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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구원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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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1)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

2024년 12월 30일 출간

ISBN 9788939846159

품목정보 152*224mm5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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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 신학 서적이 아니다. 일반적인 성경 공부 교재와는 다르게 ‘구원론’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 놓고, 그 주제에 방향을 맞추어서 정리했으며, 많은 성경 구절을 삽입하고 서술하여 주제와 함께 연구하고 묵상하도록 시도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1. 우리가 구원받아야 할 이유

2.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가?

3. 성경의 기록들은 믿을 만한가?

4. 예수는 실존 인물인가?

5.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하실 수 있다

6. 구원자 예수에 대한 인간의 반응

7. 십자가에 대한 예수 자신의 이해

8. 부활에 대한 인간의 반응과 하나님의 평가

9. 예수의 부활과 나의 구원

10. 우리의 구원에 대한 성경적 해석

11. 언제 구원이 일어났는가?


저자 후기

주제에 대한 질문

부록: 고대 종교의 구원관

참고 문헌


본문 펼쳐보기


이와 같이 구원받음과 천국 백성의 소망에 관하여 묻는 자들에게 “무조건 믿어.”, “신앙은 신비야.”라는 정도의 대답으로 끝내지 않고, 확실한 이해를 통해 순교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는 확신에 거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확신(securitas)은 의심의 원인이 제거된 미래 또는 과거의 사물의 관념에서 생기는 기쁨이다.”라는 스피노자(Baruch de Spinoza)의 말처럼 기쁨에 찬 순교의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Petrus van Mastricht)가 “교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 위한 것이다.”(Theologia eas doctrina Deo viendi per Christum)라고 신학의 목적을 천명했던 것처럼 말이다. 

_본문 19쪽 중에서


성경과 기독교 교리를 압축하여 액기스 두 방울을 떨어뜨린다면 ‘예수’와 ‘믿음’일 것이다. 즉, 기독교 교리를 공식화한다면 “예수+믿음=구원”이다. 구원이란 포괄적인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의 상태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그래서 파스칼은 기독교는 ‘고통’에 대한 해답이기 때문에 ‘사악함, 빈곤, 질병’이 있어야 기독교의 생명력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악과 고난의 종착점은 죽음이다. 

_본문 23쪽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의 고난은 동시에 우리의 속사람, 곧 새로운 부활의 새 생명이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해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은 드디어 예수가 다시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더 이상 악과 고난과 죄의 시험에 허덕이지 않는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완전히 변화시킬 때 종결될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미래이고, 그리스도인의 소망이며, 이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바울은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헛된 소망이 아니다. 가짜도 아니다. 이미 우리가 구원의 첫 열매를 받았기 때문이다. 구원의 첫 열매를 이미 받았다는 것은 언젠가는 구원의 완성이 온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이다. 예수 안에서 구원은 첫 열매로 주어지나 그것의 완성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있을 것이며,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내주하시는 성령은 이 구원의 첫 열매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장차 예수의 재림 때 주어질 구원의 완성에 대한 보증이다. 

_본문 53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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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1)
김진욱 목사는 28년째 인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총회적으로는 재판국장(101회기), 평신도위원장(104회기),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106회기), 세계선교부장(107회기), 선거관리위원회 서기(108회기), 부산장신대 이사(108회기), 이주민선교위원회 위원장(109회기)을 역임했고, 인천동노회장,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사무총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지역교회를 섬겼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연구교수(2012-2024)로 몸담았고, 사단법인 폴드 선교회(Fold Mission) 설립 및 선교센터를 마련하여 여러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아담을 설립하고 아담채(홀아버지 가정), 하늘채(중증장애인), 무궁채(독거노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비유』 등 여러 권의 신약학 책을 저술했으며,『구원의 확신』은 10여 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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