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신약성경 구속사적 강해 3) 로마서 강해 3

복음과 구원(영화,이스라엘 선택과 거부)

  • 807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임덕규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3년 04월 12일 출간

ISBN 9788934125396

품목정보 160*233*30mm608p920g

가   격 32,000원 28,800원(10%↓)

적립금 1,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366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2년여 동안 새벽 예배 때 전한 로마서 강해 설교를 모았다. 하루에 한 절씩(또는 소수 몇 구절) 로마서를 깊이 분석하여 설명하고 그 구절이 전하는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 책 『로마서 강해 3』에서 다룬 본문은 로마서 8:18-10:21이다. 제2부 교리편 중 제2장 구원론에서 다루는 ‘영화의 교리’(롬 8:19-39)와 제3장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 중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롬 9:1-33) 그리고 ‘이스라엘의 거부’(롬 10:1-21)에 관해 설명한다. 구원의 서정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확고부동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에게 약속된 위대한 실재인 영광을 확신하도록 로마서 본문을 명료하고도 쉽게 풀어 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에 대한 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믿음을 북돋운다.


목차


저자 서문

로마서 총론 : 이신칭의 복음의 책


제 1부 서론 

제1장 하나님의 복음

제2장 바울과 로마 교인들

제3장 복음의 요약


제2부 교리편

제 1장 죄악론 

1. 이방인의 죄

2. 유대인의 죄

3. 전체 인류의 죄


제2장 구원론

1. 칭의의 교리

2. 성화의 교리

3. 영화의 교리


제3장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

1. 서론

2.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

3. 이스라엘의 거부

4. 이스라엘의 회복과 송영


제3부 실천편

제1장 몸과 마음의 헌신

제2장 은혜 사용에서 겸손

제3장 사랑의 실천

제4장 권세자들에 대한 복종과 거룩함

제5장 관용의 필요성


제4부 결론

제1장 바울의 사도적 섬김

제2장 바울의 여행 계획

제3장 바울의 천거와 문안

제4장 거짓 선생의 경계와 동역자의 문안

제5장 송영


후기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세 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요 1:18)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의 가시적 계시(롬 1:19, 20)입니다. 

셋째, 제3의 길로서 “형제간의 서로 사랑”입니다(요일 4:12). -p.18


물론 ‘영화’는 몸과 영혼이 함께 구원받는 것이고, 그리스도와 같게 될 것이고, 완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구원은 타락 전 아담의 지위와 상태보다 훨씬 우월할 것입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은 아담의 의보다 훨씬 우월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직 몸의 구속을 받지 못하고 그리스도 재림 시 홀연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때입니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화 과정 중에서 고난을 받는 로마의 성도들에게 구원의 영화(榮化) 단계에 대한 소망의 교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p.24


바울은 한쪽 저울에 “현재의 고난”을 올려놓습니다. 성도들의 고난은 현재의 고통에 불과합니다. 유한한 시간을 넘어서지 못하는 가벼운 고통이요 일시적인 고통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고난이 ‘중량 미달’이라는 판정을 내립니다. 저울에 달아 보니 가볍다는 것입니다.

또 바울은 다른 쪽 저울에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올려놓습니다. 거기서 그는 너무 무겁고 영원한 무게를 확인합니다. 우리는 이 영광을 누리고, 그 지식을 아는 데 있어서도 부족합니다. 그것은 장차 나타날 것입니다.-p.41


불신자는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고 회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연현상의 하나로만 인식합니다. 소위 실존주의 철학자들도 인간의 생로병사를 자연현상의 하나로만 취급하여 자연질서에 운명을 맡기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전혀 다른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범죄한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고, 땅도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인간에게 죽음이 왔고, 그 치료책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루어집니다. 요한복음 12장 50절을 보면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영생’인 줄로 믿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여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계시록 21장 5절에 보면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피조물은 허무한 데서 해방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계 21:1)에서 속량받을 때까지 피조물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허무성을 지닐 것입니다.-p.57


그러므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아먹고 산다는 것은 신자의 신앙생활 실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비밀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알려진 비밀이요 신자는 반드시 맛보고 살아야 할 그리스도의 신성에 참여하는 삶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성령의 맛’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지상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수행하는 동안에 받은 최고의 행복이며 영광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심령천국입니다(롬 14:17).

‘성령의 맛’은 진리의 성령이 주시는 맛이므로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맛이며, 진리의 말씀의 맛입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암송하거나 묵상할 때 임하는 신령한 영적 감각의 맛입니다.-p.72


성령님의 간구는 탄식을 수반하며 탄식 안에서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현재처럼 불완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령님은 탄식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께 불완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우리의 탄식에, 그리고 세상과 교회의 고통에 동참하시며, 또 그들 모두가 최종적인 자유를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와 성령님이 함께 탄식하는 것입니다.-p.97


물론 우리의 성화,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현세에서는 완전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그리고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이 될 때에 완성에 이를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과 예정의 교리는 우리의 자유방종을 가져오는 원리가 아닙니다. 인간의 행복은 거룩함 속에 있습니다. 누구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 외에는 자신의 택하심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도록 예정되어 있는 우리는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유혹을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물리쳐야 합니다.-p.149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임덕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대한신학교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M.A., M.Div.)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교수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충성교회 담임목사 홈페이지: http://onlychrist.onmam.com App: ‘충성교회’ 혹은 ‘충성복음교회’로 검색 Rev. Im was graduated from Korea Military Academy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JD& Ph.D. in Law). He taught at Korea Military Academy and received theological education at Dae-Han University and Asia United Theological Seminary(M.A. & M.Div.). He now serves Choong-Sung Presbyterian Church, South Korea, as senior pastor.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