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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 메시지 시리즈 12)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시련과 인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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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PURGEON ON PRESEVERING THROUGH TRLALS

찰스 스펄전

정성국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4년 12월 12일 출간

ISBN 9788934127642

품목정보 151*223*8mm184p2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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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삶에서 겪는 시련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해야 할지 성경적 통찰력을 전하고 격려한다. 스펄전 목사 자신이 오랫동안 우울증과 통풍, 브라이트병 등 만성 질환을 앓는 중에, 사랑하는 아내 수잔나의 투병과 큰 수술, 예배당에서의 화재 소동으로 8명이나 사망하는 사고 등 외적 우환까지 겹쳐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 지냈다. 스펄전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새롭게 깨닫고자 노력하는 길이 치료책이라고 고백하며, “고통은 목사의 도서관에 있는 최고의 책”이라는 깨달음을 나눈다. 시련의 상황과 그 고통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비유가 3D급으로 다가와 어느새 가슴 절절한 동감과 위로에 푹 잠기게 된다. 그리고 시련을 극복하고 나아갈 명쾌한 지침과 아주 효과 좋은 약을 공급받는다.    


목차


추천사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ㆍ1

도입  제이슨 K. 알렌 박사︱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ㆍ9

역자 서문  정성국 박사︱횃불재단 TEDS KDMIN 프로그램 담당ㆍ12


제1장 믿음의 시련ㆍ14

제2장 모든 시련에 임하는 기쁨ㆍ35

제3장 현재 위기ㆍ57

제4장 고난에 처한 그리스도인ㆍ77

제5장 불타는 보리밭ㆍ99

제6장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련ㆍ121

제7장 연기 속의 가죽 부대ㆍ148


부록

찰스 해돈 스펄전의 생애와 설교ㆍ167


본문 펼쳐보기


고통은 목사의 도서관에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경험을, 경험은 희망을 낳기 때문에 우리는 환난을 무척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극도로 부요해지고 우리의 믿음은 강해집니다.

p. 30


눈먼 성도가 그렇게 행복한 것을 볼 때, 우리의 슬픔조차도 부끄럽습니다. 노역장에서 노동하는 수감자가 만족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통받는 사람은 우리의 교사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우리의 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고난을 겪고 가난과 사별과 질병을 겪음에도 여전히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때, 우리는 더 숭고하고 더 그리스도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배웁니다.

p. 31


저는 저 자신의 연약함 속에서 주님의 크신 능력을 배우는 것이 특히 달콤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련 속에서 우리가 가장 약한 곳을 발견하고, 바로 그때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주님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상처를 싸매십니다. 필요한 바로 그 시간에 필요한 은혜를 주십니다. 그렇게 해서 믿음의 확신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p. 48


둘째, 경험한 덕에 모욕과 중상과 상처를 원한 없이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인내는 치열하지만 온유함으로 참습니다. 스승과 마찬가지로 변명하기 위해 입을 열지 않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을 내는 백단향 나무처럼 저주에 대한 대가로 축복합니다. 아, 친구여! 시련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속에 절대 노하지 않고 사랑하기를 그치지 않는 고요한 인내로 역사한다면, 여러분은 약간의 위로를 잃었을지 모르지만 굳건한 성품을 얻었습니다.

p. 51


대제사장이 백성을 위해 성소에 들어간 것같이 여러분도 제사장이 되어 조용히 경건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민족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회개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성별한 헌신한 자로서 가장 높으신 분 앞에서 엎드려 죄를 고백하십시오. 성도는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중재자임을 기억하십시오.

p. 68


왕국의 좋은 오래된 포도주가 저장되는 곳은 고통의 지하실입니다. 당신은 다른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등을 돌릴 때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장 잘 볼 것입니다. 잠자리를 마련해 주실 예수님을 모시는 성도는 고요히 잠을 잡니다. 고통받는 성도는 일반적으로 가장 번영하는 성도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특별하게 보살피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p. 105


주님은 옷 두 벌을 입으셨습니다. 하나는 유대인들이 입혔고, 다른 하나는 이방인들이 입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라는 솔로몬 노래를 잘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의 왕”이라는 표시가 있는 화려한 흰옷, 그리고 후에 빌라도가 그분의 어깨에 걸친 자주색 옷입니다. 이 자주색 옷은 주님이 만국의 왕이심을 증명합니다. 그래서 헤롯과 그의 군인들은 가능한 한 주님을 수치스럽게 대하고 다시 빌라도에게 보냈습니다. 거리를 지나는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치스러운 소동, 쓰라린 경멸, 그리고 잔인한 구타가 이어집니다. 형제들이여! 예수님은 수많은 죽음을 겪으셨습니다. 한 번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계속 죽음을 짊어지고 법정에서 끌려가셨습니다.

p. 140


추천의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시련과 인내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과 좀 더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원하는 신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설교의 황태자”,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는 청중의 오감에 호소하는 센스 어필(sense appeal)이 탁월하기 때문이며, 기독교 신앙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시련과 인내의 필연성을 성경 내러티브의 생생한 묘사로 청중의 마음속에 아주 실감나도록 구현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이라면 반드시 동반되는 시련과 연단의 필연성을 성경적 논증으로 설득하려는 스펄전 목사님의 간절한 심정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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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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