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교회는 나가는데 성경을 모르시나요

  • 31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세라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2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88934125044

품목정보 153*225*18mm424p560g

가   격 21,000원 18,900원(10%↓)

적립금 1,0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080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순종
  • 2(IVP 그림책 시리즈 8) 뜻밖의 ..
  • 3목적이 이끄는 삶
  • 4먹다 듣다 걷다
  • 5[특별판] 파인애플 스토리
  • 6페이버 -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 7(5 SOLAS SERIES) 오직 ..
  • 8초롱이와 하나님 - 2만 팔로워 25..
  • 9소감 (개정판)
  • 10왜 예수인가 Why Jesus (10..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누구나 한 번쯤은 성경을 접한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방대한 성경의 문’을 두드린다. 그러나 경험해 보아서 알 수 있듯이 성경의 큰 그림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이해되지 않고 막연했던 성경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도와준다. 성경의 각 권을 전체 맥락에서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성경을 계속 읽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꼭 '교회는 나가는데 성경을 모르시나요?‘와 함께 거룩한 성경의 여정에 동참해 보시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풍랑 이는 세상의 바다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고 행복의 미소를 짓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인류의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사귐으로 이끌어주는 숨은 말씀 찾기의 기쁨을 선물해 줄 것이라 믿는다.


 창세기는 건물을 버티게 하는 철기둥 같고, 몸 전체에 흐르는 핏줄처럼 전 성경과 연관지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창세기를 포함한 모든 성경의 내용은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요 5:46). 그러므로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인물, 절기, 제물, 옷, 돌, 소금 등이 예수 그리스도의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 염두에 두고 구원에 초첨을 맞추면 성경이 훨씬 알기 쉽게 풀어집니다. 이런 맥락에 의해 성경을 접근한다면 전 성경을 통해 큰 그림이신 예수님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연례행사인 소풍에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 먹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보물찾기는 늘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점심시간 동안 몇몇 교사가 보물쪽지를 숨기는데, 특히 돌 밑에 많이 감춥니다. 그 돌들 속에서 보물쪽지가 찾아지는 것처럼, 성경의 인물과 사건을 들추면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됩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저자 서문 8

1. 태초에 12

2. 비밀 19

3. 마스터키(Master Key) 22

4. 씨 27

5. 이렛날 34

6. 정녕 죽으리라 37

7. 갈빗대 42

8. 틈새 49

9. 네가 어디 있느냐? 53

10. 마중물과 펌프질 56

11. 타성 62

12. 표 66

13. 거룩의 문화 71

14. 두 갈래 길 75

15. 쟁반 81

16. 사람의 딸들 86

17. 하나님의 눈에서 90

18. 거룻줄 95

19. 더 주신 것으로 102

20. 영상편지 107

21. 2천 규빗 109

22. 갈 길 멀고 험해도 113

23. 한 걸음씩 119

24. 통로 126

25.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지? 130

26. 갈릴리에서 135

27. 선택 141

28. 사람 땅 145

29. 고리 147

30. 거룩한 푼수 152

31. 증표 160

32. 머리털까지 세시는 167

33. 맞춤 173

34. 이렇게! 181

35. 아이야 188

36.도피성 195

37. 소금 기둥 202

38. 그분만 바랐지요 208

39. 물기가 마르기까지 216

40. 진 밖으로 220

41. 아줌마의 거룩한 팔뚝 224

42. 아홉은 어디 있느냐? 231

43. 노랑 크레용 236

44. 빈 무덤 247

45. 천국 모델 254

46. 신부의 영성 265

47. 어찌할꼬 270

48. 피는 못 속여 279

49. 샘 283

50. 죽기 전에 290

51. 광야에서 295

52. 우물가 303

53. 공평하신 하나님 308

54. 귀향 314

55. 씨름 321

56. 다시 327

57. 산 넘어 산 336

58. 채색옷 341

59. 꿈 346

60. 도단까지 350

61. 씨가 있게 하라 355

62. 형통 360

63. 섭리 366

64. 2년 후 372

65. 뜸 들인 후에 375

66. 쉼표 384

67. 수레를 보고야 389

68. 기쁨아~ 394

69. 네 업이 무엇이냐? 398

70. 송곳 자국 403

71. 내 것이라 405

72.각 사람의 분량대로 413

73. 진주 417


본문 펼쳐보기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먼저 찾으시던 하나님께서 지금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물으시는 물음은 지금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르심입니다. 지난 과거와 현재의 처지와 모습이 어떠하든지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두 팔에 안기십시오. 그리하면 그 무엇으로도 가리지 못했던 죄, 그리고 꼭꼭 숨겼던 수치와 허물에서 자유 하도록 주 안에서 거듭나는 길이 십자가에 의해 활짝 열리게 됩니다. - p. 55


 부부로 살면서 서로가 ‘내게 어떻게 이러지’, ‘어찌 내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라는 마음을 과연 한 번이라도 스치지 않는 경우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지’라고 말할 분은 당연히 그 누구보다 예수님이신 듯싶습니다. 병 고침을 받고 어두움의 세력에서 해방받는 등 ‘호산나’, ‘호산나’ 환호하다가 받은 은혜 싹 잊어버리고 갑자기 돌변하여 같은 입으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칩니다. 정말로 해도 해도 너무한 그 무리가 바로 저와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p. 134


 진정한 감사는 환경에 따라 결코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이 감사는 처해진 상황으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의 유대관계에서 비롯되기에 어떤 조건에서든 가능한 감사입니다.

 감사는 환경을 다스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과 힘이기에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감사’ 또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특권이요 예배입니다. 사탄의 사전에는 절대로 ‘감사’란 낱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갈비뼈를 비파나 수금 같은 악기로 삼아 깊은 울림의 감사를 찬양의 가슴 제물로 올려  드리십시다.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의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 p. 235


 제 마음이 가는 대로 한다면 기도나 축복도 편식하여 건강한 믿음으로 크지 못하고, 절대로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우선 그런 마음 상태를 하나님께 아뢰고 심령이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설사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말씀에 의지해 기도하고 억지로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다 보면, 어느 날 진정으로 축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으로 만지신 까닭이지요. - p. 402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세라
미국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카운티에 박사 후 과정으로 온 과학자, 유학생, 주재원, 이민가정의 주부들로 구성된 성경공부와 중보기도 소그룹을 매주 현장에서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이화여대 시청각교육과와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베다니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