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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

국민일보사

2025년 03월 07일 출간

ISBN 978897154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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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연재글, 전도의 열매 모음집

이 책은 저의 간증집이면서도 전도 보고서입니다.

전도가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도는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는 저에게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전도는 쉽고 되어진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조금만 준비하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도했던 실제 사례를 일기 쓰듯 일지를 기록했습니다. 전도 대상자의 만남부터 전도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전도의 열매가 얼마나 쉽게 맺혀지는지를 말하려고 했습니다. 전도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만나는 그곳 이 바로 전도의 현장입니다. 이 책은 간증집이면서 전도 보고서입니다.”

_저자 박용배 목사



목차


서문 • 5 

추천사 • 8


PART 1. 역경의 열매

1. 모든 가정에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길 • 20

2. 신유의 은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 복음 서원 • 24

3. 어린 시절 내 꿈은 방송인, 가수, 비행기 조종사 • 27

4. 새벽기도가 유일한 낙… 일하는 틈틈이 성경 읽고 힘내 • 30

5. 고향 폐가에서 돈 한 푼 없이 고달팠던 방위병 생활 • 33

6. 부모님 강요로 결혼한 아내, 마음의 준비 안 됐다며… • 36

7. 죽을 결심한 내게 “꼭 목회자 돼야” 장모님 눈물로 회유 • 39

8. 날 부르시는 이가 하나님이라 확신, 목회자의 길 순종 • 42

9. 서울살이 시작하며 생활고에 공부 틈틈이 아르바이트 • 45

10. 빈민촌에 고아 출신 배달부 8명으로 개척교회 시작 • 48

11. 구제 선교에서 영혼을 살리는 복음 전도자의 삶으로 • 51

12. 과천 정부 청사 예배 인도… 복음 전하며 주님 영접 도와 • 54

13. 귀신 들린 청년에 예수님 선포 “주는 그리스도시요…” • 58

14. 교회 부흥하며 상가 교회로 이전 6년 만에 새 성전 건축 • 61

15. 영적으로 갈급한 언론인들, 복음으로 하나님 만나다 • 65

16. 늘 헌신해 주신 고 장로님에게 하나님의 축복 가득하길 • 68

17. 탈북자 예배 인도… 북·중 국경지대 돌며 복음 전파 • 71

18. 하나님 자녀로 다시 태어난 17세 북한 소년 • 75

1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북한 주민들 살아나길 • 78

20. 북 특무대장과 목숨 건 아찔한 동행… 북으로 끌려갈 뻔 • 81

21. 전도가 최고의 행복…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전도 대상 • 84

22. TV 연기자 신우회서 2년 넘게 연기자들 예배 인도 • 87

23. 남은 생애, 어린이 사역과 북한 복음화에 바치리라 • 91


PART 2. 전도 이야기(2021년)

1. 수감 중인 탈북민 자매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다 • 96

2. 소송 중에 있는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다 • 99

3. 장민석 국제 언론인클럽 부회장에게 복음을 전하다 • 102

4. 장애인 신문 편집인 이익제씨에게 복음을 전하다 • 105

5. 탈북민 장국선씨가 복음을 듣고 영접함 • 108

6. 탈북자 박진훈 씨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시킴 • 111

7. 탈북민 양은경 자매가 영접함 • 114

8. 탈북민 김홍석 씨의 영접 • 117

9. 교회에 사진 촬영 온 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120

10. 탈북민 최영훈씨에게 복음을 전함 • 122

11. 중국에 팔려 왔던 자매의 죽음 • 125

12. 교회 사단법인 일을 도와준 행정사에게 복음 전하다 • 128

13. 마약중독 탈북민 자매에게 복음 전함 • 130

14. 발레학원 원장님과 딸이 복음을 받아들임 • 133

15. 시험에 빠진 장애인 형제에게 복음 전함  • 135

16. 믿음의 영웅 김남옥 장로님 사무실에서 • 137

17. 이단 신천지에 빠졌던 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140


PART 3. 전도 이야기(2022년)

18. 장례식장에서 구원의 은혜 • 142

19. 탈북민 윤두희 윤지선 자매에게 복음 전함 • 144

20. 군산에서 살지만 인천 동생 집에 왔다가 복음을 받다 • 147

21. 친언니처럼 지냈던 언니가 구원받음 • 150

22. 영화사 대표에게 복음 전함 • 152

23. 탈북민 김영식씨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음 • 155

24. 부동산 사무실 류 과장님이 복음을 받음 • 158

25. 교회 장로님의 친족 네 사람을 김해에서 전도하다 • 160

26.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탈북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164

