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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보다 깊은

고통에 대한 창조적 반응과 온전한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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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reative Suffering

폴 투르니에

오수미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4년 04월 25일 출간

ISBN 9788932813462

품목정보 128*297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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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평범함의 껍질을 부수고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기독교가 가장 사랑한 상담자 폴 투르니에의 마지막 작품이자

창조적 고통에 대한 탁월한 통찰.


고통에 관한 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고통을 특별히 창조성과 연관시킨다. 저자는 고통 자체가 축복이며 은혜라고 말하는 입장이기보다는, 고통에 대한 용기 있는 반응이 창조적 에너지를 낳는다고 말한다. 좋은 날씨를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앞서 나쁜 날씨가 계속되어야 하듯이 고통과 창조성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고통이 있다고 반드시 성숙하거나 창조성을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실과 시련으로 인해 오히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삶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폴 투르니에만큼 섬세하고 치밀하며 인격적으로 묘사한 저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책의 특징]

- 폴 투르니에의 마지막 작품으로 일생의 연구와 경험이 잘 정리된 작품

- 고통에 대한 신학적 접근이라기보다 임상적, 체험적 접근

- 연륜 있는 선배로서 동료 의사들에게 환자들과의 인격적 관계를 독려하는 편지와 같은 글

- 정서적으로 고통에 대해 공감적이면서도, 논리적 근거가 충분한 글


[독자대상]

- 환자와의 인격적 관계에 관심 있는 의사, 상담

- 내면 치유에 관심 있는 목회자, 상담 관련자

- 그 외 고통과 상실감을 겪고 있는 이들


목차


서문 : 고아에 관한 수수께끼

1. 창조성으로 이어지는 상실

2. 위장된 축복?

3. 승리인가, 패배인가?

4. 상실과 좌절

5. 난관으로 지연되는 수용

6. 분노

7. 용기

8. 정보 이론에서 말하는 잡음

9. 일상성과 창조성


추천의글


이 책은 폴 투르니에의 다른 저서와 더불어 나의 인생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책이다. 성실과 고통의 의미를 이와 같이 예리하고 섬세하게 파헤친 책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의 모든 글이 그런 것처럼, 이 책에도 그의 주관적 경험이 성서 심리학적인 진리와 함께 조화롭게 녹아 있다…당신이 마음을 열고 이 책을 읽어내려 간다면, 왜 투르니에게 ´20세기 기독교가 가장 사랑한 상담자´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밀려오고, 큰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_ 정동섭 l 「어느 상담심리학자의 고백」의 저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사에서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이대로는 안 돼!”라는 절규를 이끌어내는 고통의 이유들 역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 투르니에의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갈 수 있는 기회 역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널려 있는 셈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며 그 사랑에서 힘을 얻어 그 기회를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느냐 마느냐는, 완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 ‘고통’은 행운이든, 기쁨이든, 대박이든, 우리가 뭐라 이름 짓든 간에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다른 수많은 기회들 중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고통에 대해 터무니없이 슬퍼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그래서 오히려 특별한 고통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쿨(cool)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_ 이현정 l 전 도서출판 이레 기획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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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투르니에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다.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 「고독」, 「고통보다 깊은」, 「모험으로 사는 인생」, 「비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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