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하나님의 사람 팀 켈러

그의 영성과 지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 98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TIMOTHY KELLER

콜린 핸슨

윤종석 역자

두란노

2023년 04월 26일 출간

ISBN 9788953144460

품목정보 150*210*25mm420p620g

가   격 24,000원 21,600원(10%↓)

적립금 1,2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389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2 1 1 2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60

분류 56위 | 종합 9,935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86위 | 종합 16,269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 한없이 깊고 복합적인 복음과 말씀을 이 시대 속에서 읽어 주는 설교자

* 복음주의를 미래의 세계화, 다문화, 도시를 위해 준비시킨 목회자

* 탁월한 ‘종합력과 분석력’에 자신만의 변주를 더한 사상가

* 회의론자와 신학적 이견들을 온화하고 공정하게 경청하는 전도자

* 하나님 앞에서 자기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인


“21세기의 C. S. 루이스”라 불리는 지금의 팀 켈러가 되기까지!

그를 빚어낸 인물과 사건,

켜켜이 쌓인 삶과 사역의 나이테를 추적하다


이 시대의 수많은 그리스도인과 회의론자들이 팀 켈러의 책을 읽고 설교를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졌노라고 간증한다. 그렇다면 이런 팀 켈러의 사고를 형성하고 영적 성장을 이끈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들은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콜린 핸슨은 팀 켈러가 도통 ‘홍보’에는 관심이 없으며 자신에 대한 대화은 즐기지 않으나, 감사하게도 자신이 무엇을 읽고 있고 무엇을 배우고 있고 무엇을 보고 있는지에 대한 대화는 좋아한다고 밝힌다. 그리하여 이 책이 탄생했다. 팀 켈러의 개인 노트와 설교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팀 켈러 본인과 그의 가족, 오랜 친구와 지인을 독점 인터뷰했다.


“충실하되 불완전한 한 인간의 이야기이자,

그가 그토록 사랑하여 일생을 바쳐 섬긴 하나님 이야기”


이 책은 팀 켈러가 뜻밖의 이유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을 배운 유년기, 다양한 영혼을 돌보는 법을 배운 교회, 그를 그가 원치 않던 국제적 명성의 반열에 올려놓은 도시로 우리를 안내한다. 팀 켈러 이야기는 곧 그에게 성경 읽는 법을 가르친 여성, 모든 본문으로 예수님을 설교하라고 가르친 교수, 사회 이면을 보라고 가르친 사회학자 등 그의 영성과 지성을 빚어낸 사람들 이야기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물결을 어떻게 그가 일관된 사역으로 종합할 수 있었는지 그 배후의 원리와 실천들을 이해할 때, 뉴욕 맨해튼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이 기독교 지도자의 메시지를 더 온전히 해석하게 될 것이다. 팀 켈러의 설교와 가르침에서 핵심을 취해 당신만의 역사관 • 신학관 • 문화관을 정립하라. 그리하여 21세기에 출현하는 기독교 신앙을 향한 불같은 도전 과제들에 대응하라!


목차


프롤로그. 그의 영성과 지성이 빚어진 시간 속으로


Part 1. 신에게 솔직히

( 1950-1972년 )


1. 완벽주의 엄마와 외로움

/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


2. 부조리한 인간

/ 버크넬대학교


3.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법

/ IVF


4. 용감한 캐시

/ 캐시 크리스티


5. 참된 신화

/ 잉클링스


6. 웰컴, 회의론자!

/ R. C. 스프로울과 리고니어밸리연구소


Part 2. 학문의 장, 벗과 스승들

( 1972-1975년 )


7. 신학적 다양성

/ 고든콘웰신학교


8. <탁상 담화>

/ 엘리자베스 엘리엇과 울새들


9. 이견(異見)의 즐거운 공존

/ 로저 니콜과 신칼뱅주의


10. 영적 역학, 부흥의 역학

/ 리처드 러블레이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Part 3. 불 시험

( 1975-1989년 )


11. 남부 화학공업 중심지, 실전 목양

/ 버지니아주 호프웰


12. 전개되는 드라마

/ 에드먼드 P. 클라우니


13. 복음으로 빚어지다

/ 웨스트민스터신학교


Part 4. 뉴욕에서 전 세계로

( 1989년-현재 )


14. 우주의 지배자들 사이 둥지를 틀다

/ 뉴욕시


15. ‘예스’(Yes)의 나라

/ 리디머장로교회


16. 누구나 예배한다

/ 9•11 테러와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17. 《답이 되는 기독교》의 탄생