27. 심방에서 친구에게도 복음을 전함 • 167

28. 탈북민 중학교 교사에게 복음을 전함 • 169

29. 권사님의 사업장 개업 예배에서 복음 전파 • 172

30. 소래포구에서 탈북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174

31. 입관 예배에서 자녀들에게 복음 전함 • 177

32. 6명의 자녀를 둔 젊은 부인이 암 투병 중 복음을 받음 • 180

33. 시장 후보 사모님에게 복음을 전함 • 183

34. 부천 장애인 일터 직장에서 예배드리고 복음 전함 • 186

35. 예비 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함 • 188

36.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들이 복음을 받음 • 191

37. 결혼을 앞둔 처음 만난 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194

38. 집사님의 모친 장례식장에서 전도 • 196

39. 탈북민 집에서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음 • 198

40. 39세 말기 암 환자 장례식장에서 남편이 복음을 받음 • 200

41. 송도 지교회 성도의 시부 장례식장에서 • 202

42. 원선화 집사님 시아버님 장례식장에서 • 205

43. 인천 청라 노을공원 사무실에서 복음 전파 • 208

44. 서울구치소에서 복음을 전함 • 211

45. 정보사 대위에게 복음 전함 • 214

46. 주일 예배 후 상담 요청 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216

47. 결혼을 앞둔 형제에게 복음을 전함 • 219

48. 탈북 청년에게 복음을 전함 • 221

49. 북한연구소의 박사님과 직원에게 복음을 전함 • 224


PART 4. 전도 이야기(2023년)

50. 진주 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에서 • 228

51. 불신자 남편이 주일 날 구원받음 • 230

52. 탈북민 지교회에서 복음 전도 • 232

53. 집사님의 친정 아버님 장례식장에서 전도 • 235

54. 서울구치소 여성 수감자들에게 복음 전파 • 237

55. 통일부 전 차관에게 복음을 전함 • 240

56. 양평동 국민장례식장에서 복음 전파 • 243

57. 안동소주 지분을 가진 회장님에게 복음 전함 • 245

58. 불교대학을 나온 어르신이 복음을 받음 • 247

59. 호텔 커피숍에서 권 박사님에게 복음 전파 • 250

60. 인천 작전동 청기와 장례식장에서 복음 전파 • 252

61. 장로님 사업장에서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함 • 254

62. 탈북자들에게 복음을 전함 • 256

63. 어린이 초청 여름 전도 문화행사에서 복음을 전함 • 259

64.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에게 복음을 전함 • 261

65. 성당에 다니는 예비 신랑에게 복음을 전함 • 264

66. 권사님 딸의 친구 대학생에게 복음을 전함 • 266

67.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전직 무속인 자녀들이 복음 받음 • 268

68. 장로님의 모친 장례식장에서 형님이 구원받음 • 270

69. 대전 건양대 장례식장에서 복음을 전함 • 272

70. 탈북민 지교회에서 청소년 두 명에게 복음을 전함 • 274

71. 권사님 가족들이 복음을 받음 • 277

72. 서울구치소에서 예배 인도와 복음 전파 • 280

73. 성탄절 새 생명을 초청해 복음을 제시 • 283


PART 5. 전도 이야기(2024년)

