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온전한 연결

나와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 행복한 공동체

  • 96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최성은

두란노

2022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88953142299

품목정보 140*206*18mm316p400g

가   격 19,000원 17,100원(10%↓)

적립금 9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784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1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개인주의에서 관계주의로]


교회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팬데믹,

서로 연결된 공동체가 유일한 희망이다.

캄캄하고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세상,

교회는 서로 연결하는 것에 올인해야 한다.


전 세계를 덮친 팬데믹은 물리적인 단절과 영적 고립으로 성도들의 믿음과 영성을 무너뜨렸다. 교회 생태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 전 영역에 미친 비대면 문화는 온라인 예배라는 새로운 예배 형태를 양산해 냈고, 신앙 활동 전반에도 양적, 질적 변화가 생겼다. 많은 목회자가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들도 있다. 그러나 모두가 안 된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를 높일 때 저자는 할 수 있다는 희망찬 목소리를 전한다. 

팬데믹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를 가슴 뛰게 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대안으로 저자는 공동체성을 제시한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12제자 비전을 원형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진정한 사귐과 연결됨, 참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경적 지침을 들려준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교회 공동체다. 이 책은 교회가 왜 연결되어야 하고, 어떻게 연결해야 하며, 온전한 연결을 위해 힘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나눈다. 공허한 이론이 아니라 튼실한 성경적 학문적 바탕 위에 실제로 보고, 느끼고, 확신한 것들을 녹여 냈다. 

소그룹 사역을 통해 성경적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원하는 교회와 천국 시민이지만 육신의 세계에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이 영혼의 힘을 키우며 함께 일어서도록 새로운 소망을 전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당신은 연결되어 있나요?

1장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 공동체

2장 공동체의 원형은 12제자다

3장 교회가 추구해야 할 공동체

4장 공동체의 모본, 아둘람 공동체


2부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 

5장 서로 연결하여 함께 지어져야 한다

6장 사랑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7장 연결되어짐의 기술


3부 온전한 연결을 위해 올인하라

8장 공동체, 뒤죽박죽 세상의 유일한 희망

9장 영문 밖 공동체_하나님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증명하라

10장 치유 공동체_서로 용납함으로 화목을 이루라

11장 가정 공동체_주 예수를 믿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라

12장 공감 공동체_성경적 처방전으로 갈등을 해결하라

13장 뉴 패밀리 공동체_차별 없는 사랑으로 하나 되라

14장 나눔, 공동체의 새로운 질서


부록 

1. 코로나 시대, 왜 공동체인가?

2 다시 소그룹! 

― 소그룹, 모든 위기를 타개할 한국교회 생태계



본문 펼쳐보기


사도행전 2장에서 보여 주는 예수 마을 공동체는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대그룹 모임과 가정에서 교제하는 소그룹 모임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됨을 계속 지속하기 위해서 그들은 대그룹으로 모여 사도들의 말씀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말씀을 함께 나누고 교제하기 위해서 소그룹으로 따로 가정에서 모이는 일을 생명처럼 여겼습니다. 이후에 유대교인이 기독교인을 핍박하고,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로마 제국이 더욱 거세게 박해했을 때도 그들, 예수 마을 공동체는 비록 성전에서 모이는 대그룹 활동은 못했어도 소그룹으로 모이기를 힘써 끈끈한 생명력을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핍박을 받은 그 시대는 물론이고 팬데믹 현실을 살아가는 이 세대에게도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_32쪽


기독교 소그룹은 서로의 허물과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사하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거기에는 영혼들의 깊숙한 심령에 있는 아픔을 치료하시는 성령님의 임재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것을 행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_53쪽


‘공동체성과 연결됨’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두 개의 단어이지만 따로 떼어놓지 않고 묶어 놓은 이유는, 이 단어들이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삶이 오픈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자 철저하게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사람을 창조한 후에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 다시 말해 혼자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다는 말씀에서 창조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_107-108쪽


하나님이 공동체를 주신 이유는 바로 ‘힘을 합쳐 죄에 대항하여 승리하고 서로를 섬기기’ 위함입니다. 나아가 죄를 지어도 서로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용서하는 영혼의 힘을 키우며, 죄를 지어도 서로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격려하며 함께 일어서는 공동체! 이런 공동체를 세상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_118쪽


죄를 고백하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그 죄를 고백하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사람에게 죄를 고백하지 못하면 하나님께도 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하나님께 고백하지 못하면 사람에게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를 주신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죄의 고백입니다.

_144쪽


하나님께서는 모든 능력을 이룰 수 있는 능력 즉 화목하게 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제자들은 누가 더 크냐를 가지고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에베소서 4장 31절 말씀처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공동체를 통해 공동체의 위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의 공동체도 그런 치유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_204쪽


교회 공동체에는 저마다 삶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품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각자의 사연은 코로나로 인해 조금 더 극대화되었습니다. 그 상처, 그 아픔은 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과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치유되는데, 그것이 가능한 공간이 바로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밀하고 긴밀하게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소그룹이 이 시대의 대안입니다.

_283쪽



추천의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생명력의 비결, 공동체가 답이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한 격리로 고통의 세월을 보낸 우리를 끌어안고 그 격리를 뛰어넘어 다시 연결하고 회복하도록 성경적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동원_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세상은 디지털 세계로 급격히 전환되었고 이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심각한 외로움과 소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암울해 보이는 현실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기성_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잠재력 중 하나는 교회의 본질인 공동체성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공동체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이태웅_글로벌리더십포커스 원장


따뜻한 지성과 깊은 영성을 겸비한 리더이자, 건강한 신학자요 실천적 목회자인 최성은 목사님이 쓴 이 책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안희묵_(멀티)꿈의교회 대표목사


공허한 이론이 아니라 튼실한 성경적 학문적 바탕 위에 실제로 보고, 느끼고, 확신한 것들이 정리된 이 책에서 공동체 사역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화_서현교회 담임목사,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교회의 공동체성은 모든 신앙 지표를 가늠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소그룹으로 회복되고 다시 성장하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이다.

지용근_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사랑하는 동역자 최성은 목사님의 교회를 향한 치열한 고민과 대답은 제 평생에 붙들었던 목회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뚜렷한 목회적 해법이 될 것입니다.

릭 워렌_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최성은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일을 가장 즐거워하는 복음 증거의 사명자이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그의 설교는 늘 ‘주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결론 지어진다. 그는 오직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복음 중심의 설교로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복음의 열정이 식은 이들에게는 그 감격을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그는 목회 여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복음을 증거한 일과 사람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던 일을 주저 없이 꼽는다. 복음은 그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외롭고 힘겨운 목회의 길을 걷다가 쓰러질 때마다 그를 일으켜주는 능력이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복음 증거의 메시지가 담겼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엔 허무하고 고통스런 인생을 살던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이 예수님을 만난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가 따뜻하고 공감 어린 어조로 전해지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 속 과거 인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 우리에게 투영되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시선을 향하게 한다. 저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사역과 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였던 그는 내쉬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하였고, 국제 KOSTA 강사 및 이사, 뉴올리언즈 및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019년부터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와 사단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생수를 마셔라》 《예배의 창문을 열라》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신뢰하라》 《온전한 연결》 (이상 두란노) 《살기 위해 울라》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 (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지구촌교회 jiguchon.or.kr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