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삶으로 드리는 주기도문

  • 23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채영삼

이레서원

2014년 12월 18일 출간

ISBN 9788974356064

품목정보 125*182*10mm208p

가   격 11,000원 9,900원(10%↓)

적립금 5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950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2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만화 주기도문 - 한눈에 보는 기독교..
  • 2만화 십계명 - 한눈에 보는 기독교 ..
  • 3웰빙 가정의 10가지 법칙 - 십계명..
  • 4주기도문 강해
  • 5(그리스도교문헌총서 002) 토마스 ..
  • 6주기도문 (제임스 패커의 기독교 기본 진리)
  • 7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삶의 목..
  • 8사도들의 신앙고백 (사도신경 강해)
  • 9주기도문 (크리스천 에센셜 시리즈 2)
  • 10(세움 클래식 12) 기독교강요 핵심..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의 초대!

주님이 간절히 품고, 실제 삶으로 사셨던 바로 그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열망하는 기도

주기도문에는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이 담겨 있다. 그 나라에 대한 놀라운 염원이 담겨있다. 저자 채영삼 교수는 주기도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깊은 기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깊고 탄탄한 본문 해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힘 있고 쉬운 문체로 초신자나 성숙한 신자 모두에게 주기도문의 큰 그림을 그려준다. 이 책은 주기도문의 의미 이해를 넘어 독자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도록 도와주리라 확신한다.



주기도문은 주문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드리게 되는 주기도문. 만약 모태신앙인이라면 평생에 주기도를 몇 번이나 드리게 될까? 평균수명을 80세로 보면, 최소한 4,000번 이상 드리는 셈이다. 그렇다면 그 기도는 과연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 기도대로, 그의 삶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얼마나 거룩히 여김을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그는 그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얼마나 자기를 해한 자들을 용서했으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드렸을까? 또 얼마나 시험을 이겨내고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을까? 이 기도는 그를 얼마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였을까? 우리는 매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지만,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데는 관심을 두지 못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목적과 기대 없이 그저 주문을 외듯 기도문을 암송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임하기를 기도하라

그러나 예수님에게 있어서 이 기도는 정말 특별한 것이었다. 『삶으로 드리는 주기도문』에서 저자는 주기도문이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마다 마음에 품고 소원하셨던 간구의 내용이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먹고 힘이 나는 그 양식이란,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그분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 외에 주님은 다른 뜻을 품고 계시지 않았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 그대로이다. 그분이 품으신 뜻의 표현이고, 그분이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하셨던 기도의 중심이다.”



아버지께 기도한 대로 살라

주님은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그 기도의 내용대로 사셨다. 주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만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왕 삼으려는 자들의 요구를 거절하셨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사셨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셨고, 시험을 이기셨으며, 악을 정복하셨다. 세상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패한 것처럼 생각했으나, 주님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선포하신 그대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거기서 다스리시며, 다시 오실 것이다. 다시 오셔서 이미 얻으신 그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주님이 마음에 간절히 품으셨고, 실제로 자신의 삶으로 사셨던 기도이다. 주님은 이 기도를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린 기도대로 사셨던 예수님의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제 주님은 그렇게 응답된 하나님 나라의 권세와 영광 가운데 거하신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그 기도의 삶 속으로 들어오라고 권면하신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의미 없이 외우던 주기도문이 자신의 삶을 담아 드리는 살아 있는 고백으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기도문은 우리의 평생에 삶으로 드려야 할 완전한 기도이다.


목차


서문


1.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4. 나라가 임하시오며

5.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7.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8.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9.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10.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본문 펼쳐보기


기도는 사랑이다. 사귐이다. 그 사귐에서 내가 주님과 교제한다. 거룩한 교환이다. 나는 죄의 짐들과 염려와 온갖 부족한 것을 주께 드린다. 주님은 자신의 지극히 좋고 탁월한 것들을 주신다. 전능하심으로 위로하신다. 긍휼로 치유하시고, 신실하심과 거룩하심으로 깨끗하게 하신다. 그 사귐으로 충만한 기쁨을 누린다.

_“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中



교회는 이 땅에서 그분의 이름을 짊어진 존재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짊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한다는 것은, 그 거룩한 이름을 짊어진 교회를 거룩하게 함을 뜻한다. 교회가 자신을 더럽히면, 더럽힌 교회는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그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는 무엇으로 자신을 더럽히는가? 우리의 더럽혀진 심령과 행실은 무엇 때문인가?

_“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中



주께서 땅을 버리지 않고 찾아오셨고, 사람들을 버리지 않고 육신을 입으사 그들과 함께 거하셨으며, 죄와 악과 죽음을 외면치 않으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처럼, 신앙이란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은 모든 것을 나도, 우리도 버리지 않고 회복하는 것이다.

_“나라가 임하시오며” 中



나를 위해 사는 이기적인 삶에도 어느 정도 기쁨이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은 훨씬 깊고 영원한 기쁨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런 사랑의 삶을 누리게 된다. 고통받는 자들에 대한 긍휼에 이끌려, 그들을 회복시키고 살리며 온전케 하는 일에 굶주리고 애통해 하게 된다. 그것이 더 큰 기쁨이다.

_“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내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 유혹에 끌려 시험에 들고 죄에 시달려서는 기회를 잃고 만다.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시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면, 우리의 삶은 얼마든지 단순해질 수 있다.

_“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中



악을 악으로 갚으면, 악이 더욱 창궐한다. 악을 정의나 법으로 다스리면 악을 제한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악이 소멸되지는 않는다. 악은 어둠이므로 빛이 올 때 소멸한다. 하나님이 빛이시다. 그 빛 안에는 진리와 사랑이 있다. 거룩과 은혜가 있다. 은혜와 진리가 가득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가득하다. 빛이 오면 어둠과 어둠 속에 피어난 부패한 곰팡이들과 숨어 있던 더러운 쥐들이 모두 쫓겨난다.

_“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中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채영삼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M. Div.)을 공부한 후에,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을(Th. M.),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Ph. D). 박사 학위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채영삼 교수는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본문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말 그대로 잘 준비된 정통 신약 신학자이다. 그와 동시에 유려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필체와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 그리고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상가적 저술가이기도 하다. 과장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로 시류의 근원을 관통하면서 구절구절 말씀의 핵심을 짚어 내는 그의 주해 속에는 성실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앞으로도 그는 바른 안목과 식견으로, 주님의 마음을 담은 성실한 저술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 나갈 것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