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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고 성

친구이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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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김효남 역자

언약

2023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91197879357

품목정보 152*225*10mm158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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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개혁신학자이자 경건한 남편인 조엘비키 학장이 들려주는 부부 이야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초로 제정해 주신 공동체는 가정입니다.

이 책은 가정의 성경적 근간이 무엇이고, 부부가 무엇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수 있는지 상당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별히 믿음 안에서 서로의 친밀함을 쌓아가는 모습과 더불어 믿음 안에서 부부의 성을 어떻게 다루는지 배울 수 있는 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결혼한 부부 뿐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목차


추천사 5

서문 13


제1부: 친구

결혼 안에 있는 동료애


서론

1. 기억하라

 결혼생활에서 누리는 우정의 기초 30

2. 육성하라

 결혼관계 안에서 우정 가꾸기 38

3. 저항하라

 결혼생활 속에 있는 우정이라는 유혹들 62

결론


제2부: 연인

결혼에서의 성적 친밀성


서론

4. 품으라

 성관계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이로 서로를 품는 행위이다 92

5. 번성하라

 경건한 연인들은 번성하는 것을 기뻐한다 101

6. 순종하라

 결혼생활에서 성관계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다 105

7. 자유를 주라

 성적인 자유는 죄의 용서를 통해 온다 112

8. 의지하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성적인 사랑에 힘을 더한다 117

9. 주라

 성관계는 자기부인을 더욱 사랑한다 121

10. 회복시키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두려움과 수치를 치유하실 수 있다 128

11. 회개하라

 성적인 우상숭배는 회개해야 한다 132

12. 감사하라

 감사와 만족은 성행위를 더욱 달콤하게 한다 140

결론


부록 150

미주 158


추천의글


조엘 비키라는 이름은 청교도 개혁주의 문헌을 애독하는 이들에게는 이웃 할아버지같이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화란 나더러 레포르마치 시기의 저술들과 청교도들에 대한 애정과 박학다식함에 근거하여 목회하고, 저술 출간하고, 또한 신학교도 경영하고 있는 21세기의 기인이 쓴 특이하고 특별한 부부 사랑 지침서가 출간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비키가 서문에 밝힌 대로 본서는 결혼에 대한 종합 안내서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이미 부부인 커플들의 활력이 넘치는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을 지피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비키가 강조하는 두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은 성경적이고 청교도적인 바탕 위에서 개진되고 있다(우정과 성적인 친밀함). 나처럼 결혼한 지 30년이 넘은 중년 부부에게도 이런 책이 유익하겠지만, 신혼 초의 그리스도인 부부들에게도, 심지어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도 선한 유익을 줄 수 있는 양서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즉, 영적으로 혼탁하고 삭막한 포스트모던하고 후기 기독교 시대에 이런 책뿐 아니라 비키가 쓴 모든 저술들은 선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상웅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청교도(淸敎徒, Puritan) 전통은 이름 자체에 ‘맑을’ 청(淸)이라는 한자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 결과 엄격한 기독교 윤리에 근거한 금욕주의로도 오해받은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청교도 전문 학자인 조엘 비키(Joel Beeke)의 『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고 성』은 그 편견을 말끔히 씻어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비키는 청교도 신학의 관점에서 은밀한 부부 성생활을 낱낱이 조망하면서 부부 성생활에 대한 보다 더 성경적인 관점을 요목조목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키는 부부야말로 ‘친구이자 연인’ 관계라고 주장하며, 부부는 서로에게 있어 친구이기 때문에 ‘우정’(friendship)이 필요하고 동시에 연인이기 때문에 ‘성적 친밀함’(sexual intimacy)도 필요하다고 논증하고 있습니다. 성관계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닙니다. 바르지 못한 성관계가 악한 것입니다. 비키는 “부부간의 성관계는 서로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이로 품는 행위”라고 정의 내립니다. 참으로 적실한 신학적 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금의 시대는 성 윤리가 파탄이 난 시대입니다. 간통죄가 폐지되었고 불륜과 간음은 일상 중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와 교회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개인, 교회, 사회, 국가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가정의 시작은 부부간의 아름다운 성생활입니다. 가정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 가정을 세운 지 오래된 분, 가정이 깨어진 분, 가정이 화목한 분 모두에게 이 책은 필독서 중 필독서로 자리매김되리라 확신합니다.

- 박재은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목실장 및 섬김리더교육원장) 

        

성경은 결혼으로 시작해서 결혼으로 끝난다. 하나님은 태초에 부부를 창조하시고 한 몸이 되게 하셨다. 하지만 죄는 가장 가까운 부부의 관계마저 파괴시켜 버렸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참 하나님을 떠난 음행의 역사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를 위하여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이제 인류의 역사는 그 위대하신 신랑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의 역사로 양분된다. 언젠가 그리스도는 모든 신자들을 위대한 혼인잔치로 부르실 것이다. 그리고 천국은 영원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이 신부된 교회와 이혼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혼과 부부생활이라는 주제를 성경과 올바른 교리 안에 정위치 시킨다. 그리고 정말 자세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이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나는 이 책의 절반이 성(性)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런데 그 내용을 성경과 교리로 너무나 은혜롭게 다루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 조엘 비키 목사님이니까 쓸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가까이서 지켜본 그는 성실한 목회자, 탁월한 신학자인 동시에 한 아내의 좋은 남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혼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침실 근처에 늘 있어야 할 필수도서다.

- 우병훈 교수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회를 아는 지식』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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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미국 미시건 주 그랜드래피즈의 네덜란드개혁교회의 목사이며, 퓨리탄리폼드신학교의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이다. 청교도 시대의 신학과 실천에 조예가 깊으며 개혁 신학에 바탕을 두고 실천적 경건을 회복하는 면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목회적 관점을 잃지 않으면서 탄탄한 개혁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도의 실천을 촉구한다. 국내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는 자녀 양육』, 『오직 성경으로』,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가정예배』,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등 다수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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