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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야 산다 (김영봉 목사의 영성설교 1:요한복음 20-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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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복있는사람

2010년 02월 11일 출간

ISBN 97889636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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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 기도] 김영봉 목사의 첫 설교집!
- 요한복음 시리즈 제1권


부활하신 주님의 손에 온전히 잡히는 것,
이것이 요한복음이 말하는 "부활의 영성"입니다!

"저는 부활의 영성이 개신교회에서 더욱 강조되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십자가의 영성을 전제한 상태에서 말입니다. 개신교회의 시조
라 할 수 있는 마르틴 루터가 십자가의 신학을 얼마나 강조했습니까? 개혁교회의 시조인 장 칼뱅이,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
가 십자가의 영성을 얼마나 강조했습니까? 그러므로 지금 개신교회 안에 뿌리 내리고 있는 사순절 전통은 아주 좋은 변화입니다. 특
히, ‘성공의 신학’과 ‘영광의 신학’이 지배해 온 한국 교회이기에, 십자가의 영성을 강조하는 것은 더없이 긴요하고 적절한 일입니다.
다만, 그와 동일한 열심과 열정으로 부활의 영성에 대해 연구하고 묵상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십자가의 길을 완주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부활의 영성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그대
로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
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빌 3:10-11). 우리가 이 세상의 구
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으려면, 먼저 그분의 부활의 능력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
로소 이 땅에서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고, 마침내 나도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요한복음 20-21장을 본문으로 부활 신앙을 다룬 18편의 설교
- "김영봉 목사의 영성설교"(요한복음) 시리즈 첫 권
- 김회권 목사의 "해설과 논평" 수록

[독자 대상]
-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과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며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에 냉담기를 거치고 있는 이들
- 갓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신학생


[해설과 논평]

김회권 목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신약학자이자 중견 목회자인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의 첫 설교집 「잡혀야 산다」는 목회 현장에서 선포한 설교를 묶은 요한복
음 강해 설교집이다. 이미 「사귐의 기도」와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등의 책으로 상당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저자는, 요한복
음 강해 설교 첫 권을 1장이 아니라 20장부터 출판하게 된 배경을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가톨릭교회 전통에 보존된 영성 훈련을 개신
교에 도입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며 개신교인들의 영성 훈련을 강조해 온 저자이지만, 한국의 개신교회가 사순절 고난주간 축성(祝
聖) 등을 통해 십자가의 영성을 강조한 나머지 부활 신앙의 의미를 간과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부활’ 본문부터 출판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십자가의 ‘고난의 영성’과 ‘부활 신앙’을 조화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각각의 설교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된 몇 개의 단락으로 구분된다. 설교는 기승전결의 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주제 도입, 본문과 주
제의 관련성 언급, 주제 중심의 본문 요약, 신앙적 함의 도출과 실천을 위한 권면, 마무리 기도 순으로 구성된다. 18편의 설교 모두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육신이 되어 인간의 삶의 자리를 친히 찾아오신 말씀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
에 붙잡힌 사람의 행복과 사명감 넘치는 삶”이다.


목회적 현장성과 관심이 드러나 있는 설교

무엇보다도, 이 강해서는 분명한 목회적 현장성과 관심이 잘 부각된 책이다. 이 책은 강단에서 구두로 선포된 말씀이 갖는 구어적이고
대화적인 역동성을 충실히 되살리고 있으며, 그 결과 예수님의 목회자적인 면모를 풍성하게 드러내 준다. 설교 끝에 배치된 기도문은
독자들에게 설교가 선포되는 현장에 초청받은 듯한 포근함을 안겨 준다. 거대담론을 지향하거나 고답적인 이상주의에 매몰되지 않으
면서도, 성도들에게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반걸음만 더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의 회중은 특정 교회의 회중이지만, 세계 어느 곳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들어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만큼 그 내용
이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다. 이 설교를 듣는 회중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 의심과 신앙의 경계선, 투신과 관망의 경계선, 불안과 확신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며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에 냉담기를 거치고 있는 사람
들로 설정된다. 책 전반에 걸쳐 설교자 자신이 회중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뿌리 내리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그런 점에
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요한복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저자의
설교는 제자들의 자폐적인 불안과 두려움의 영역으로 깊숙이 찾아오신 예수님의 체휼을 잘 드러내고 있다.
3장 ‘큰일은 없다’는 유대인 당국자들이 두려워 빗장을 걸어 놓고 방에 숨어 있는 제자들의 심리를 분석함으로써 두려움과 불안에 짓
눌린 회중을 본문 속으로 깊숙이 초청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불안과 두려움의 예를 나열한 뒤에 본문의 핵심 주제인 예수님의 부활
인사─“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를 분석한다. 저자는 회중에게 “큰일 났다”는 식의 감정에 기만당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회중이
처한 불안과 두려움을 말씀으로 돕고자 하는 목회자의 진심이 잘 부각되고 있다. 4장 ‘죽는 것이 더 나은 인생은 없다’는 자살 충동에
시달릴 정도로 절망적인 교우들까지 고려한 설교다. 저자는 자살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비판적으로 논평
한 뒤에 자살한 사람에게도 구원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말씀을 덧붙인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자살 충동에 시달릴 정도의 극한 환난과
불행에 처한 성도들에게는 과도한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 것을 강조한다. 설교의 결미에서 발달장애아를 낳고 절망에 빠졌던 부부가
절망을 극복한 이야기와 뇌성마비 아들과 함께 달리는 호잇 부자의 절망 극복 사례를 인증하며, “죽는 것이 더 나은 인생은 없다”는
주제를 다시금 강조한다.


