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귀츨라프의 꿈 (국내성지순례이야기 2 - 제주편)
임경묵 | 다바르출판사
20,000 18,000원
메시지 순례 (국내성지순례이야기 3 - 조선편)
임경묵 | 다바르출판사
20,000 18,000원
성경 2.0 쉬운지도
. | 씨엠크리에이티브(주)
11,000 9,900원
부흥과개혁사 ESV 성경 지도
존 커리드 | 부흥과개혁사
60,000 54,000원
성지순례 가이드북 - 은혜로운 발자취
이원희 | 하늘기획
9,800 8,820원
성경과 함께보는 지도
사이몬 젠킨스 | 목회자료사
15,000 13,500원
[수정증보판] 스펙트럼 성서 지도 - 해설편(양장)
이원희 | 지계석
22,000 19,800원
더바이블맵 미니플러스
디자인토제
4,300 3,870원
한눈에 보는 성경 지도
로즈북 편집부 지음 | 두란노
19,000 17,100원
바울과 함께 걸었네
함신주 | 아르카
20,000 18,000원
[2판] 두란노 성서지도
토마스 V. 브리스코 | 두란노
80,000 72,000원
경계에 선 사람들 (국내성지순례이야기 1 - 강화편)
임경묵 | 다바르출판사
15,000 13,500원
사도 바울과의 인터뷰
임동택 | 쿰란출판사
14,000 12,600원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서
피터 워커 | CUP
25,000 22,500원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통합본)
유재덕 | 브니엘(도)
27,000 24,300원
언더우드의 초청에 응답하여 20대의 젊은 시절을 바친 청년들이 이 땅을 밟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들입니다. 윌리엄 전킨과 그의 아내 메리 레이번 전킨,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 팻시 볼링, 테이트와 그의 여동생 매티 테이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비스까지—이 일곱 명의 선교사들이 바로 호남 선교의 ‘7인의 선발대’입니다.
군산 선교는 수덕산 시대에서 궁멀 스테이션 시대로 옮겨가며, 다시 네 개의 공동체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발걸음은 만경강을 남쪽으로 건너 김제로, 만경강을 따라 동쪽으로 익산으로, 금강을 북쪽으로 건너 서천과 부여로, 마지막으로는 가장 늦은 시기에 바다를 건너 고군산군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고군산군도는 가장 늦은 시기에 복음을 받았으나,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앞으로 새만금 사업과 서쪽 개발을 통해 군산과 그 인근 지역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2년 첫 번째 순례 이야기인 강화편, 『경계에 선 사람들』이 출판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당시에는 놀랍게도 출판과 동시에 강화의 기독교 역사 기념관이 함께 준공되었습니다. 책의 출판일 또한 기념관의 준공일과 맞추어 2022년 2월 28일로 정하였으나 기념관이 한 달 정도 늦게 준공되어, 책은 기념관보다 조금 먼저 출판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놀라운 일이 다시 한번 더 주어졌습니다. 바로 군산편을 담고 있는 네 번째 순례 이야기인 『7인의 선발대 1』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산선교역사관이 준공 예정인 것을 알게 되었고, 역사관의 공사와 함께 집필 또한 나란히 이루어졌습니다. 집필이 늦쳐질 때에 준공 또한 미루어져서 마치 보조를 맞추는 것과 같은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역사관도 이미 준공되었고, 글도 마무리되어 출판을 앞두니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 4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강화 순례를 중심으로 현장 가이드를 지속하였고, 강화편, 제주편, 조선편이 연달아 출판되면서 국내 순례에 대한 메시지들은 더욱 정리 되고 국내 순례를 인도함에 있어서 인천 순례, 강화 순례, 제주 순례 등이 프로그램으로 갖추어졌습니다. 국내 성지 순례는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각 지역의 이야기들이 서로 얽혀있고 이것을 함께 풀어가고 추적해 갈 때에 그 의미를 알 수 있는데 순례집이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이러한 실타래가 풀리고 전체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지 순례 전문 여행사가 되는 ‘에벤에셀’과 함께 국내 성지 순례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순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판에는 ‘장원 인쇄’가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순례 사역에 있어서는 ‘에벤에셀’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 순례집 군산편, 『7인의 선발대 1』의 제목은 특별히 독창적인 표현은 아닌, 모두가 인정하고 알고 있는 주제임에도 이를 직접적으로 제목으로 다룬 책이 없었기에 감사함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7인의 선발대’라는 용어는 미남장로교의 첫 번째 개척자들에게 주어진 영예로운 호칭입니다. 미남장로교회의 일곱 선교사로부터 우리나라 호남 선교가 시작되었고 그 출발점이 바로 군산입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전주에서도 함께 사역이 시작되었고, 일곱 선교사들이 두 지역에서 동시에 사역했던 만큼, 『7인의 선발대 2』 는 전주편으로 이어질 것을 기약합니다.
언더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북장로교의 선교에 언더우드의 역할 가운데 미국 남장로교가 함께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군산편의 1장은 언더우드의 내쉬빌 강연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언더우드의 강연 중에 특별히 그가 남긴 일성은 깊이 있게 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하늘을 열고 보여주실 것이라 기대하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눈앞에 죽어가는 세상을 보여 주십니다.”
이와 같은 언더우드의 초청에 응답하여 20대의 젊은 시절을 바친 청년들이 이 땅을 밟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들입니다.
윌리엄 전킨과 그의 아내 메리 레이번 전킨,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 팻시 볼링, 테이트와 그의 여동생 매티 테이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비스까지—이 일곱 명의 선교사들이 바로 호남 선교의 ‘7인의 선발대’입니다.
