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기독교 시대에 답하다

12가지 현대 이슈에 관한 신학적 통찰

  • 35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문지환, 황원하, 이현철 외 외 9인 저

고신언론사

2024년 09월 09일 출간

ISBN 9791198452290

품목정보 136*192mm356p415g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6139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출판사 서평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종교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의례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실제 삶을 포괄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세상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막상 말씀을 실천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신학과 해석이 달라서 관점의 차이를 드러냈기 때문일 수 있고, 사회의 이데올로기가 우리를 강하게 지배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들은 바른 신학을 견지하는 가운데 이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내야 하는지를 제시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편집자는 우리 사회의 열두 개 영역을 선정했으며, 각 영역에 적합한 저자들을 섭외했습니다.


저자들은 모두 개혁신학적인 관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탄탄한 현장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저자들의 주장을 무난하게 수용하여 적실하게 적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각 장 마지막에 ‘나눔을 위한 질문’을 수록했습니다. 교회나 그룹에서 이 질문들을 사용하신다면 더욱 깊이 공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개혁주의를 추구하는 고신총회의 젊은 목회자들과 학자들에 의해서 집필이 된 책입니다. 그래서 글들은 젊고, 거침이 없습니다. 이 책은 현대 교회의 현재를 보여주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milestone)입니다.

_김하연 목사(고신언론사 주필, 대구삼승교회 담임)


비교적 젊은 저자들이 쓴 이 글들은 독자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현실적 문제에 대한 성경적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구체적인 답변을 줄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교회가 미래를 위해서 치중해야 할 현실적인 사역도 제시합니다. 

_신득일 박사(고신대학교 명예교수)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아울러 실제적인 경험을 한 바 있는 40대 중후반의 목회자들과 신학 교수들이 필자로 참여하여서 성도들이 현재 마주치는 다양한 분야와 문제들에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를 안내해 줍니다.

_신원하 원장(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저자 대부분은 우리 교단의 차세대 리더가 될 40-50대 목회자와 학자들입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목회와 연구에 헌신하는 분들이기에 이 책은 이론과 현실을 함께 다루면서 고신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_정태진 목사(고신총회 부총회장, 진주성광교회 담임) 



목차


편집자서문 • 4

인사말 • 7

추천사 • 9


가정 - 하나님으로 즐거운 나의 집 • 16

문지환 목사


교회 - 교회개혁, 이렇게 하자 • 42

황원하 목사


교육 -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교육의 재탄생 • 78

이현철 교수


문화 - 요즘 뭐하니? : 기독교 세계관으로 읽는 대중문화 • 104

송태경 목사


인간관계 - 관계 수업 • 130

윤치원 목사


노후대책 - 성도의 노후준비 • 156

주두형 목사


정치 - 세상 정치, 불문의 금기 영역인가? • 182

진상원 목사


경제 - 성경은 주식을 금하는가? • 218

강현석 목사


과학기술 - 훌륭한 과학 그러나 걱정스러운 • 246

조재필 목사


선교 - 선교학 연구방법의 현실과 방향성 • 274

배아론 교수


사회복지 - 복지선교, 복지목회 합시다 • 294

변현석 목사


이주민 - 보아스와 룻을 통한 하나님의 헤세드 • 324

신치헌 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문지환
고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샌님 목자다. "내 양을 먹이라"(요 21:17)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고자 성경과 교리의 꼴을 준비하는데 힘써왔다. "더워드"(The Word)에서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기쁨과 제8영도교회 성도들과 울고 웃으며 목양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가슴 뛰는 교리교육 현장 보고서"(지평서원), "코르트버흐립"(세움북스)이 있다.
황원하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남아공화국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얀 판 더 바트(Jan van der Watt) 교수의 지도로 신학석사 학위(Th.M.)와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귀국 후 모교인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현재 대구 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신 총회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고신 총회성경연구소 연구위원장, 월간고신 기획위원장,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신약학 담당) 등의 직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정서와 현실에 맞는 ‘한국형 개혁교회’ 건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성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와 역서: 「The theological role of signs in the Gospel of John」 (Verlag Dr. Muller, 2008), 「40일간의 성경여행」 (공저, SFC, 2009), 「설교자를 위한 마가복음 주해」 (CLC, 2009), 「요한문헌 개론」 (역서, CLC, 2011), 「요한복음 해설노트」 (SFC, 2011), 「목회서신 주해」 (교회와 성경, 2014), 「마태복음: 고신교단 설립 60주년 기념주석」 (총회 출판국, 2014), 「갈라디아서 주해」(교회와 성경, 2014),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교회와 성경, 2015),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6), 「응답하라 신약성경」 (세움북스, 2016),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7), 「요한복음」 (SFC, 2017),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8), 「베드로전서 주해」 (교회와 성경, 2018), 「언약의 관점에서 본 다니엘서」(교회와 성경, 2018), 「사도행전: 고신교단 설립 60주년 기념주석」(총회 출판국, 2019), 「요한복음」 (개정판, SFC, 2021). 「기독교 사용 설명서: 십계명」 (세움북스, 2021), 「요한복음: 성경원문 새번역 노트」 (SFC, 2022), 「개혁신앙으로 시대읽기」 (편집, 담북, 2024)

연구 논문: “The identity of the recipients of the Fourth Gospel in the light of the purpose of the Gospel,” Hervormde Teologiese Studies 63/2(2007/June) 등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현철
고신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교수 교회를 위한 실천적인 연구와 글쓰기를 사명으로 살아가는 연구자요 목회자이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학과장, 고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며, 대구동부노회(고신) 서문로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박사, 미국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교육학과 박사후연구,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박사(수료) 과정들에서 공부하였다. 기독교교육을 포함한 실천신학, 교육학, 사회학 분야에서 많은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으며,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논문 질적 평가 결과 학술논문 총피인용 수 최상위 연구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연구재단(정부)으로 부터 신진·중견연구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 교회학교 교사, 청소년 수련회, 한국교회의 진입장벽, 산간벽지 교회" 등 한국교회와 교회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