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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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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두란노

2019년 09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36021

품목정보 130*190*13mm196p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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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복에 저항하라!

 

반복해서 뺏기는 복

시기심에서 벗어나는 복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복

이것이 진정한 복이다.

 

인간의 생각과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복의 상자를 열라.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한다. 맞다. 그러나 뜻밖의 축복, 예상이 빗나간 축복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무엇인가? 성경 속 인물들은 무슨 복을 받았길래 우리는 그 사람들처럼 살려고 하는 것일까? 아브라함은 다 모르고 떠나는 복이 있었다. 이삭은 반복해서 뺏기는 복이 있었다. 야곱은 장애를 갖고 사는 복이 있었다. 이렇듯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과 수준을 넘어서는 복을 준비하셨고, 믿음의 사람들은 그 복을 누리고 복된 인생을 살았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복이라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다른 곳에서 복을 구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크리스천이 사는 동안 겪는 모든 경험은 그 자체로 복된 사건이다. 손해를 보아도 복이요, 모함을 받아도 복이요, 쫓겨나도 복이요, 병들어도 복이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복은 나에게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나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가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크리스천은 더 이상 세상의 복에 목마르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진짜 복을 구할 때 이 땅에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기도 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풍성한 열매가 우리 삶에서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1. 다 모르고 떠나는 복 _방향이 옳다면 믿고 떠난다

2. 반복해서 뺏기는 복_ 손해가 아니라 더 좋은 채움이다

3. 장애를 갖고 사는 복_ 약점이 강점 되다

4. 꿈이 이루어지는 복_ 하나님의 꿈은 모든 것을 살린다

5. 발에서 신을 벗는 복_ 나를 깨뜨렸을 때 주가 시작하신다

6. 시기심을 이겨 낸 복_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7. 하나님 마음에 든 복_ 주의 마음과 뜻을 기준 삼다

 

 

본문 맛보기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복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지금은 아들 하나 없지만 네가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재벌이 되는 그런 복이 아니라 영원히 네 이름이 기억되는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너는 복이 될 것’(You will be a blessing)이라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너 자체를 복이 되게 하겠다, 네가 바로 복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내가 바로 복인데, 누구에게 복을 달라고 매달리겠습니까? 세상 무엇에 매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신인류 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내가 복이다라는 이 한 가지 사실입니다. 내가 복이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누구에게서나 어디에서나 복을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출발 지점입니다.

20-21

 

이삭은 빼앗기고 또 빼앗기면서도 거기에 연연하지 않음으로써 과거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믿음은 이런 것입니다. 빼앗기고 또 빼앗기는 것은 단순한 절도나 강도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삭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의 사건입니다.

이삭은 에섹을 돌아보지 않고 싯나를 아까워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우물을 파면 어김없이 샘이 나왔습니다. 이삭은 멈추지 않고 끝내 파낸 그 우물을 르호봇이라 불렀습니다. 르호봇은 넓은 장소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 주셨다는 고백이 담긴 이름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빼앗긴 채 떠나왔더니 하나님이 더 넓은 우물을 주셨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삭이 만약 에섹과 싯나에 끝까지 집착했다면 르호봇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듯 내 것을 빼앗고야 말겠다는 사람과 싸우거나 다투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더 넓은 곳, 더 넓은 지경으로 인도함을 받는 축복의 길입니다.

56-57

 

Q. 믿음과 신념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믿음과 신념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념도 믿음이에요. 신념은 생각을 믿는 겁니다. 예를 들어, ‘돈을 벌면 행복하다는 신념입니다. 이 신념이 집단적 트렌드를 이루면 이념이 됩니다.

그러나 믿음은 인간의 생각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비롯됩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 때문에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대상인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나로부터 점점 풀려나는 자유를 경험하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혼자서 통곡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침대 곁에서 조용히 묵상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여행 중에 너무 가난한 동네에 갔다가 하나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각양각색으로 만나시고 믿음을 주십니다.

기독교를 신념으로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 대라, 오 리를 가자면 십 리를 가 줘라,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줘라, 이렇게 주옥같은 말씀을 의지적으로 따르며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신념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이런 분일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적이 없기에 자기 신념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고난이 오면 믿음을 잃어버리기 쉽고 아니면 고난을 통과하면서 더욱 교만해집니다.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해 항상 비판적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나의 신념은 아닌지 또는 무턱대고 믿는 맹신은 아닌지 스스로 분별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113-114

 

우리가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어려움 가운데 낙심하며 살았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삶입니다. 인생은 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태초 이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그 거대한 이야기 속에 하나의 에피소드입니다. 작은 먼지와도 같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확대경을 들이대면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이 점점 중요해지면 그분 안에서 내 이야기는 의미와 가치를 지니기 시작합니다. 누구라도 믿음을 갖게 되면 놀랍게도 내 인생이 새롭게 해석되고 의미를 지니기 시작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134

 

일생 동안 시련이 없는 게 복이 아닙니다. 시련과 고난이 아무리 커도 그것보다 더 큰 그릇이 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신앙이 추구하는 복이요 신앙인이 소유한 진정한 복입니다. 이것저것을 채워 달라고 밤낮 울고불고 하는 게 아니라, 나를 비난하고 미워하는 자를 용서하는 것이 복입니다. 분노해야 마땅하지만 그에게 묶이지 않고, 복수하겠다는 일념에 매이지 않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는 것이 신앙입니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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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매일 기도》,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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