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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 조정민 목사와 함께하는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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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두란노

2019년 12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36595

품목정보 153*225mm3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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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은 끝이 중요하다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현재의 고난입니까, 영원한 고난입니까?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것,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할 만큼 흡입력 있는 요한계시록

이 책은 조정민 목사의 첫 강해집으로 시원시원하고 명쾌하다. 역사적 배경과 성경 지식이 많이 있어 계시록을 읽을 때 이 책을 옆에 놓고 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했다. 이 책을 읽으면 계시록의 상징이 어떠한지 바르게 알 수 있으며, 계시록이 온갖 상징으로 가득한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 우리 신앙을 한 차원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해 주는 책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고난을 이겨내라

사도 요한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초현실을 본다. 로마 제국은 그리스도인을 지극히 핍박하여 날마다 순교자들은 늘어가고, 요한 자신도 밧모섬에 갇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반면 현재의 고난이 두려워 배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때 요한은 모든 권세가 황제의 보좌가 아니라 하늘 보좌에서 나오는 것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일순간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한순간에 죽음을 넘어선다. 오늘날 우리를 핍박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한 우리를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세상이나 사람이 커 보이지 않는다. 환난 가운데 있는 분은 승리자 예수님을 통해 힘을 얻을 것이고, 믿음이 연약해져 있다면 더욱 주 예수를 붙잡게 될 것이다.

 

끝을 준비하도록 돕는 책

계시록은 마지막을 보여준다. 모든 인생은 끝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깨어 살아야 한다. 노후대책은 하면서 사후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어리석은 일이 없다. 이 책은 끝을 알려줌으로써 준비된 삶을 살도록 돕는다.

 

 

■  차 례

 

프롤로그

 

part 1. 짧은 고난, 긴 영광

1 알파와 오메가

2 예수님의 모습

3 성령을 들으라

4 믿음을 지키라

5 이기는 자의 상

6 미지근한 신앙

 

part 2. 돌이킬 최후 기회

7 하늘 위의 보좌

8 사자와 어린양

9 인 심판의 비밀

10 십사만 사천 명

11 일곱 나팔 재앙

12 불신자의 고통

13 다시 예언하라

14 두 증인의 소명

 

part 3. 마지막 때의 일들

15 영계의 큰 전쟁

16 말 많은 수 666

17 두 종류의 추수

18 불신자의 고통

19 일곱 대접 진노

 

part 4. 마지막 후를 보다

20 바벨론의 멸망

21 위대한 결혼식

22 마지막 될 일들

23 새 하늘과 새 땅

24 예수님 오소서

 

 

■  본문 맛보기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미 책으로 펴낼 때 제목으로 삼아야 할 네 글자가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사후대책” (死後對策). 사람들은 노후대책을 더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사후대책이 먼저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후대책 없이 노후대책을 마련하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말씀하십니다.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더 큰 곳간을 지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12:20)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5

 

일곱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는 에베소 교회를 시작으로 전달됩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계 2:1

먼저 에베소라는 도시에 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베소는 지금의 터키 서부 지역으로 로마 제국에서 로마, 시리아의 안디옥, 알렉산드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항구 도시였습니다. 인구가2 5만 명 이상이었으며 동서 교역의 중심지이자 자유 도시였습니다. 자유 도시란 로마 군대가 주둔하지 않고 총독이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재판을 여는 등 자치로 운영하던 도시를 의미합니다.

매년 5월 아데미 축제가 열렸는데, 오늘날 올림픽에 맞먹는 큰 행사였다고 합니다. 아데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아르테미스를 가리킵니다. 당시 에베소는 아데미 신앙의 중심지였는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

나로 꼽히는 아데미 신전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신전 바닥 면적이 가로세로 약 55미터에 115미터로 쾰른 대성당보다 1.5배나 컸습니다. 직경 2미터의 흰 대리석 기둥이 127개나 되었으며 신전 뜰에는 한 번에 5만 명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축제 때마다 성창이라 불리는 수천 명의 여사제들이 아데미 신상 앞에서 춤추며 음란한 행위를 했다고 알려집니다. 47

 

요한이 지금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하늘 위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으신 이를 봅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또 얼마나 감동했을까요? 죽을 것만 같은 상황, 죽음이 늘 눈앞에 아른거리는 이때 그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이가 로마 황제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확인합니다. 모든 권세가 황제의 보좌가 아니라 하늘 보좌에서 나오는 것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일순간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한순간에 죽음을 넘어섭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은 세상에 대한 긍휼함을 낳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이나 사람이 커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110

 

인간 황제가 그런 영광을 받을 자가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왕관을 쓰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외침이 요한 안에서 터져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밧모섬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때 요한이 보고 있는 하늘의 예배입니다. 얼마나 감격적일까요? 얼마나 마음이 뜨거워졌을까요? 이 순간 하나님이 데려가시기를 소망하지 않았을까요?

이게 진정한 예배입니다. 이런 마음이 참된 예배의 순간에 드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117

 

다섯 번째 나팔 재앙은 무저갱이 열리는 재앙입니다. 천사가 무저갱을 열어 악을 불러올림으로써 심판이 시작됩니다. 연기 속에 전갈의 권세를 받은 황충이 올라옵니다. 황충은 영적 존재로 메뚜기를 뜻하는데, 메뚜기는 재앙과 파멸을 상징합니다.

메뚜기 떼가 농작물에 끼치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곱절을 먹어 치우는데 수십억에서 수백억 마리씩 떼 지어 다니므로, 메뚜기 떼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그야말로 초토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귀신들이 불신자들을 괴롭히는 상황을 비유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귀신들에 관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아예 부인하거나 또 단순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넋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귀신이 있다고 말합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닌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악한 영(evil spirit)이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으로 사탄의 부하들입니다.

180

 

다섯 번째 나팔 재앙은 무저갱이 열리는 재앙입니다. 천사가 무저갱을 열어 악을 불러올림으로써 심판이 시작됩니다. 연기 속에 전갈의 권세를 받은 황충이 올라옵니다. 황충은 영적 존재로 메뚜기를 뜻하는데, 메뚜기는 재앙과 파멸을 상징합니다.

메뚜기 떼가 농작물에 끼치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곱절을 먹어 치우는데 수십억에서 수백억 마리씩 떼 지어 다니므로, 메뚜기 떼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그야말로 초토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귀신들이 불신자들을 괴롭히는 상황을 비유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귀신들에 관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아예 부인하거나 또 단순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넋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귀신이 있다고 말합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닌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악한 영(evil spirit)이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으로 사탄의 부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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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매일 기도》,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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