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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폴 스몰리

조계광 역자

개혁된실천사

2021년 06월 14일 출간

ISBN 9791189697211

품목정보 128*183*8mm120p1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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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동성애 욕구와 행위에 관한 전통적 성경 해석을 허물려는 여러 교묘한 반론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반론에 대해 지적으로 방어하는 데 실패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반론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이러한 반론들에 대한 정밀하고 철저한 답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동성애 욕구와 행위에 관한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제시하고 반론에 대한 정밀하고 철저한 답변을 제시한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관점에서 우리의 정체성, 젠더, 섹슈얼리티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견고한 토대 위에 세운다.



목차


서문


1장 토대 : 사랑, 권위, 섹슈얼리티

2장 지침 : 고대 이스라엘에 주어진 동성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

3장 기대 : 죄의 권세와 그리스도의 권세

4장 결론 : 은혜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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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펼쳐보기


<27쪽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성경 저자들이 현대 과학이 발견한 사실, 곧 생물학적 원리가 뇌의 구조나 호르몬이나 유전자를 통해 성적 지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반론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반론은 과학의 발견을 오인한 것이다.


<28쪽 중에서>

성적 지향이 단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면 일란성 쌍둥이는 둘 다 성적 지향이 같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29쪽 중에서>

반론자들은 이유야 어떻든 변하지도 않고 변할 수도 없는 동성애 성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은 흔히 제기되는 주장이지만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심리학자들은 남녀 모두에게 “성적 유동성(성적 욕구가 불변하지 않고, 상황이나 관계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49-50쪽 중에서>

“상관한다”라는 히브리어는 성관계를 뜻하는 완곡 어구다.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숫처녀인) 두 딸이 있노라”(8절)라는 롯의 말이 그들의 요구가 성적인 의미를 지녔다는 확실한 증거다.


<50-51쪽 중에서>

후대의 성경 저자들도 소돔의 죄를 성적 도착으로 이해했다. 에스겔서 16장 50절은 소돔 사람들이 거만하게 다른 사람들을 압제한 죄 외에 “가증한 일”을 저질렀다고 말한다. 에스겔은 무엇을 염두에 두고 가증하다고 말했는지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 표현은 문맥상 성적인 죄를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에스겔은 레위기를 많이 활용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레위기에서 가증하다고 구체적으로 언급된 죄는 남색 한 가지뿐이었다.


<51쪽 중에서>

《희년서》나 《열두 족장의 언약서》와 같은 BC 2세기 이후에 출현한 성경 이외의 유대 문헌들도 성적인 죄를 소돔의 가장 큰 죄 가운데 하나로 간주했다.


<59쪽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레위기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지킬 필요가 없는 모든 종류의 율법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반론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레위기의 율법은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는 성관계를 맺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레 18:19). 음식법이나 정결법은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 그런데 동성애에 관한 율법이 구속력을 지닌다고 생각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60쪽 중에서>

신약성경은 레위기를 현 시기와 무관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삶을 위한 지침으로 여겨 자주 인용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번째 큰 계명도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다(레 19:18, 마 22:39).


<61쪽 중에서>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성적 접촉을 갖는 것을 금지한 율법은 의식적인 정결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은 간음과 근친상간과 같은 성적 죄악과 똑같이 취급되어 나란히 정죄되었다.


<63쪽 중에서>

“남색하는 자”라는 문구는 “남자”와 “침대”를 의미하는 두 개의 헬라어를 결합한 남성형 단수 명사에 해당한다. 이 말은 “남자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81쪽 중에서>

성경은 성적 지향에 관한 개인적인 의식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관점에서 젠더와 의로운 섹슈얼리티를 정의한다.


<82쪽 중에서>

동성애의 욕구와 행위는 인간을 저열한 위치로 떨어지게 한다. 그런 욕구와 행위가 악한 이유는 당사자에게 수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 곧 추잡하고 수치스러운 일이다(롬 1:27).


<85쪽 중에서>

바울은 거만한 태도로 동성애를 비난하거나, 그런 행위를 하고 있거나 그런 욕구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릴 목적으로 로마서 1장을 기록하지 않았다. 로마서 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필요로 하는 인류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쓰였다(롬 1:16, 17, 3:21-26).


<88쪽 중에서>

동성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남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경우, 유일한 대안은 지옥의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 것뿐이다.


<95쪽 중에서>

오늘날의 문화는 우리가 느끼는 욕구(성적 지향)로 우리를 규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규정하는 권한을 지니신다. 그분은 창조된 성별(생물학적인 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새로운 신분을 통해 우리를 규정하신다.


<111쪽 중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은혜와 진리로 죄인들에게 찾아오신다(눅 5:32, 요 1:14). 동성애의 욕구와 행위는 유일한 죄도 아니고, 가장 악한 죄도 아니다.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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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화란 개혁 교회의 목회자이며,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전 총장이자 조직신학 교수다. 또한 그는 Puritan Reformed Journal과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편집자이고, Reformation Heritage Books 편집 이사, Inheritance Publishers 대표, 네덜란드 개혁신학 번역회 부회장 등 출판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북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강연가다. 저서 『하나님과 나』 시리즈, 『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 고 성』, 『비판 속에 있는 목회자들』, 『청교도 개혁신학의 정수』(근간)(이상 도서출판 새언약)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는 자녀 양육』, 『오직 성경으로』,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가정예배』,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등 다수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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