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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옷장을 열어 복음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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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

비홀드

2022년 05월 14일 출간

ISBN 979119753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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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라는 말씀의 옷장을 열어 

창세기의 ‘가죽옷’에서 요한계시록의 ‘세마포옷’까지 복음의 전부를 관통하는 책!


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의-식-주’의 순서로 말해질까요? 먹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지만 실은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고픔은 얼마간 견딜 수 있을지라도 옷을 입지 않고는 단 1분도 제대로 살 수 없고, 옷입기는 우리가 짐승과 다른 존귀함을 가진 존재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토록 중요한 ‘옷’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옷’ 이야기는 우리가 복음이라는 옷을 입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일을 통하여 썩어질 옷, 사망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을 고백하며 ‘보혈의 피로 물들인 옷’을 간절히 소개합니다. 이는 그녀가 그토록 입히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옷, 곧 복음입니다. 이 책의 전부에서 복음을 입히고픈 그녀의 갈망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즉,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지어주신 창세기의 가죽옷에서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입은 아름다운 세마포 옷까지 복음의 전부를 관통하는 옷입기에 대하여 새롭게 깨닫는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복음으로 시작하여 칭의 ∙ 성화 ∙ 영화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성도의 일과 삶에 연결되는 것이 ‘거룩’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복음을 연결시키는 것은 일생의 과제입니다. 저자는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라는 흔치 않은 직업 안에서 하나님과 복음을 발견한 지혜를 나눕니다. 직업이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일이 되어버린 창세기의 저주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역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의 일은 복음이 됩니다. 저자의 삶과 믿음의 고백은 바로 이 경이로운 시간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일에 더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한 벌 옷이 필요한 친구에게 두 벌 옷을 입혀 주는 사랑과 아름답게 변화되도록 사람들을 돕는 저자의 일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발견하고, 심지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 패션 이야기에서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저자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히듯 세심하고 부지런한 손길로 복음을 입히고 진리 안에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대하여 나눕니다. 우리는 그 흐름을 따라 우리의 구원이 ‘칭의’로 시작되어 ‘성화’의 과정을 거쳐 ‘영화’로 완성될 것을 바라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전하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점차 단장되어 갈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옷을 입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PART 1 당신에게 선물같이 찾아온 칭의의 옷

1 옷을 잘 입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_15

2. 아무리 잘 입어도  반쪽짜리 스타일링입니다 _18

3. 나는 사랑이 끊어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_22

4. 최초의 의상 디자이너는 누구인가요 _25

5. 나는 흙으로 돌아갈 존재일 뿐인가요 _28

6. 인류 최초의 의복은 가죽옷입니다 _33

7. 가죽옷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_37

8. 가장 비싼 옷을 값없이 드립니다 _43

9. 그 옷을 입으면 신분이 바뀝니다 _49

10. 생명의 배냇저고리는 사랑입니다 _56

칭의의 옷을 입히다 _60


PART 2 당신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성화의 옷

11. 옛 옷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_71

12.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싶어요 _83

13. 당신이 찢어야 할 마음의 옷은 무엇인가요 _88

14.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는 옷이 있습니다 _98

15. 늘 새것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_103

16. 당신의 옷은 무엇이 특별한가요 _111

17. 전쟁 시에는 전투복을 입어야 합니다 _121

18. 사랑은 스타일링의 완성입니다 _137

19. 지금 입고 있는 옷은 깨끗한가요 _148

성화의 옷을 입히다 _156


PART 3 당신을 영원으로 인도하는 영화의 옷

20.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면 살 수 있습니다 _167

21. 스스로 십자가에 달린 왕이 있습니다 _180

22. 그날에 피 묻은 옷을 입고 오십니다 _191

23. 당신은 부활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_201

24. 혼인잔치에 입을 예복이 필요합니다 _212

25. 만왕의 왕,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_219

26. 명품을 입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_226

27. 결코 낡지 않는 옷이 있습니다 _243

28.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_248

29. 당신의 마지막 옷을 소개합니다 _270

영화의 옷을 입히다 _275


epilogue

참고문헌



본문 펼쳐보기


당신이 태어났을 때, 누가 당신의 몸을 닦아 주고 첫 옷을 입혀 주었는지 기억합니까? 아마도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군가가 그렇게 해 주었기에 지금 당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사랑으로 첫 옷을 입혀 준 이는 누구일까요? 그를 아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의 정체성을 찾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24쪽]