/ 도그우드 펠로십


18. 삶과 사역의 나이테

/ 마무리


에필로그. 멈추지 않고, 하루하루 그분께 더 가까이

후기

감사의 말


본문 펼쳐보기


<53-54쪽 중에서>

어찌 된 일일까? 팀은 왜 달라졌을까? 악과 고난과 심판에 대한 그의 지적 관심은 돌연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타 종교에서 답을 모색하고 그리스도인들과 열띠게 토론한 끝에 팀은 결국 자신에게 하나님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새로운 방식의 영적 깨달음이 아니라 마침내 자신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자신의 죄에 압도되고 실패와 결함을 직시한 팀은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스스로를 계시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다. 그는 주제넘게 하나님을 판단하던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 의로우신 동시에 죄인들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따르기로 했다. 정의로우신 그분이 그의 죄를 용서하셨다. 이로써 종교학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Jesus the King)에서 그는 이렇게 술회했다. “대학 시절 설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성경이 생생히 살아났다. 이렇게 표현하면 가장 좋을 것이다. 변화되기 전에는 내가 성경을 뜯어보고 캐묻고 분석했는데, 변화된 후에는 마치 성경이 또는 성경을 통해 그분이 나를 뜯어보고 캐묻고 분석하시는 것 같았다.” 물론 그는 어머니에게서나 성장기 시절 다닌 교회에서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복음의 기쁜 소식이 그에게 궁극적인 실재로 다가온 것은 이 인격적 만남이 있고 나서였다.


<158-159쪽 중에서>

세상을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나누면 기독교의 심오한 혁명성의 핵심을 놓친다. 감정 표현과 음악 선곡과 예배의 길고 짧음 등에 대한 선호는 문화마다 다를 수 있고, 그러면서도 동일한 기독교 신앙을 전달할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선호를 신실한 실천의 절대적 요건으로 간주할 때가 많다. 그러나 부흥은 세상의 모든 장벽을 허문다. 그리스도인들이 더는 문화적 선호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기 때문이다. 러블레이스는 예수 운동〔1960-1970년대 미국 서부에서 시작되어 유럽 등지로 퍼져 나간 복음주의 기독교 운동으로 초대 교회의 회복을 지향했으며 대체로 반문화적이었다-옮긴이〕을 그런 부흥으로 보았다. 다른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 운동을 반문화적 옷차림과 음악 때문에 수상하게 보았지만 말이다.

러블레이스는 예수 운동을 구태를 답습하는 것에 저항하는 반가운 도전으로 해석했다. 이런 부흥의 역학을 켈러는 교회에 접목했다. 처음에 호프웰에서도 그랬고 이후에 뉴욕에서도 그랬다. 그는 러블레이스의 다음과 같은 경고를 귀담아들었다. “회중을 전도와 사회 치유의 도구로 빚으려 애쓰는 목사들이 이런 격렬한 반발에 부딪치면, 교회에서 변화의 주역이 되려는 열의를 잃고 점차 안주한다. 목사의 육신과 회중의 육신 사이에 무의식의 공모가 이루어진다. 이 암묵적 합의에 따르면, 목사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생활 방식을 건드리지도 않고 하나님 나라 일에 평신도의 은사를 동원하지도 않으면, 평신도도 목사에게 특별 대우를 베풀어 목사의 은사를 마음껏 구사하게 해 준다. 이제 목사는 사역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목사의 자존심이 채워지는 사이에 회중은 각자 즐거이 제 갈 길로 가는 양 떼로 남을 수 있다.” 뉴욕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후에도 켈러는 러블레이스에게 배운 대로 늘 회중을 떠밀어 안일에서 벗어나 부흥을 지향하게 했다.


<188-189쪽 중에서>

많은 사람의 결론에 따르면 켈러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법을 호프웰에서 배웠다. 호프웰의 블루칼라 회중 덕분에 그가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그리스도인과 비신자가 똑같이 이해할 수 있게 다듬어야만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만일 신학교에서 곧바로 고학력자 위주의 회중에게로 건너뛰었다면, 그는 결코 널리 대중적인 작가나 설교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의욕적으로 배우려는 이들에게 도전하면서도 나머지 모두의 덕을 세우는 글이나 설교를 내놓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 순서대로의 그림은 이렇듯 나중에 되돌아볼 때와는 또 좀 다르다. 켈러는 어디서든 목회의 기본을 배워야 했는데 마침 호프웰이 그곳이었다. 신학교를 졸업할 때 그는 결혼식과 장례식을 집전하는 법도 몰랐고, 수련회와 노인 요양원과 기독교 학교 채플에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몰랐다. 자신이 보기에 그는 사역의 귀재도 아니었고, 하나님이 남부의 이 소도시에 주신 선물도 아니었다. 그냥 젊은 목사이자 젊은 남편이자 젊은 아빠일 뿐이었고, 이런 새로운 역할 중 어느 하나에도 완전히 자신감에 차 있지는 않았다. 켈러 부부는 호프웰에서 함께 성장했다.


