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세트 (전3권)

김진홍 목사 자전 에세이

  • 5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진홍(1)

미문커뮤니케이션

ISBN 9791198307262

품목정보 150*220mm1,064p

가   격 63,000원 56,700원(10%↓)

적립금 3,1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217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1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만화로 보는 기독교
  • 2순종
  • 3[개정무선판] 예기치 못한 기쁨
  • 4김기석 목사의 청년편지
  • 5먹다 듣다 걷다
  • 6(IVP 그림책 시리즈 8) 뜻밖의 ..
  • 7목적이 이끄는 삶
  • 8[특별판] 파인애플 스토리
  • 9소감 (개정판)
  • 10페이버 -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김진홍 목사는 청계천 빈민촌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역을 하였다. 1970년대 초 서울의 중심인 청계천부터 중랑천을 거쳐 뚝섬에 이르기까지 판자촌이 집단으로 형성돼 있었다. 당시 서울시 인구 600만 가운데 3분의 1이 판자촌에 거주하고 있는 처지였다. 이렇게 방대한 판자촌 인구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은 어떠했는가? 한마디로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김진홍 목사는 청계천에서 전도하다가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며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그들의 형편을 보며 결심하였다.


“나는 청계천 둑 위를 걸으며 상상했다. 지금 예수님께서 서울에 오신다면 어느 곳부터 방문하실까? 분명 세종로나 명동 같은 곳은 찾지 않으실 거다. 이 악취 나는 청계천을 찾으실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둑길을 걸으며 말씀하실 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판자촌 주민들이여, 다 모이시오. 내가 여러분을 푹 쉬게 하는 동민 위안의 밤을 열어드릴 것이오. 그렇게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밀가루 다섯 포대와 동태 두 마리로 청계천 판자촌 주민들을 배불리 먹이실 것이다.”


마침내 김진홍 목사는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넝마주의를 하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았다. 서울시 도시계획으로 판자촌이 철거되자 갈곳 없는 판자촌 주민들을 이끌고 모세의 출애굽에 비견되는 서울 탈출을 감행하여 남양만 개척지에 정착하여 1986년 남양만 두레마을과 남양만 활빈교회를 열고 헌신하였다.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김진홍 목사가 서른 두살에 썼다. 하지만 그 책은 그의 초기 사역에 관한 내용이어서 남양만에서의 사역까지를 담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를 1999년에 출간하였으나 절판된 상태였다.

이제 통일 한국시대를 내다보며 통일이 되면 청계천이나 남양만처럼 될 북녘땅을 바라보며 다시 펴낸다.



목차


1권 내 영혼의 지진 목차

내 마음의 고향 •8

2. 한국전쟁, 아이들의 전쟁놀이 •28

3.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46

4. 약장수 방랑기 •62

5. 예수, 지가 뭘 믿었노 •97

6. 폭풍 속으로 •124

7. 만리동 고갯마루 •153

8. 내 영혼에 지진이 •181

9. 낮에는 커닝하고 밤에는 방언 기도 •212

10. 판자촌에 들어가다 •243

11. 느그덜이 천당 가면 나는 만당 갈 끼다 •285

12. 1971년, 아! 활빈교회 •323


2권 새벽을 깨우리라 목차

1. 바닥에 살아도 하늘을 본다 •8

2. 선상님, 교회 선상님 •42

3.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76

4.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07

5. 눈물이 기쁨으로 바뀔 때까지 •133

6. 새벽을 깨우리로다 •166

7. 7인의 공동체 •194

8. 1974년, 감옥 불 세례 •217

9. 정금같이 나오리다 •237

10. 집 밖은 가랑비, 집 안은 소낙비 •265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297

12. 1975년 겨울 날, 활빈귀농개척단 •332


3권 낮은 데로 깊은 데로 목차

1. 사람 목사, 돼지 목사 •8

2. 천당에 전보 치소 •30

3. 벽 앞에서 •48

4. 대문이 저기 걸어가네요 •77

5. 1986년, 봉화산 두레마을 •110

6. 이 송아지에게 은총을 •147

7. 자주 뽕 가는 건 아니구요 •187

8. 베세토바 프로젝트 •221

9. 사람 기르는 일 • 244

1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269

11. 옥수수 한 포대 •297

12. 무너진 데를 다시 쌓는 사람들 •331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진홍(1)
1941년 경북 청송 출생.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미국 킹칼리지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창립하고 판자촌 철거계획이 발표되자 남양만으로 이주, 두레마을을 설립했다. 지금은 1999년 창립한 구리 두레교회에서 시무하면서 지리산에 있는 두레마을 대표로 섬기고 있다.

《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 《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 《성서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이상 두레시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전3권, 한길사)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 저서인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