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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항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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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URRENDER TO LOVE

데이비드 베너

김성환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05년 02월 01일 출간

ISBN 9788932820873

품목정보 140*200*7mm1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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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분의 사랑에 자신을 맡기라!
"자유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려는 노력을 포기할 때 찾아온다."


사랑, 그토록 흔한 말이지만 그토록 어려운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이란 바로 스스로 뜨려는 노력 없이 물에 온 몸을 맡기고 헤엄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내면은 두려움과 온갖 죄책감으로 억압되어 있어서, 자기 방어나 사랑받기 위한 인위적 노력이 끊이지 않는다. 깊이 있는 경험을 소유한 영적 멘토인 저자는 이러한 인간의 내면을 해부하고, 두려움 없이 사랑 안으로 자유롭게 헤엄쳐 들어가 영원하신 사랑을 만나는 길로 인도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부르심, 그러나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랑... 나는 사랑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하여 사랑하고, 마침내 사랑이 된다. 

의탁... 오랫동안 갈망해 오던 위대한 사랑, 마침내 그분께 존재의 모든 무게를 내려놓고 의탁한다.
영성... 영성이라는 여정은 그래서, 두려움에서의 해방과 자유로운 사랑을 향한 영원한 걸음이다.

<이 책의 특징>
- 사랑에 의탁하고 마침내 사랑이 "되는" 것을 영적 변화의 핵심 과정으로 제시하여, 기독교 영성의 의미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 쉽고도 심오한 통찰로 독자의 내면에 있는 영적,심리적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내고 회복의 길로 이끈다.
- 각 장의 끝에 묵상을 위한 질문과 재료들이 제시되어 있다.

<독자 대상>
- 완전한 사랑을 추구하는, 깊이 있는 영성의 변화가 필요한 그리스도인
-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에 대해 알고 싶은 비그리스도인



목차


머리말: 의탁, 사랑, 영성

1.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2.사랑과 두려움
3.의탁과 순종
4.사랑에 의한 변화
5.사랑이 되다

후기: 영적 여정



추천의글


"내가 읽었던 가장 아름답고 강력하며 통찰력 있는 책 중 하나다! 베너는 그의 생생한 경험을 되살려, 진정한 변화의 가능성을 보는 눈을 열어 준다." - M.바실 페닝튼(Centering Prayer 저자)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이유는 사랑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비극은, 사람들 대부분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잘 알지 못해 평생 사랑의 허상에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이다. 당신이 헛된 실체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면 그리고 깊은 차원의 우정과 연합을 갈망하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 게리 올리버(존 브라운 대학 교수)

"제발, 제발, 제발 이 책을 읽으라!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해 배우고 그 사랑을 어떻게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지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이 책을 읽어 보라. 그리고 이 책의 모든 보화들을 진정으로 캐내고 싶다면 한 번의 정독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탁월하게 그려낸 데이비드 베너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 아마존 독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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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너
요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리치몬트대학원에서 명예교수로 심리학과 영성을 가르치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빅토리아대학교의 종교학・사회학 센터에서 부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정기간행물 Conversations 을 창간하여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거룩한 사귐에 눈뜨다」를 비롯하여 3부작 「나. 주님의 사랑에 안기다」. 「사랑에 항 복하다」.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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