<280-281쪽 중에서>

뉴욕시에서 이전의 교회 개척들이 실패로 돌아간 것은 현지인들의 저항 외에도 자금 부족 때문이었다. 뉴욕에서 교회를 시작한다는 것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교회를 분가하는 것과는 달랐다. 그래서 PCA는 작정하고 리디머교회와 켈러 부부에게 재정을 지원했다. 팀이 긍휼 사역을 담당할 때 PCA에 기금 마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것도 도움이 되었다. 해마다 PCA 여성회에서 특별 헌금을 모아 교단 내 선교부 중 한 곳에 전달했다. 리디머교회가 시작된 그해의 수혜자는 켈러가 속했던 부서이자 테리 가이거를 통해 그를 뉴욕으로 파송한 북미선교부였다. 리디머가 이 장로교 여성회에서 받은 후원금은 거의 9만 달러로, 개척을 위해 모금된 총액의 약 3분의 1에 달했다.

그들의 지원은 단번의 헌금으로 그치지 않았다. 본인도 시인하듯이 캐시가 그 여성들에게 쓴 “기도 편지들은 그때까지 누군가에게 쓰거나 받은 것 중에서 가장 자기연민에 젖어 징징거리는” 내용이었다.33 캐시가 보기에 그 여성들은 자기네가 살벌한 대도시에서 세 아들을 길러야 하는 캐시의 입장이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해했다! 그녀가 받은 헌금 중에는 어떤 가정에서 푼돈을 모아 켈러 가정의 맥도널드 외식용이라고 따로 표시한 12달러도 있었다. 지금도 그녀는 이 여성들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캐시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기도의 사투를 벌였어요. 그래서 처음 몇 년 동안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교회 개척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과 특히 여성들이 기도한 적은 사도 바울과 초대 교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결코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282-283쪽 중에서>

켈러는 시내에 있던 기존 복음주의자들을 끌어들일 마음이 없었고, 오히려 지독한 세속 도시에 라브리 같은 지역 교회를 재창조하고 싶었다. 리디머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비신자 친구를 데려올 것을 권장했다. 그는 이 친구들을 주중에 만나서 그들의 반론을 경청한 후 다음 주 설교 때마다 그런 반론을 통합했고, 상담학에서 배운 통찰을 더해 질문의 배후 이슈까지 분별했다. 짐 피처트는 “그는 알아듣거나 캐물어서 기어이 사람들의 진짜 의문을 파악하는 재주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영혼은 평안합니까?”라는 말로 대화의 물꼬를 틀 때가 많았다. 켈러가 59번가 다리와 2번가 교차로에 있는 트램웨이 식당에서 사람을 어찌나 많이 만났던지 캐시는 마치 팀의 사무실인 양 그곳 주방으로 전화하곤 했다. 식당 측도 개의치 않았다. 팀이 하루에 서너 명씩을 거기서 만나 꾸준히 매상을 올려 주었기 때문이다.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난 덕분에 켈러는 설교의 악순환(똑같은 청중에게만 집중하느라 설교를 통해 가닿을 수 있는 대상의 폭이 좁아지는 현상)을 면할 수 있었다. 리디머교회 교인인 재키 아서가 본 켈러는 경청의 대가였다. 베스트셀러 책을 쓰기 오래전부터 그는 예수님에 대한 반론이라는 반론은 다 들었고, 그런 질문에 더 잘 답하고자 집에 돌아가서 책을 뒤졌다. 질문에 답하다 보니 반복을 통해 그의 기억력도 향상되었다.

뉴요커들은 어떻게 그가 자신들의 생각을 정확히 아는지 신기해했다. 글렌 클라인크넥트는 “그의 설교는 가장 출중한 법정 변론과도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복음을 문화에 더 접목시켜 이해하고자 그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말하기보다 듣기에 할애하는지를 사람들은 몰랐다.


