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교회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3)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3

  • 1,727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박영선

조주석 역자

복있는사람

2013년 12월 30일 출간

ISBN 9788963601250

품목정보 150*225mm416p

가   격 22,000원 19,800원(10%↓)

적립금 1,1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2653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1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은혜의 설교자 평생의 고백,
『믿음』『성화』『교회』 완간!

-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30주년 기념선집(전3권)
1. 믿음
2. 성화
3. 교회

은혜의 설교자 박영선 목사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온 "믿음・성화・교회"라는 세 주제로 설교선집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 『교회』는 그 마지막 권으로, 교회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동시에 박영선 목사의 설교사역 30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
부에서는 교회가 무엇인지를 예리하게 설파하고, 2부에서는 훈련의 장으로서의 진정한 교회의 삶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교회에 관
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 믿음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에
게 명료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지금 조국교회가 놓인 자리를 생각할 때,
그의 설교를 읽는 것은 더없이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이동원, 김남준, 권성수, 박영돈, 송태근, 김병훈 추천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일은 노래를 합창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멋진 곡조의 노래를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으로 연주
하는 것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독특한 개성과 취향, 서로 다른 환경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부름 받아 여기에 모입니다. 이들
이 모여 자기 몫의 소리를 내며 화음을 이룹니다. 그 소리가 모여 하나님의 노래를 연주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모여 세상을 원망하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향해 다가가 하나님의 아
름다운 곡조에 동참하라고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기만 하면 어떤 사람이든 여기에 함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갈 길 모르며
허둥대는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며, 이리 와 함께 기쁨의 곡조에 참여하자는 권면의 일을 교회가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울려
나오는 곡조가 소망 없는 이 세상이 자멸하지 않도록 막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에만 참된 기
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교회는 세상에 증언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울리는 합창이 처음부터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온갖 사연을 지닌 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처음부터 제대로 된 합창을
할 리가 없겠지요. 의욕만 앞서기도 하고, 각자의 이해관계나 마음속 상처들이 서로를 긁어대어 괜히 더 시끄러워지기만 하는 것도 같
습니다. 조용히나 있을 것을, 굳이 왜 모여서 소음을 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과는 근본적으로 다
른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그분의 몸이며,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입니다. 우리의 느낌과 판단이 어떻든,
하나님의 선한 뜻대로 아름다운 합창은 울려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멋진 곡조에 참여할 수 있는 복이 우리에게도 주어져 있음을 교
회를 통해 깨닫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특징]
- 박영선 목사가 평생 씨름한 질문인 ‘믿음・성화・교회’라는 주제로 엮은 설교선집(전3권) 마지막 권
- 2007년까지 출간된 설교집 가운데서 ‘교회’에 관한 설교를 선별하고 주제의 논리성을 살려 배열
-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을 수 있음



[독자 대상]
- 교회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애독자

추천의 글

그의 설교는 로이드 존스의 강해처럼 성경 본문 안에 천착하며 파고드는 깊이와 교리적 담론들을 예리하게 설파하는 혜안을 지니고 있
습니다. 그의 설교 사상들을 정리하여 펴낸 이 책은 여러 세기를 두고 한국교회의 설교 발전과 교회 성숙의 사색적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박영선 목사는 구원의 의미를 밝힘으로써 기독교의 모든 것을 말하고 싶어 하는 설교자입니다. 그가 집요한 구원론적 천착을 통하여 말
하고자 하는 핵심은, 구원받은 신자가 그 주권적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영광스러움을 드러내는 그
의 설교는 조국교회의 세속주의에 대한 한 처방입니다. 김남준 | 열린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대로 거룩한 삶으로 진전하지 못하는 신앙인의 실존적 상황에 대한 예리
한 통찰과 함께, 성경을 꿰뚫어 보는 깊은 시각으로 성화의 고민을 성화의 감격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적 재치와 하나님의 은총의 승리
를 통쾌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권성수 |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의 설교에는 성화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당위와 성화되지 않는 답답한 현실의 괴리를 극복해 보려고 치열하게 몸부림
친 한 영혼의 깊은 고뇌와 신음과 환희가 농축되어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실망하며 탄식하는 영
혼들, 수많은 실패와 좌절과 아픔을 통해 한없이 더디게 진행되는 성화의 여정에서 지쳐 그만 주저앉고 싶은 영혼들에게 한 가닥 희망
과 위로의 빛줄기를 선사한다. 박영돈 |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목회자나 신학생들 서가에 박영선 목사의 책 몇 권은 반드시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그의 목회와 설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력
은 엄청나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은 종합판이라 할 정도로 박영선 목사의 사상, 인간관, 성경관을 엿볼 수 있는 역작이다. 특히 기독
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우리의 인생을 잘 정리한 책이다.
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는 거룩에 이르는 은혜의 복음을 고독의 자리에서 설교하기를 지금까지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그의 소명이었고, 이 책은
그의 순종을 보여 준다. 지금 조국교회가 놓인 자리를 생각할 때 그의 설교를 읽는 것은 더없이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김병훈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저자 서문
엮은이 서문

1부_ 교회의 본질
1. 나를 깨우치는 부르심_ 요 4:1-9
2. 교회로 부르심_ 마 25:41-46
3. 하나님의 전_ 엡 2:20-22
4.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_ 롬 7:4
5. 교회의 본질과 말씀_ 고후 3:1-6
6. 함께하는 교회_ 고전 4:6-8
7. 교회의 정체성_ 고전 11:17-22
8. 권속_ 엡 2:19
9. 그리스도의 신부_ 엡 5:29-32
10. 베푸신 능력: 교회_ 엡 1:17-23

2부_ 훈련의 장
11. 훈련: 하나됨_ 요 17:21
12. 훈련의 방향_ 엡 4:12-16
13. 다른 싸움_ 고전 3:10-15
14. 직분_ 엡 4:11-13
15. 말씀을 맡은 자_ 고후 10:9-11
16. 목자와 양_ 고후 6:11-13
17. 참된 예배_ 요 4:20-24
18. 성찬_ 고전 11:23-26
19. 헌금(1): 하나님의 동역자_ 고후 9:10-15
20. 헌금(2): 공정성과 투명성_ 고후 8:16-24
21. 권징_ 고전 5:1-6
22. 문제해결_ 고전 6:1-6
23. 소송: 교회의 싸움_ 고전 6:7-8
24. 세상 안에 있는 교회_ 엡 6:5-8

선집 설교 목록
출전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저서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흔들어 보기도 하고 거꾸로 쏟아 보기도 하고》, 《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등이 있다.
평점 100 강력추천해요! 총 1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