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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 목회 그 가능성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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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말씀과언약(도)

2023년 03월 23일 출간

ISBN 979119792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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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기독교 목회가 “변증 목회”였음을 드러내면서 특히 20세기의 뛰어난 변증적 목회자라고 할 수 있는 프란시스 쉐퍼와 존 스토트의 변증 목회적 노력을 제시하고 변증 목회적 신학자인  J. I. 패커의 변증 목회적 신학을 제시한 터 위에서, 21세기에 변증 목회적 작업을 잘 하고 있는 마이클 호튼, 존 파이퍼, 존 맥아더, 팀 켈러의 변증 목회의 모습을 보면서 특히 존 파이퍼의 변증 목회적 사역을 좀더 구체적으로 소개한 후에 이런 작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제시하면서 변증 목회를 권하는 소책자이다.


목차


Ⅰ. 역사 속의 변증 목회?


Ⅱ. 20세기의 대표적 변증 목회자들을 보내면서

1. 20세기 변증가인 프란시스 쉐퍼의 교회에 대한 요구

 (1) 위기 속에서 복음주의 교회와 복음주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위기에 대한 정확한 인식

 B. 위기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분석

 C. “진리를 위한 급진주의자들”이 되라는 쉐퍼의 급진적 도전 

 D. 쉐퍼의 분석과 전략에 대한 평가

 (2) 이 시대에 우리가 강조해야 할 네 가지

 A. 바른 교리

 B. 솔직한 질문들에 대한 진솔한 대답들

 C. 참된 영성

 D. 인간관계의 아름다움

 (3) 쉐퍼의 권고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2. 20세기의 대표적 변증 목회자 존 스토트를 보내면서

 (1) “계속해서 공부하는 목회자”였던 스토트

 (2) 성경을 존중하면서 연구하고 사역한 스토트

 (3) 현대 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답을 제시하려던 스토트

 (4) 현대 복음주의 운동의 형성자 스토트

 (5) 기독교적 여가 활동의 모범을 보인 스토트

 (6) 스토트에 대한 비판적 고찰


3. 20세기 신학적 변증가였던 제임스 패커를 보내면서

 (1) 성경을 사랑한 사람 패커

 (2) 영국 성공회 교회인(Churchman) 패커

 (3) 청교도를 사랑했던 후대의 청교도 패커

 (4) 개혁신학자 패커

 (5) 패커에 대한 비판과 오해와 함의

 (6) 패커와 우리   


Ⅲ. 21세기 변증 목회의 모습

1. 21세기 변증 목회 개관

2. 존 파이퍼의 변증 목회의 실례

 (1) 파이퍼 목회 전체의 주제: “하나님을 기뻐함”

 (2) <생각하라>는 도전

 (3) 존 파이퍼 목사님의 목회와 설교의 특성 

 (4)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Ⅳ. 변증 목회에서 유의할 점


Ⅴ. 결론: 우리 사회 속에서의 변증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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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펼쳐보기


"언제든지 바른 기독교를 위해 애쓴 사람들, 예를 들어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와 같은 소위 정통주의의 투사들은 항상 이런저런 형태의 변증 목회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변증학을 한 사람들은 특별히 이를 위한 작업을 하였지만, 그것이 18세기 이후와 같이 전문가들의 논의로 자꾸 전문화되면서, 매우 반어적(反語的)으로 교회나 이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소위 학계(academia)에서만 논의되는 결과를 내고 만다. 그리하여 아주 반어적(反語的)이게도 그런 학문적 변증학은 변증 목회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사실 학문으로서의 변증학은 정확히 따져 볼 때 잘못된 방향을 나간 일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코넬리우스 밴틸 같은 분은 그런 잘못된 변증학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안타까운 마음의 저항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존 파이퍼는 성경적인 입장을 표현하는 바 (1) 최대한 분명하게 생각하되, (2)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생각하라고 한다. 파이퍼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한 방법이 진지한 사고"라고 표현하기까지 한다(13). 생각하는 기능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며 사람들을 섬기라고 주신 수단들” 가운데 하나이므로, 이 생각하는 기능을 그 본래적 의미로 제대로 사용하자는 것이다(16, 18).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면 지성을 단단히 활용해야 하며, 이것을 뒷받침하는 성경적 기초는 깊고 튼튼하다”는 것이다(19). “하나님을 알려고 힘쓸 때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사랑의 불은 꺼지고 만다”(20, 194). 

