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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L. 무디의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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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ETHANY PUBLISHING HOUSE

드와이트 무디 저

오태영 역자

베다니출판사

2018년 02월 24일 출간

ISBN 9788959582167

품목정보 145*210mm224p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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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목사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책「D. L. 무디의 십계명」은 그가 성공적인 사역을 했고 세계적 명성을 얻었음에도 늘 겸손했고 물질에 깨끗했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았던 이유를 말한다. 그것은 그가 “나는 오늘도 내 자신을 십계명 하나하나의 말씀에 달아보고 경계하며 살았다”고 고백하며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을 말씀으로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0년 전, 무디 목사가 미국의 크리스천들에게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던 그 살아있는 메시지를 오늘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동일하게 말씀 안에 살도록 강력하게 외치고 있다.


추천의 글



∎ 성경의 옛 진리들의 가르침이 세월이 갈수록 내 안에서 더욱 깊어지고 있다.
- D. L. 무디

∎ 이 책은 죄를 이기고 나가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영적 활력소가 된다.
-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 한국개혁신학회 초대회장, 숭실대 명예교수)

∎ 강해설교의 전형을 보여준다. 율법적이지 않고 복음적인 설교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감동을 주는 명설교이다. - 오성종(칼빈대학교 대우교수)

∎ 늘 경건에 힘쓰는 설교자답게 무디는 강해적이고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십계명을 풀어낸다. 경건하게 살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권한다. - 정창균(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목차



추천사
서론: 저울에 달아보니

제1계명
하나님을 더듬어 찾음/위험에 노출된 이스라엘 자손들/타협은 없다/하나님의 전지용 칼/오늘날 미국의 거짓 신들/모세의 고별 메시지/하나님 안에서가 아니면 위안은 없다/전심을 다한 충성

제2계명
한 가지 질문/형상의 어리석음/내주하시는 그리스도

제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감 없이 사용함/하나님의 이름을 불경스럽게 사용함/몰상식한 습관/욕설을 하지 않는 방법

제4계명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1. 세속적인 일을 중지함/2. 종교적인 활동들/안식일 모독/일요판 신문/형벌이냐, 축복이냐?/확고한 입장

제5계명
가정에서 시작하라/네 어머니를 공경하라/현세적인 축복 혹은 저주/어머니의 사랑/은혜를 모르는 자식/보다 밝은 그림/한 가지 권면
제6계명
인간의 가치/그리스도의 말씀

제7계명
솔직한 이야기/결혼과 가정/마귀의 모조품/방탕한 딸/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악한 추수/당신은 죄를 지었는가?

제8계명
그 흐름이 시작하는 곳/하나님의 저울/훔친 물건이 무거운 짐 되어/원상회복

제9계명
필요한 진리/참된 경건의 테스트/선을 위하나, 악을 위하나/말은 결코 도로 불러들일 수 없다/거짓말쟁이와 중상자의 운명/극복하는 방법

제10계명
엄중한 계명/탐욕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큰 폐단되는 일/시험과 올무/뿌리를 뽑아내는 연장/극복하는 방법



결론: 열 가지 법이 아니다. 한 가지 법이다
역자 후기
드와이트 무디
무디는 신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나는 아주 단호하게 그가 학자였다고 말하겠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했다. 무디는 과학이나 철학. 문학. 당시의 유행과 추세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무 디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몰려든 이유는 이 세상이 정말 간절히 알기 원하는 한 권의 책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_ R. A. 토레이 드와이트 L. 무디 (Dwight. L. Moody 1837 -1899)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복음 전도자이다. 4살 때 부친을 여의고.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해 초등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구두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교회 교사인 에드워드 킴볼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 회심 후 플리머스 회중교회에서 친교하며 나누게 된 성경 지식은 그의 평생을 결정했다. 배움이 짧아 늘 사람들에게 무시 받던 한 소년이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경청하게 된 것이다. 정규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해 문법은 틀리고 말투는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그가 외치는 단순하고 호소력 있는 설교에 설득되어 복음을 받아들였다. 단시 간의 설득을 통해 회심으로 이끄는 능력은 무디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많은 영혼들이 회심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그가 시대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말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 스의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무디는 성경책 여백에 연구하고 묵상한 내용을 빽빽하게 기록했다. 책이나 다른 설교에서 얻은 수많은 착상들도 꼼꼼히 적어 두 었다. 후에는 무디성경학교를 설립해 사역자와 선교 헌신자들을 훈련시켰다.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설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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