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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상 (모세오경 시리즈)

창세기를 알면 약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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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묵

다바르출판사

2022년 01월 27일 출간

ISBN 9791197951114

품목정보 150*220*13mm276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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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구속의 청사진’과 ‘약속의 책’입니다. 

창세기에는 세 번의 시작이 보입니다. 첫 번째 시작은 창조로 말미암습니다. 첫 번째 시작으로서의 창조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어그러집니다. 아담의 불순종, 가인의 예배에 대한 실패, 세상에 죄악의 가득함은 첫 번째 창조의 결과를 보여 줍니다. 두 번째 시작은 심판으로 말미암습니다. 노아와 노아의 방주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은 새롭게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바벨탑 사건으로 그 결과를 보게 합니다. 이제 마지막 세 번째 시작은 창조와 심판에 이어 구속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호기심’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재미’로 시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우리의 연약함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호기심과 재미 가운데 은혜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과 구속으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제1부 원역사 1: 창조와 시작(1장~5장)

제 1 과 천지창조(1장1-2장3절) 19

제 2 과 사람창조(2장4-25절) 40

제 3 과 인류의 타락(3장1-24절) 55

제 4 과 가인과 아벨(4장1-15절) 68

제 5 과 두 후손들(4장16-5장32절) 78

제 6 과 하나님 아들들의 부패(6장1-8절) 87


제2부 원역사 2: 심판과 시작(6장~11장)

제 7 과 대홍수의 예고(6장9-22절) 95

제 8 과 노아의 대홍수(7장1-24절) 106

제 9 과 홍수의 그침(8장1-22절) 114

제 10 과 무지개 언약(9장1-17절) 122

제 11 과 인류의 번성(9장18-10장32절) 127

제 12 과 바벨탑 사건(11장1-26절) 139


제3부 족장사 1: 아브라함의 생애 - 믿음의 성장기(12장~15장)

제 13 과 부르심과 약속(11장27-12장9절) 147

제 14 과 애굽으로 내려감(12장10-20절) 163

제 15 과 롯과의 분가(13장1-18절) 171

제 16 과 멜기세덱과 소돔 왕(14장1-24절) 181

제 17 과 횃불 언약(15장1-21절) 188


제4부 족장사 1: 아브라함의 생애 - 믿음의 성숙기(16장~21장)

제 18 과 이스마엘의 출생(16장1-16절) 199

제 19 과 개명과 할례(17장1-27절) 206

제 20 과 아브라함의 중보(18장1-33절) 211

제 21 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19장1-38절) 218

제 22 과 아브라함의 그랄 이주(20장1-18절) 224

제 23 과 이삭의 출생(21장1-21절) 232

제 24 과 아비멜렉의 방문(21장22-34절) 238


제5부 족장사 1: 아브라함의 생애 - 믿음의 완숙기(22장~25장)

제 25 과 이삭을 받친 아브라함(22장1-24절) 245

제 26 과 사라의 죽음(23장1-20절) 253

제 27 과 이삭의 결혼(24장1-68절) 259

제 28 과 아브라함의 죽음(25장1-18절) 267


참고문헌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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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유대인들은 그들의 전통에 의해, 책의 첫 번째 단어를 따라 이 거룩한 책을 ‘베레쉬트’(태초에)라고 이름 지었으며, 헬라어 구약성경인 70인역에서는 창세기의 구조를 이루는 ‘족보’의 ‘톨레도트’를 따라 ‘게네시스’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은 70인역의 전통을 따라 라틴어 성경인 벌게이트와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에 이르기까지 ‘게네시스’(Genesis) 곧 ‘창세기’로 불립니다. 


‘모세 오경’이라고 불리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다섯 권의 책 가운데 창세기는 모세 오경의 모판이 되며, 시작이 되며, 약속이 되는 첫 번째 책입니다. 창세기는 약속의 책입니다. 창세기는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타락과 심판, ‘구속의 청사진’을 보게 합니다.  


모세 오경의 각 책은 저마다의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쓰였습니다.


출애굽기는 구속의 책으로 구속과 그 과정을 보여줌으로 성도의 구원의 여정을 알게 하십니다. 

레위기는 예배의 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법을 알게 하십니다. 

민수기는 광야의 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릇된 길을 보여줌을 성도의 바른 믿음의 여정을 가르칩니다. 

신명기는 교육의 책으로 모압 언약을 통해서 새로운 세대에게 율법을 반복, 강조, 확장하여 재교육합니다. 


모세 오경의 시작으로서 창세기는 창조와 기원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천지와 만물의 기원, 사람의 기원, 가정의 기원, 죄의 기원, 예배의 기원, 인류의 기원에 관하여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창세기는 단지 그 시작과 기원에 관한 말씀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는 구속의 청사진을 보여 주며 이것이 바로 약속입니다. 


창세기에는 세 번의 시작이 보입니다. 첫 번째 시작은 창조로 말미암습니다. 첫 번째 시작으로서의 창조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어그러집니다. 아담의 불순종, 가인의 예배에 대한 실패, 세상에 죄악의 가득함은 첫 번째 창조의 결과를 보여 줍니다. 두 번째 시작은 심판으로 말미암습니다. 노아와 노아의 방주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은 새롭게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바벨탑 사건으로 그 결과를 보게 합니다. 이제 마지막 세 번째 시작은 창조와 심판에 이어 구속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실패에 실패를 이은 대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땅의 티끌’, ‘별’, ‘모래’, ‘사닥다리’ 등 이전에 이미 ‘가죽 옷’과 ‘무지개’ 등을 통해서 알게 하셨으며 말씀은 하나님의 구속은 창조 이전에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십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4-6)


창세기의 구조는 ‘10개의 톨레도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10대, 셈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 10대, 더 나아가 십계명의 10개의 계명은 10개의 톨레도트가 매우 의미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창세기라는 집을 짓는 견고한 뼈대와 같습니다. 비록 그 의미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주목해야 할 창세기의 구조입니다. 


또 다른 창세기의 구조는 내용적으로 원역사(1-11장)와 족장사(12-50장)로 나누어집니다. 원역사는 창조의 기원과 죄와 심판을 통하여 구속의 서론적인 역할을 하며 족장사는 하나님의 구속의 약속을 인물들의 생애에 담은 것입니다. 곧 족장사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이야기는 단지 한 인물의 이야깃거리가 아닌 각각 하나님의 구속의 이야기를 청사진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이야기에서 몇몇 교훈을 얻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바 하나님의 구속의 청사진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창세기는 ‘호기심’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재미’로 시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우리의 연약함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호기심과 재미 가운데 은혜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과 구속으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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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묵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M.Div.)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Th.M.) 현) 다바르 말씀학교 원장 현) 주향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다바르 말씀학교를 통해서 성경 각권의 주제와 독특성을 밝히며 구조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찾습니다. 성경의 큰 숲을 먼저 살펴 개별적 말씀들의 본연의 메시지를 밝힙니다. 현재 33권의 성경교재를 집필했으며 매 달 목회자 말씀학교를 통해서 여러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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