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박순애 신앙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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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누가(도)

2019년 07월 10일 출간

ISBN : 9791185677354

품목정보 : 148*224 mm288 p42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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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고난은 길어도 기적은 순간이다.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 

 

독자의 가슴을 울린 <찔레꽃 그여자>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의 새로운 책!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내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이다.

별빛 사이로 깊은 슬픔이 지나간다.

믿음은 완성된 현재가 아니라 이루어질 미래이다.

왜 살아야 되는지를 아는 자는 모든 고난을 이겨낸다.

축복은 아주 작은 씨앗으로 온다.

 

어머니가 천국 가신지 16년이 되었다. 어머니의 눈물이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내 인생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면, 눈물로 키운 두 아들이 이렇게 잘 자라서 주의 종이 되었고, 손주들이 넷이나 태어나 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의 행복을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

눈물의 기도의 위대함을 삶으로 보여주신 어머니! 내 생명의 뿌리이신 어머니!

그 어머니가 심어 놓으신 눈물의 기도가 씨앗이 되고 능력이 되어서 지금은 열명의 가족이 한 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함께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이 땅의 천국을 우리 가정에서 느끼게 해 주신 내 어머니의 하닌. 나의 하나님. 내 인생의 그림자와 같이 변화된 남편과 함께 주신 사명에 생명을 걸고 오늘도 복음의 순례자의 길을 걷게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의 삶을 통해 보여주심을 눈물로 감사를 드린다. 두 아들의 인생을 통하여 열어 가실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감격의 눈물로 이 책을 맺는다.

 

 

목차

 

1| 내가 만든 거짓 희망을 버려라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 본 자

눈을 감고 본 영혼의 탄식

인간이 만든 거짓 희망

내 영혼의 진동. 영원한 그리움

 

2| 내 인생의 뿌리가 하나님과 맞닿아 있는가?

바다를 가르며 태어난 생명!

사람은 우환에서 살고 안락에서 죽는다

마귀가 쳐 놓은 죽음의 그물

사랑은 슬픔을 이고 온다

엄마의 품은 내 슬픔을 받아낸 생명샘이었다

죽음의 절벽 끝에서 들려온 교회 종소리

절망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고 싶다

그리움이 구름 되어 희망을 노래하리

그 누구도 내 운명을 훔쳐갈 수가 없다

시간이 강물처럼 내게로 왔다

그리움의 가지에 희망의 꽃이 피었다

절망과 나는 줄당기기를 하였다

절망에도 정거장이 있음을 알았다

인간은 혼자의 시간 속에서 정직의 옷을 입는다

절망에 곤두박질치는 운명

내 인생의 가지에 고통의 핏방울이 맺히다

밤마다 절망이 내 옆에 함께 누웠다

집으로 가는 길에 희망이 내 손을 잡았다

별빛 사이로 깊은 슬픔이 지나갔다

장날이면 절망을 팔고 희망을 사 왔다

내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이다

나는 헛 살았소

고난의 자리는 기도의 자리다

 

3| 기도의 깊은 우물을 파라

고난도 축복임을 아는 자여!

내 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믿음은 완성된 현재가 아닌 이루어질 미래다

믿음은 우물이다 기도의 깊은 우물을 파라

골방의 기도 무릎을 꿇어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드림을 보면 내 믿음이 보인다

축복은 고난의 포장지에 싸여서 온다

성장보다 멈춤이 생명의 시간표다

 

4| 기도의 차이가 축복의 차이다

예수님의 생명을 담은 자는 복되다

왜 살아야 되는지 아는 자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축복의 동이 튼다

하나님의 날개 그늘 속으로 들어가다

하나님이 부으시는 기적

기도의 차이가 축복의 차이었다

기도의 뿌리가 하나님과 맞닿아 있는 자여!

기도하면 내 생각이 꺾이고 하나님이 보인다

교만이란 하나님 자리에 내가 주인 된 것이다

교회를 다니지만 세상에 뿌리를 내린 자여!

 

5| 내가 죽으면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내면이 바뀌지 않고 미래가 바뀐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축복은 아주 작은 씨앗으로 온다

인생에서 가장 처절한 길을 선택하다

내가 죽으면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내 운명은 처음부터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

산골소녀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

내가 죽고 얻은 행복

죄를 넘보는 영혼들을 낚아채는 마귀

죄악의 혓바닥을 핥은 남편

슬픔보다 더 진한 인생의 거름이 어디 있으랴!

절망은 연습하지 않아도 내겐 익숙하다

축복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

내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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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경상북도 영일만 구룡포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푸른 바다를 보며 눈이 파랗도록 울었던 여자. 그녀 나이 열 살 때 그녀의 어머니는 폭력적인 남편에게서 도망쳐 집을 나가버리자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버려진 자의 처절함으로 절망할 때 교회에서 밥을 얻어먹으며 굶주림을 이겨나갔다. 남의 집 식모살이를 거쳐 청송 산골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에 투신, 열아홉 살에 4H 연합회 경상북도 여회장으로 활동하며 스무 살에는 유일한 여자 강사로 청송교도소 보호감호소 재소자들 앞에 서게 된다. 스물한 살의 나이로 최연소 전국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다가 청송보호감호소 내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분노하여 사회보호법 폐지에 적극 나선다. 89년 말에 맨몸으로 무작정 상경하여 6년 만에 원생 천여 명의 종합학원 원장이 된 여자! 상상 할 수도 없는 막막한 절망과 좌절을 뚫고 온 여자! 한 생을 매몰시키기에 너무도 충분한 슬픔과 한을 가슴 가득 담고 살아온 여자! 오직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 같은 삶을 살아온 그 여자가 죽음 같은 시간 속을 살아오면서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 《찔레꽃 그 여자》를 20년 만에 완전 개정판으로 다시 내놓는다. 저서 《절대희망》도 있다. 그녀의 가장 큰 소망은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집회하는 교회마다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 한 생명이 거듭남을 입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녀는 온전히 삶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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