퍼스널 쇼퍼의 사명은 합리적이면서도 좋은 품질의 옷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귀한 그리스도의 옷을 소개하는 것이야말로 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죽는 그 순간까지 이 생명의 옷을 전하고 싶습니다. [48쪽]


하물며 썩어 없어지는 세상 옷에 대해서도 이러한 노력과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동행이 필요한데, 영원한 생명이 걸린 우리 인생에 대해서는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란, 영생을 얻는 것이고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3). [104쪽]


다시 오실 왕이신 예수님은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계십니다. 관은 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실제 스타일링을 할 때도 권위와 위엄을 표현하는 경우에 의상보다는 액세서리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그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권위를 나타내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에 어느 누가 그분 앞에서 심판을 견뎌 낼 수 있겠습니까? [222쪽]


혹시 아직까지도 옷에 연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단편적인 위로가 아닌 당신의 영혼을 영원히 만족시키는 옷, 바로 그 참된 옷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 옷에 마음을 빼앗겨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영원한 옷을 찾아야 합니다. [229쪽]


우리가 입어야 할 ‘마지막 옷’은 어린양의 혼인잔치 때 입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입니다. 그 신부의 예복은 하나님께서 직접 입혀 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의 가죽옷에서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히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사랑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마무리되는 역사입니다. 그날에 죄로 물든 세상의 역사도 끝이 날 것입니다. [267쪽]


‘칭의’는 단번에, 그리고 ‘성화’는 인생 전체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영화’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불시에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성화의 과정은 계속되는 죄의 유혹을 피할 수 없지만, 영화의 사건이 임하면 죄와 사망의 몸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영화된 성도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영광스럽고 영원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76쪽]


저는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이 빼앗길 수 없는 옷을 발견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 옷을 받는 그날, 한자리에서 기쁨으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여기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가 주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287쪽]



추천의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일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된 저자의 고백은 그 자체로 복된 소식처럼 다가옵니다. 저자는 자신의 옷을 찢지 못해 이전의 삶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옷’을 입히고 싶은 갈망을 이야기합니다.


잠언의 마지막장은 ‘현숙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신부의 결정체인 이 현숙한 여인은 실을 짜서 옷을 만들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입히는 일에 열심입니다. 누군가에게 옷을 입힌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새로운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이렇듯 아름다운 옷을 입히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 일에 열심입니다.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 베로 옷을 지어 팔며….” 잠언 31:13,19


이 현숙한 여인은 마침내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홍색옷’을 입었을 때 마음을 놓습니다. 홍색옷은 이 책의 8장에서 소개되는 ‘보혈의 피로 물들인 옷’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그토록 입히고 싶은 아름다운 옷, 곧 복음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옷 입기가 단순히 겉을 치장하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속모양’의 본체임을 말합니다. 결국 옷을 입힌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옷을 입히는 일은 거룩한 성직처럼 느껴집니다.


이 놀라운 책을 통하여 저는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옷과 복음이라는 다소 동떨어진 주제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감사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백하건데, 이 글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럴 내용이 아닌데도 괜히 눈가가 촉촉해지며 알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던 패션에서 깊은 감동을 얻게 되는 일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현숙한 여인처럼, 저자가 지어 입힐 홍색옷이 여러분을 아름답고 존귀하게 변화시켜 줄 것을 기대합니다.


_ 강대위 목사(한새사람교회 담임, 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절기 및 다음세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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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
그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한 사람의 존귀함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히는 퍼스널 스타일리스트입니다.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KISI)에서 국제이미지컨설턴트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퍼스널 스타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리한나이미지’와 비대면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 ‘마이스타일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처음과 끝이 ‘옷’ 이야기라는 것과 의식주에서 의(Fashion)를 찾아 주는 일이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열정(Passion)과 닮았음을 전인격적으로 깨달은 그녀는 자신의 사명(Mission)이 패션을 넘어 그리스도의 옷을 소개하는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이후로 말씀묵상과 기도에 전념하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한 사람을 관찰하고 만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통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패션을 통해 복음을 더욱 담대히 전하고자 ‘Fashion, Passion, Mission’이라는 주제로 FGS(Fashion in Gospel School)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십여 년간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를 하면서 깨달은 특별한 경험들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그리고 FGS 복음학교에서 가르친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현재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온라인 선교플랫폼 ‘리지저스’(REJESUS)를 통하여 찬양사역과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작업, 그리고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는 나를 입는다」(따스한이야기)가 있으며 이 책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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