군산 선교는 수덕산 시대에서 궁멀 스테이션 시대로 옮겨가며, 다시 네 개의 공동체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발걸음은 만경강을 남쪽으로 건너 김제로, 만경강을 따라 동쪽으로 익산으로, 금강을 북쪽으로 건너 서천과 부여로, 마지막으로는 가장 늦은 시기에 바다를 건너 고군산군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고군산군도는 가장 늦은 시기에 복음을 받았으나,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앞으로 새만금 사업과 서쪽 개발을 통해 군산과 그 인근 지역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집필을 마무리하던 즈음, 추명순 전도사님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으로 그동안 정리해 온 내용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김용은 목사님께서 개척하신 중동교회에서의 귀한 사역을 마치시고 은퇴와 더불어 군산선교 역사관을 위해 헌신하시고 계신 서종표 목사님께 추천사를 받을 수 있었던 일은 큰 감사와 감격이 됩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자가 쓰임을 받고 순례자들에게 귀한 동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1월 집무실에서, 임경묵
추천사
서문
01. 호남 선교의 개척자들 7인의 선발대
02. 수덕산 시대 군산 선교의 시작
03. 궁멀 선교부 시대 군산 스테이션
04. 네 곳의 신앙 공동체 복음의 확산
05. 동학의 상처 위에 핀 복음 김제 순례
06. 세 가지 신앙 익산 순례
07.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 서천 부여 순례
08. 김용은 목사 추명순 전도사 고군산군도 순례 1
09. 고군산군도의 교회들 고군산군도 순례 2
10. 역전의 명수 군산
에필로그
참고문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고 근원이 있다. 우리나라 복음의 시작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서일까? 1832년 우리나라를 잠깐 다녀간 네덜란드 출신 귀츨라프 선교사가 있었고, 1866년 평양 대동강 변에서 스물일곱의 나이로 순교한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복음은 공식적으로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언더우드 선교사는 북장로교회 선교사로 주로 한양과 평양에 복음을 전했다.
그러면 호남 지역, 특히 군산에는 누가 최초로 복음을 전했을까? 오늘날 군산, 익산, 김제, 전주가 전국에서 가장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이 된 것은 그분들이 뿌려놓은 복음의 열매인 것이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언더우드 선교사는 1891년 안식년을 맞아 귀국하여 내쉬빌에서 귀국 선교보고회를 가졌는데 이때 처음으로 조선을 알게 되었고, 호남 지역에는 선교사가 없어서 복음을 듣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7인의 선발대”가 자원하여 호남에 오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셔서 좋은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 주셨다. 대체로 사람들에게는 더 갖고 싶어 하는 소유욕, 더 높아지고 싶어 하는 명예욕, 더 편안하고자 하는 안락욕, 더 즐기고 싶어 하는 쾌락욕 있는데 그 선교사님들은 기본적인 욕구를 다 멀리하고(선교사의 정신 3가지 - ① 희생하라 ② 포기하라 ③ 그 땅에 묻혀라) 오직 복음,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님을 전하고자 땅 설고 물 설은 조선에 와서 평생을 헌신하다가 돌아가셨다. 그들이 7인의 선발대다.
우리가 잘 부르는 찬양 가운데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마음은 있고 생각은 있어도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7인의 선발대는 친히 그 사랑을 실천한 분들이다.
금번 임경묵 목사님께서 군산편, 『7인의 선발대 1』을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하며 이 책을 아낌없이 추천하고 싶다. 임경묵 목사님은 선교사님들의 흔적을 찾아서 사명감을 갖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친히 전국적으로 다니며 많은 성도들에게 선교사님들을 소개하고 감동을 주는 분이다.
사람이 평생 책을 한 권 쓸까 말까 할 정도로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부담스럽고 어려운데 일인데 임목사님은 슈퍼맨이다. 벌써 30여 권의 책을 출판했다. 임목사님은 그냥 책상 앞에서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책을 쓴 것이 아니라 친히 발품을 팔아 수고를 했다. 벌써 군산에 몇 번 다녀갔고 필자도 몇 번 만났다. 특히 고군산 추명순 전도사님의 흔적을 찾아서 말도까지 배 타고 다녀오기도 하였다.
7인의 선발대의 소개와 사역, 복음의 열매에 대해 소개하고, 군산만이 아니라 당시 군산선교부에 속했던 김제, 익산, 서천, 부여까지 선교사님들이 세운 교회와 순례길까지 소개하고 있다. 성자같이 4무(無)의 삶을 사셨던 김용은 목사님, 백색 순교의 삶을 살았고 고군산 섬마다 우상과 미신이 심했던 섬마다 교회를 세우고 기독교문화를 만들었던 고군산의 마더테레사 추명순 전도사님도 자세하게 잘 소개하였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 그들을 기억하고 본받고, 전하는 모델적인 텍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서종표 목사|군산선교역사관 관장
‘다바르’는 히브리어로 ‘말씀’입니다. ‘광야’를 뜻하는 ‘미드바르’는 ‘다바르’의 어원에서 나왔으며 ‘지성소’를 뜻하는 ‘데비르’ 또한 ‘다바르’의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광야 인생길에서 말씀 가운데 만나고, 말씀 속에서 그 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바르 말씀학교는 성도의 구원과 구원 그 이후의 믿음의 여정을 구분하며 또한 이끌고자 합니다. “주의 말씀(다바르)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 119:105)
|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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