그러나 제대로 된 “생각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이르는 필수적인 길이다. 생각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것도 자체로서 최종 목적이 될 수 없다”(29). 생각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생각은 “하나님의 강한 손 아래서 하는 생각, 기도에 젖은 생각,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각, 성경에 매인 생각,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선포할 더 많은 이유를 찾는 생각, 사랑으로 섬기는 생각”이다(29). 또는 “겸손하고, 성실하며, 기도하고, 성령을 의지하는 꼼꼼한 생각”이다(142,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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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저자는 개혁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로서 현재 합신의 초대 조직신학 교수님이셨던 신복윤 교수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합신의 석좌 교수직인 남송 석좌 신학 교수(Namsong Professor of Divinity)로 있다.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B.A)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가치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MA), 합동신학원을 졸업하였고, 영국 쎄인트 앤드류스 대학교(The University of St. Andrews) 신학부에서 연구(research)에 의한 신학석사(M. Phil., 1985) 학위와 신학박사(Ph. D., 1990) 학위를 받았다. 미국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연구원(Research Fellow)로 있다가(1990-1992) 귀국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원(1992-1999)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1999-2009)에서 조직신학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하였고(2009-2023), 한국장로교 신학회 회장(2016-2018), 한국개혁신학회 회장(2018-2020),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2020-2022), 현재는 한국성경신학회 회장(2023- )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현대 영국 신학자들과의 대담』 (대담 및 편집). 서울: 엠마오, 1992. Kierkegaard and Barth. Seoul: The Westminster Theological Press, 1994. 『개혁신학에의 한 탐구』. 서울: 웨스트민스터 출판부, 1995, 재판, 2004. 『교회론 강설: 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여수룬, 1996, 2판, 2002.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0. 4쇄, 2016.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1. 서울: 여수룬, 1998, 2002. 개정판. 나눔과 섬김, 2011. 2쇄, 2013. 3쇄, 2015.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2. 『성령의 위로와 교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2. 서울: 이레서원, 2001. 2쇄, 2003, 개정판, 2009. 개정 2쇄, 2013. 개정 3쇄, 2015, 5쇄, 2023. 『인간 복제: 그 위험한 도전』. 서울: 예영, 2003. 개정판, 2006.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서울: SFC, 2003, 개정판 5쇄, 2009. 재개정, 2014, 2016, 2023.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서울: SFC, 2005. 2쇄, 2008. 5쇄, 2016. 개정판. 서울: CCP, 2018. 『사도신경』. 서울: SFC, 2005, 개정판, 2009. 재개정판, 2013. 2쇄, 2015. 5쇄, 2023. Kierkegaard on Becoming and Being a Christian. Zoetermeer: Meinema, 2006. 『21세기 개혁신학의 동향』. 서울: SFC, 2005, 2쇄, 2008. 개정판, 서울: CCP, 2018.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서울: SFC, 2007, 2011. 개정판, 서울: CCP, 2018.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5. 본서. 『코넬리우스 반틸』. 서울: 도서출판 살림, 2007, 2012. 『전환기의 개혁신학』. 서울: 이레서원, 2008, 2쇄. 3쇄, 2016. 『광장의 신학』. 수원: 합신대학원출판부, 2010. 2쇄, 2010. 『우리 사회 속의 기독교』.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0. 2쇄, 2010. 『개혁신학 탐구』. 서울: 하나, 1999. 2쇄, 2001. 개정판,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12. 재개정판, 2020. 『톰 라이트에 대한 개혁신학적 반응』.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13. 2쇄, 2013. 『거짓과 분별』. 서울: 예책,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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