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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세인트 저

최형근 역자

쿰란출판사

2010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88959229437

품목정보 152*224mm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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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선교학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일깨우는 와오다니족 선교 이야기

그리스도와 같은삶의 목적과 열정과 순결함으로의 초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투의 현장을 떠나는 것은 우리의 태만이 심각하기 떄문이다.
이에 적들과의 싸움을 위해 고도로 전문화된 소수정예 군대를 파송하는 우리의 선교적 실천이 요청된다.


지상 대위임령으로 토착 신자들을 포함하는 이러한 강력한 요청 가운데 스티브 세인트는 현재의 선교전략
들이 부지불식간에 토착교회에 해를 끼쳤고 수백 만 신자들을 하나님 나라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성취하지
못해 다른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보여준다.

남미에서 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자란 스티브 세인트는 비즈니스맨, 선교사, 비행기 조종사, 건축가,
디자이너, 공인 재무 설계사, 스피커, 그리고 저술가의 경력을 갖고 있다. 선교사로서 순교한 네이트 세인
트의 아들인 스티브는 아버지를 죽인 부족의 "가족"이 되는 독특한 삶을 살면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핵심인 지상 대위임령에 관한 관점을 갖게 되었다.

목차

현정
감사의 글
추천의 글
역자 서문
서문

서언

Chapter 01 인간은 악을 의미하고 하나님은 선을 의미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Chapter 02 와오다니 족 선교는 불가능한가?
Chapter 03 의존성의 현혹
Chapter 04 우리가 갖고 간 것을 이미 그들은 갖고 있다
Chapter 05 테크놀로지-편견에서 동반자 협력 관계로
Chapter 06 석기 시대 사람들이 우주 시대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할 수 있는가?
Chapter 07 당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의 돈과 관련된 문제들
Chapter 08 우리는 바른 길 위에 있는가
Chapter 09 독을 만드는 것처럼 선교사역은 전통이다
Chapter 10 믿음의 영웅 되기

에필로그
스티브 세인트
스티브 세인트는 에콰도르 와오다니 족과 근접한 공동체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의 아버지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는 이곳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중 원주민들의 창에 찔려 무참하게 살해 된 다섯 선교사 중 한 사람이었다. 1956년 1월에 발생한 이 사건은 "선교사 대학살 사건" 이란 제목으로 미국 [라이프(Life)] 지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다. 아버지를 잃은 스티브 가족 들은 그후 에콰도르를 떠나지 앟고 거기서 학교를 다녔고 스티브의 고모와 누나가 자기 아버지 등을 죽인 와오다니 인디언들 과 접촉, 화해를 이루기 시작했다. 스티브가 13세 되는 해 아버지가 순교한 콰라레이 강가에서 그는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베푼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주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아버지를 죽인 후 회심하고 목사가 된 사람이었다. 스티브는 그후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대학원까지 마쳤다. 그는 에콰도르로 다시 돌아가서 관광가이드 등을 통해 자비량 선교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네소타로부터 그곳에 단기선교사로 왔던 음악가 지니 양과 결혼하였으며, 사업가로 수완을 발 휘하여 크게 성공을 이루었다. 정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I-TEC(토착민 기술과 교육 센터)를 설립하여 에콰도르와 님미 원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Born and raised in South America by North American parents, Steve Saint has gone on to be a businessman, missionary, pilot, builder, designer, Certified Financial Planner, speaker, and writer. Son of missionary martyr Nate Saint, Steve has become "family" to the tribe who killed his father. His unique life has given him a different perspective on the Great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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