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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P&R 시리즈 32) 구도자에게 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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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dvice For Seekers

찰스 스펄전

김상래 역자

지평서원

2013년 01월 01일 출간

ISBN 9788964970300

품목정보 128*188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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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때입니다!
이제 막 진지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조언!

거듭남, 회심, 칭의 등의 말들은 이 시대 기독교에서 좀처럼 강조되지 않는다. 아마도 말하기에도 껄끄럽고 듣기에도 불편하다
고 여겨져 가르치려 하지 않으며 배우고 적용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그러다 보니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모호하게 이해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찰스 스펄전은 이 책을 통해 독자를 확고한 진리로 초청한다. 이 책은 이제 믿음의 첫 걸음을 내딛는 새신자는 물론이고, 교회
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또는 잘못된 근거 위에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
다. 이 책을 통해 참다운 구원을 점검해 보고, 값없이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하는 은혜가 있
기를 소망한다.


당신의 공로로 천국을 보장받고 싶은가?
세상에서 가장 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 외에 하
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우리 자신을 신뢰하거나 자신에
게서 비롯되는 다른 무언가를 신뢰하지 말라. 당신 자신이나 당신의 꿈에
서 비롯된 어떠한 것으로부터 자신감을 얻으려는 태도를 버리라. 온갖 형
태의 자아를 벗어 버리라.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종교는 자기를 멸망으로
이끌 뿐이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 안
에서만 안식을 누려야 한다.

자신이 너무나 부족하여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으리라 생각하는가?
이 길은 죄인들을 위한 길이요, 죄책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길이요,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길이요,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길이요,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내가 그럴 수 있는가?”라고 말할 필요가 전
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나아와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
라고 초청되었기 때문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참된 구원을 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만약 당신이 오직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다면, 당신은 결코 죽지 않을 생명
을 얻을 것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무슨 일을 했든지 간에, 당신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믿고 구주와 주님으로 모시고 순종한다면, 당신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받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 안
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것이다.


[대상 독자]
1) 새신자
2)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
3) 잘못된 근거로 구원에 대해 확신하는 사람
4) 다른 곳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
5) 목회자, 교사, 복음 전도자

목차

추천의 글 _ 손성은 목사
1장 자신의 힘으로 구원받기를 포기하라
2장 예수님을 찾으라
3장 그리스도를 만지라
4장 왜 여전히 빛없이 사는가
5장 우리가 빛을 바라나
6장 하나님의 초청
7장 믿음으로 나아가 고침 받으라
8장 빛으로 나아오는 것을 막는 장애물
9장 대속자로 말미암는 위로
10장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지 말라
11장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2장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13장 나도 믿을 수 있는가
14장 의심하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소개
잉글랜드 P&R 시리즈 (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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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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