8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시대, 온라인 예배와 교회의 정체성 다시 점검하기 

제9장 | 코로나19로 얻은 값비싼 교훈: 전염병 위기에서 교회가 품어야 할 7가지 핵심가치

 

나가면서

 

부록 1 | 상실 유형과 수준 측정표 

부록 2 | 코로나19 목회자와 그의 가족의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3 | 코로나19 희생자 가족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4 | 코로나19 생존자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5 | 코로나19 조력자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6 | 상처받은 신앙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도움이 되는 기관​ 

 

본문 펼쳐보기

 

교회 역시 시스템을 상실하였다. 비록 건물을 통제한 지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교회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교회에 하나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린다는 볼멘소리는 차라리 배부른 불평인 것처럼 들릴 정도다. 교회학교, 성경공부, 봉사반 모임, 대부분의 기도회, 크고 작은 회의, 교역자 모임 등 거의 대부분의 교회 시스템이 상실되었다. -p.21

 

전염병으로 인하여 교회 활동이 중지된 후에 교인들을 다시 만나고 중단되었던 목회 사역을 재개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아야 한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교인을 만나고 사역을 재개하는 것은 목사로서 해야 할 책임이자 동시에 의무라고도 할 수 있다. -p. 45

 

온라인 예배 역시 예배이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 역시 하나님은 받으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예배를 상실한 것은 교회로서는 매우 커다란 상처요 손실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교회는 기독교인에게 예배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중요하며, 교인 각자와 교회 전체 공동체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진지하게 성찰해 보아야 한다. 때가 되고 시간이 되면 너무나 당연히 교회에 가서 허둥지둥 거려도 드릴 수 있었던 예배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함께 나누면서 예배 드림으로 받는 감격, 기쁨, 눈물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p. 110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고통받고 힘들어 할 때, 그들의 어려운 마음과 상황에 열려 있었다. 부당한 타협이나 세상과의 혼합이 아닌, 교회가 가진 예수님의 정신을 굳게 붙들고 개방성을 가지고 지역 사회를 향할 때 세상은 굳이 교회를 거절하지 않는다. 복음이 들어갈 마음의 공간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p. 146​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장보철
부산장신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11권의 저서와 13권의 책을 번역한 기독교 작가이기도 하다. 전공인 종교와 심리학, 목회돌봄과 목회상담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책을 써 한국 교회 갱신과 크리스천의 영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오늘도 분투 중이다. 미국 버지니아 Union-PSCE에서 교역학 석사(M.Div.)와 기독교교육학 석사(M.A.) 학위를, 에모리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Th.M.) 학위를 받았으며, 덴버대학교와 아일리프신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사순절 묵상과 힐링』,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대림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기독교상담사전』 (이상, CLC)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 (예영커뮤니케이션), 『그대, 죽지 말아요』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