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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신앙고백 1

원문으로 정리하고 성경으로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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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성

SFC출판부

2022년 08월 30일 출간

ISBN 9791187942689

품목정보 182*250*18mm378p7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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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8장 원문 분석과 성경적 요약

번역과 신학 양 측면에서 가장 충실한 1646년 초판 번역


 교리교육에 관하여 한국과 연계된 사역을 시작한 2016년부터 꽤 많은 목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분들 중 대부분이 교리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고, 이를 실제 사역에서 잘 풀어내기 위해 상당한 노력들을 하고 있 었다. 그런데 이분들과 조금만 깊이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이 ‘나도 배운 적이 없는 것을 가르치려고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뿐 아니라 이분 들은 ‘요즘 다양한 책들이 나오는데 다양한 설명들과 표현들을 나의 것으로 정리 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뭔가 기준이 되는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까 지 말씀하신다.

 (중략) 더 이상 우리 교회에서 우리의 신조를 배우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세대 사역자들의 일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필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원문으로 풀어서 정리한 이 책이 교회의 사 역자들과 가정의 부모들이 우리의 신조를 바로 이해하고, 교회와 가정에서 우리 가 믿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을 잘 가르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 저자 프롤로그 중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회의 교리 중의 교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확한 신앙고백서의 번역은 치명적으로 중요합니다. 신앙고백서의 정확한 해설은 정확한 번역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단의 장로교 헌법에 수록된 신앙고백서를 포함하여 많은 번역서들이 출간되었지만, 상당부분 정확하지 못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며, 심지어 이해가 안 되는 비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미 『1647 소교리』를 출간한 바 있는 저자는 또 다시 『1646 신앙고백』이라는 보석 같은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자는 미국장로교회가 1903년에 수정하여 34, 35장을 추가한 신앙고백서가 아닌, 1646년판 신앙고백서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신앙고백서를 가장 잘 공부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신앙고백서 해설서가 아니라 원문을 읽는 것입니다. 저자는 376년 전의 이 까다롭고 어려운 신앙고백서 전체를 정확하면서도 가독성 있게 번역해 내는 일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 신호섭 교수(올곧은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겸임교수) 서문 중


목차


추천의 글  _6 

프롤로그  _15 

저자 프롤로그  _20

 Chapter I. Of the Holy Scripture 성경에 관하여  _25

 Chapter II. Of God, and of the Holy Trinity 하나님에 관하여, 그리고 거룩한 삼위일체에 관하여  _55

 Chapter III. Of God's Eternal Decree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관하여  _71

 Chapter IV. Of Creation 창조에 관하여  _95

 Chapter V. Of Providence 섭리에 관하여  _105

 Chapter VI. Of the Fall of Man, of Sin, and of the Punishment thereof 사람의 타락에 관하여, 죄에 관하여, 그리고 그런 까닭으로 인한 형벌에 관하여  _129 

 Chapter VII. Of God's Covenant with Man

  하나님의 사람과의 언약에 관하여  _147 Chapter VIII. Of Christ the Mediator

  중보자 그리스도에 관하여  _169

 Chapter IX. Of Free Will 자유의지에 관하여  _207

 Chapter X. Of Effectual Calling 효력 있는 부르심에 관하여  _219

 Chapter XI. Of Justification 칭의에 관하여  _239

 Chapter XII. Of Adoption 양자 삼음에 관하여  _259

 Chapter XIII. Of Sanctification 성화에 관하여  _267

 Chapter XIV. Of Saving Faith 구원하는 믿음에 관하여  _279

 Chapter XV. Of Repentance unto Life 생명으로의 회개에 관하여  _291

 Chapter XVI. Of Good Works 선한 일들에 관하여  _309

 Chapter XVII. Of the Perseverance of the Saints 성도들의 견인에 관하여  _341

 Chapter XVIII. Of the Assurance of Grace and Salvation 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관하여  _355


본문 펼쳐보기


<원문>

 IV. The authority of the Holy Scripture, for which it ought to be believed and obeyed, dependeth not upon the testimony of any man, or Church; but wholly upon God (who is truth itself) the author thereof: and therefore it is to be received because it is the Word of God.