74. 집사님의 부친 장례식장에서 전도 • 288

75. 서울 삼육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전도 • 290

76. 택시 기사에게 복음을 전함 • 292

77.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함 • 295

78. 발산역 앞 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복음을 전함 • 298

79. 광명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 301

80. 장로님 언니에게 복음을 전함 • 303

81. 러시아 사할린 출신 고려인 자매에게 복음을 전함 • 306

82.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전도 • 309

83. 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에서 • 311

84.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장례식장에서 • 313

85. 교회에 처음 나온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함 • 315

86. 부천 다니엘병원 장례식장에서 복음을 전함 • 317

87. 영화감독 권혁만 장로님의 가족들을 전도함 • 319

88. 서울구치소 여자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함 • 322

89. 영흥도 찻집에서 복음 전도 • 325

90. 인천대공원에서 복음 전도 • 327

91. 강화 요양병원에서 예비 된 자매에게 전도함 • 329

92. 가정동 한방병원에서 탈북자 남편을 전도 • 332

93. 집사님 회사 형제에게 복음을 전함 • 334

94. 인천 성인천장례식장에서 복음 전파 • 336

95, 서울구치소 남자 재소자들에게 복음 전도 • 339

96. 이모님에게 복음을 전함 • 342

97. 70년대 인기가수였던 정원 씨를 전도 • 345

98. 장로님이 모시고 온 김청환 님에게 복음을 전함 • 348

99. 권사님 소개로 병원에 입원하신 분을 전도하다 • 351

100. 순천향병원에서 인도 지사장에게 전도 • 353

101. 외사촌 형님에게 복음을 전함 • 356

102. 사고를 당해 고통 중에 있는 분에게 복음을 전함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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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말할 줄 모르니 목회자가 될 수 없다고 기도하는데 ‘누가 입을 지었느냐? 내가 지은 것이 아니냐! 내가 너와 함께하니 순종하라’는 응답이 있었다.……

모세가 하나님께 자신은 입이 뻣뻣하고 말할 줄 몰라 애굽에 갈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입을 지었느냐 내가 지은 것이 아니냐 너는 바로 앞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는 말씀이 나와 있었다.


#2.

전도는 주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도구로 쓰 임 받는다. 축구선수가 골을 많이 넣으면 돈, 명예, 인기가 따라오는 것처럼 전도자는 전도를 잘하면 모든 응답과 축복이 따라온다. 나는 전도의 증인이다. 전도할 줄 모르고 빈민구제와 봉사 활동 할 때는 너 무 어렵고 힘들고 가난했다가 복음으로 결단하고 전도와 선교를 하기 시작하자 굼벵이가 변하여 나비가 되듯, 전혀 다른 세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천의글


“이 책은 전도하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전도를 위한 실용적이고 참신한 길잡이 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전도 방법의 나열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전도할 수 있 는 사례들을 담고 있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몸소 경험한 전도 체험과 지혜가 수 록되어 있습니다. 전도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 목 사님의 전도 여정은 전도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인도하는 과정임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_심창섭 총신대 명예교수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영혼들이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것 입니다. 이 일에 박용배 목사와 316교회는 이 시대 우리의 영적 모범이 되는 목 회자와 교회라 할 것입니다. 박 목사의 복음적 삶과 행동은 우리가 본받고 기꺼 이 따라가야 합니다.”

_이승수 예장백석 부총회장, 양문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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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
네 살 때 갑작스런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사무치는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간신
히 초등학교를 마치고 14세부터 객지 생활을 시작하였다. 식당의 배달부, 나이트 클럽의 웨이터를 전전하
다가 24세에 고향의 어느 과수원 집 무남독녀와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 부부 갈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끝내려고 할 때 하나님의 소명을 받게 되었다. 성경 학교에서 3년간 성경 공부를 하면서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계명문화대학교와 대신대학교를 마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1991년 5월 13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산동네 빈민촌에서 개척 교회를 시작하여 빈민 선교를 하던 중 사모가 영양 실조로 인한 건강 이상이 와서 기도하던 중 “은과 금을 주지 말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복음의 비밀을 주라”고 하는 사도행전 3:6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의 비밀을 전하기로 결단하였다. 1993년부터 정부 종합 제1청사와 제2청사 기독교 신우회에서 매일 예배를 인도하면서 전도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언론사와 공무원 신우회 예배 인도와 성경 공부 인도와 연기자 신우회와 북한 선교에 문이 열려 지금까지 오직 복음 전파와 제자 세우는 전도 사역에 올인하는 중이다. 이 책에 3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전도하였던 경험을 생생하게 정리해 놓았다. 전도는 어렵고 안 되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이 시대에 박용배 목사는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한국의 미자립 교회가 83퍼센트라고 하는 이때 이 책이 전도의 촉매제가 되리라 믿는다. 박용배 목사의 전도 사역을 지켜본 여러 사람의 요청으로 유튜브 방송 “박용배 TV”를 개설하여 전도와 북한 선교에 대하여 계속 복음을 제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저자 박용배 목사의 전도와 북한 선교의 생생한 증거들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전도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이 더운 날 시원한 얼음냉수 같은 역할을 하는 전도 가이드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서로는 『못난이 목사 벼랑 끝에서 날다』(2008, 매일경제신문사), 『생각의 설계』(2008, 매일경제신문사), 『운명과 맞장뜨기』(2011, 매일경제신문사),『못난이 목사 세계를 향해 날다』(2014, 매일경제신문사),『개척교회, 미자립교회에서 자립교회로』(2018, 매일경제신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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