<380-381쪽 중에서>

이 책을 쓰려고 3년에 걸쳐 팀 켈러를 인터뷰하는 동안 무엇보다 돋보이는 주제가 하나 있었다. 팀은 결코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하려 애썼다. “나는 암과 싸우는 게 아니라 내 죄와 싸우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를 받던 중에 그가 내게 한 말이다. 그는 부활의 소망을 기뻐하는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고자 했다. 17세기 신학자 존 오웬이 죽음을 앞두고 쓴 《그리스도의 영광》(The Glory of Christ)에서 팀이 본 게 그것이었다. 팀은 또 내게 과도한 애착을 물리치려던 존 뉴턴의 싸움에 대해서도 말했다. 18세기의 그 영국 목사는 우리에게 내세를 사모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가 현세에서 너무 중시하는 게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중략)… “요전번 밤 우리가 이런 말을 했어요. ‘정말 우리는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려고 하네요.’ …… 그 모든 결과로 우리는 늘 불행했습니다. 영국에 남을 수는 없고 집에 와야 하니까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남아 있을 수는 없잖아요. …… 한편 저는 늘 내일을 생각하느라 하루도 즐거웠던 적이 없습니다.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늘 뒤처져 있으니까요. …… 우리가 지상천국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런 천국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 실제로 천국을 천국으로 삼으면 이 땅의 기쁨도 이전보다 짜릿해집니다. 참 신기하지요. 이전 어느 때보다도 하루가 즐거워지는 겁니다.


추천의글


개신교 근래 역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인물의 사상 속으로 깊이 뛰어들고 싶은 독자라면 충분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켈러의 사상과 신앙을 세심하게 기술해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팀 켈러는 많은 사람에게 아주 현명한 멘토다. 그의 영성이 형성된 원천, 그를 거기로 이끈 사람들, 뉴욕시 리디머교회가 성공한 원동력이 이 책에 알차게 기술되어 있다.

조지 M. 마즈던_ 《조나단 에드워즈 평전》 저자


당신도 팀 켈러의 책과 사역을 통해 나만큼 복을 누렸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존 슌_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상원의원


수려한 필치로 써 내려간 이 내러티브는 팀의 놀라운 사역을 만들어 낸 사람들과 경험과 고뇌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감동적인 책이다. 

리처드 마우_ 풀러신학교 명예총장


남다른 분석력과 종합력을 타고난 한 인물, 그를 빚어낸 가정과 가족, 그가 복음을 소통하려고 흡수한 여러 선인과 동시대인의 통찰을 담은 이야기다. 하나님이 섭리하신 삶의 여러 반전도 빼놓을 수 없다. 책 제목을 “팀 켈러가 되기까지”라고 붙여도 될 뻔했다. 그 “되기까지”의 길은 빠르지도, 쉽지도 않았다. 

싱클레어 퍼거슨_ 《온전한 그리스도》 저자


이 책은 충실하되 불완전한 한 인간의 이야기이자, 그가 그토록 사랑하여 일생을 바쳐 섬긴 하나님 이야기다.

제니 앨런_ 이프 게더링(IF:Gathering) 설립자


기독교 전통이라면 무조건 무시하기로 유명한 뉴욕시에서 전통적 칼뱅주의자인 팀 켈러는 어떻게 이토록 영향력 있는 사역자가 되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답해 주는 콜린 핸슨의 교훈적 연구서다. 

마크 놀_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저자


팀 켈러의 설교와 저서도 물론 내게 큰 영향을 미쳤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그의 호기심이다. 

재키 힐 페리_ 《게이 걸, 굿 갓》 저자


그의 이웃 사랑과 일관된 복음 증언은 감동적이면서 우리를 겸허하게 한다. 그의 책과 설교를 많이 읽고 들은 이들도 콜린 핸슨의 책에서 그의 삶과 사역을 형성한 여러 사조와 인물과 사건(1960년대 격동의 반문화, 9•11 테러 공격,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양극화 시대)에 대해 배울 게 많다.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벤 새스_ 플로리다대학교 총장


거물급 인사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냄으로써 독자에게 팀 켈러의 신앙 여정의 특징인 신중성을 배우라고 도전한다. 읽는 내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제임스 에글린턴_ 에든버러대학교 뉴칼리지개혁신학 석좌교수


면밀하게 연구해서 아주 잘 쓴 고마운 책이다. 많은 사람이 몰랐던 켈러의 면면이 자세히 드러나 있다. 물론 팀 켈러에 대한 책이지만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책이다. 분명히 콜린 핸슨이 그렇게 의도했거나 적어도 그런 직관에 충실했을 것이다. 그 결과 이렇게 멋진 책이 탄생했다.

팀 패런_ 영국 국회의원, 자유민주당 전 대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콜린 핸슨
복음연합(TGC)의 콘텐츠 부문 부대표 및 편집장이며, 켈러 문화 변증 센터(The Keller Center for Cultural Apologetics)의 상무이사이다. 비슨 신학교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언론학 학사 학위를, 트리니티 에반젤리컬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부편집장이기도 했다.
국내 소개된 저서와 공저로 『하나님의 사람, 팀 켈러』(두란노), 『교회의 재발견』(개혁된실천사), 『뉴시티 교리문답 해설』(죠이북스), 『현대 미국 개혁주의의 부활』(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