<번역>

 성경의 권위는, 성경을 위해서 그것이 믿어져야 하고, 순종되어야 하는데, 어떠한 사람이나 교회의 증거에 의존하지 않고, 전적으로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께 의존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저자이시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의 권위는 받아들여져야 한다. 


<원문분석>

 1. The authority of the Holy Scripture, for which it ought to be believed and obeyed, dependeth not upon the testimony of any man, or Church 

- The authority of the Holy Scripture 성경의 권위

- for which it ought to be believed and obeyed 관계대명사 which는 the Holy Scripture를 선행사로 받고, it는 the authority를 받는다. 

- it ought to be believed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일반적인 문체로 볼 때 ‘믿어져야 한다’는 it is to be believed로도 충분한 표현이 된다. 그럼에도 ought to를 사용한 것은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함인 것으로 여겨진다.

- dependeth not upon the testimony of any man, or Church 어떤 사람이나 교회의 증거에 의존하지 않는다.

- 성경을 위해서 성경의 권위는 믿어져야 하고 순종되어야 하는데, 이 권위는 어떠한 사람이나 교회의 증거에 의존하지 않는다. 


2. but wholly upon God (who is truth itself) the author thereof: and therefore it is to be received because it is the Word of God.

- but wholly (dependeth) upon God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는데 

- who is truth itself 그는 진리 자체이시다.

- thereof 그것에 관하여, 그러한 까닭으로 

- the author thereof 저자인 까닭으로

- and therefore it is to be received because it is the Word of God. 문맥상 앞의 it은 ‘성경의 권위’를 그리고 뒤따라오는 it은 ‘성경’을 뜻한다고 여겨진다.


추천의글


1.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신학도들이나 목회자들, 그리고 기독교교리나 신조 혹은 신앙교육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책에 우리 장로교회가 믿는 신앙의 요체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기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2.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장로교의 표준문서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원어로 그 뜻을 살피고 곱씹어보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독특하게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본다.


3. 조성국 교수(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전 고신대학교 부총장)

 교리교육은 기독교세계관 확립의 기초이므로,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입니다. 이 책은 영어 학습 방법에 익숙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또 고등교육을 받은 장년과 은퇴한 노년에게도 유용한 교과서로 활용될 것입니다.


4.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대신대학교 역사신학교수)

 성경 원문을 중요시 여기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고백서를 원문으로 읽고 분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만시지탄을 느끼면서도 이제라도 이런 책 한 권이 나온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5. 안재경 목사(온생명교회 담임)

 우리 청소년들이, 심지어 영어를 모르는 이들도 이 교과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주신 교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6. 황원하 목사(대구산성교회 담임)

 이 책은 신앙고백서의 문항들에 대한 충분하면서도 정확한 학습을 가능하게 해 놓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7. 이정규 목사(시광교회 담임)

 신앙고백서 원문을 잘 읽고 이해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고백서를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정말 좋은 자료이다!


8. 오재경 목사(포항충진교회 담임)

 이 책과 저자의 교리 사역은 지역교회를 더욱 진리로 부요케 하며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좋은 도구가 되리라 확신한다. 


9. 허태영 목사(전국SFC 대표간사)

 정두성 박사는 언어와 신학의 양면에서 이 작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신학자다. 이러한 의미 있는 작업물이 우리 SFC출판부에서 출간되는 것이 너무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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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성
고신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한 후, 동 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석사과정(M.A.)에서 고대교회 신앙교육을 연구하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2002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London Theological Seminary(M.Div. 1년 수료)와 Birmingham Christian College(선교학 석사 과정 1년 수료)를 거치며 서양 신학의 흐름과 학문하는 방법을 더 깊이 연마한 후, University of Wales에서 역사신학과 교회교육을 교리신학으로 풀어낸 논문인 The Importance of Catechism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South Korea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이수한 후, 고신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3년부터 영국 현지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사관을 세워 기독교 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고, 2009년에 본머스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종교개혁 전문 투어 사역도 병행해 왔으며, 현재는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의 신분으로 개혁주의 교리교육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교육의 역사』(세움북스, 2016), 『키워드 카테키즘』(세움북스, 2019), 『1647 소교리』(SFC, 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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