말씀을 천착하는 설교

둘째, 본서에 담긴 설교들은 본문 위주의 강해 설교이면서 동시에 중요한 신앙 원리를 조리 있게 해설하는 주제 설교이기도 하다.
저자는 회중의 실존적 상황과 말씀을 밀착시키면서도 대체로 모든 성경 구절에 거의 동등한 관심과 주목을 보인다. 말씀 자체를 단순
히 많이 읽거나 인용하지는 않으면서도 말씀의 중심 주제를 잘 천착하고 있다. 마치 이삭이 샘을 파서 우물을 얻듯이, 저자는 동일한
본문으로부터 상이한 주제들을 파내어 성도의 삶과 본문을 밀착시킨다. 예배 시간에 읽는 본문이 회중(독자)의 당면한 삶과 아주 밀
접하다는 깨달음을 주려고 한다.
6장 ‘누가 성령을 두려워하는가’는 성령론이다. 저자는 참된 신앙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온다는 진리를 강조한다. 성령을 두려워하
지 말고 성령께 마음을 열어 성령의 불가항력적인 주장하심을 경험해 보자고 설득한다. 하나님의 신비"김영봉 목사의 이 설교집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 책이다. 그는 마른 풀처럼 시든 백성을 소생시키기 위해 말씀을 보단히
연구하고 묵상한 후 간절함과 친절함으로 말씀을 대언한다. 그는 이 대언 사역을 통해 회중과 독자들을 영감된 성경 말씀의 세
계 속으로 초청하고 있다."
- 김회권 목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그는 청중들을 성서 텍스트의 깊이로 끌어들일 줄 안다. 이것은 대중전달의 수사학이 아니라 성서 텍스트의 영적인 깊이로 들
어간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존재론적 능력이다. 그는 영적인 현실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은 사람답게 성서 텍스트와 창
조적인 차원에서 대화할 줄 알고, 그런 대화를 청중들과 다시 나누고 있다. 이것은 누구에게서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니, 한분에게서만 배울 수 있을 뿐이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바로 그분이다.
- 정용섭 목사 | <설교의 절망과 희망> 저자

목차

시작하는 말
1. 그가 보고 믿었다(요 20:1-10)
2.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요 20:11-18)
3. 큰일은 없다(요 20:19-23)
4. 죽는 것이 더 나은 인생은 없다(요 20:19-21)
5. 교회는 종착역이 아니다(요 20:19-23)
6. 누가 성령을 두려워하는가(요 20:22)
7. 얼숨으로 산다(요 20:22)
8. 죄의 심장을 쏘다(요 20:19-23)
9. 하나님은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신다(요 20:23)
10. 사랑이면 된다(요 20:19-23)
11. 정직한 의문에 길이 있다(요 20:24-29)
12.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요 20:24-29)
13. 보는 것으로는 믿지 못한다(요 20:24-29)
14. 새 세상으로 날다(요 20:30-31)
15. 내 배가 비었다(요 21:1-14)
16. 가득 찼으나 찢어지지 않았다(요 21:1-14)
17. 깨어짐이 희망이다(요 21:15-17)
18. 잡혀야 산다(요 21:18-25)
해설과 논평
김영봉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 미국 달라스의 남감리교대학교(SMU) 퍼킨스신학대학원(STM)에서 수학,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와 기독교 기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돌봄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그 밖에 한인연합감리교회 내 '목회자 학교' 교장,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갱신을 위해 힘써 왔으며,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저서 대표작『설교자의 일주일』,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마태복음 주석 2』 『말숨삶-잠언』 『잡혀야 산다』『대야와 수건』 『이 성전을 허물라』(복 있는 사람), 『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 『숨어 계신 하나님』『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팔레스타인을 걷다』 『세상을 바꾼 한 주간』『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마태복음 Ⅱ』(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으며, 『메시지 신약』(복 있는 사람) 공식 한국어판의 책임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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