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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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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삼

이레서원

2021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743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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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15년 출간된 『삶으로 내리는 뿌리』의 내용 일부와 이후 채영삼 교수의 사역 현장에서 나온 더 깊은 통찰과 묵상을 더해, 내용과 장정을 새롭게 바꾸어 만든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입니다.



•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구원받고 천당 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라고 배우며,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라고 여긴다. 이제는 이렇게 축소되고 왜곡된 복음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주기를 원하셨던 진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목자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해 준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뿌리를 우리의 심령과 삶 속으로 더 깊이, 깊이 내려야만 한다. 그것이 장차 더 높이 자랄 수 있는 길이다. 그것이 미래에 푸르고 풍성한 가지들을 더 넓은 땅으로 펼칠 수 있을 기회를 얻는 길이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정말 ‘온전한 복음’에 뿌리내리고 있는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복음을 붙들었지만, 세상은 교회의 불의와 비상식적인 일들을 더 많이 보게 되지 않는가? 과연, 점점 더 교회에 적대적이 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세상 한복판을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며,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것인가?

채영삼 교수는 그리스도인의 뿌리를 위로부터 오는 말씀 속에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직접 말씀과 씨름하며 이끌어 낸 삶의 묵상들인 본문을 통해, 독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성경적으로 사색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각 글의 끝에 나오는 성구 한 구절은 본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말씀이다. 이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종일 묵상하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채영삼 교수의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01 『복음의 회복과 세상 속의 교회』

 02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

  -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묵상집  - 왜곡되고 축소된 복음을 바로잡는 메시지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져야 하는 올바른 교회관 제시


● <삶으로 내리는 말씀의 뿌리> 시리즈 대상 독자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따라 살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

- 삶의 현실에 치여서, 신앙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은 성도들

- 말씀과 묵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현실에 적용해 보고자 고민하는 설교자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

- <신약의 이해> 시리즈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성도들


●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1.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

2. 『야고보서의 이해: 지붕 없는 교회』 

3.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우수상)

4. 『베드로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5. 『요한일서의 이해: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목차


머리말 


제1장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사귐과 성품의 성장 

달라지고 싶거든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 달라지고 싶거든 | 진정성 | 말씀 유전자 | 문맥, 문맥, 문맥 | 하나님의 마음으로 | ‘의심의 해석학’을 의심함 | 보고 싶다 |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만 | 살아 있는 지식 | 질문하라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배우는 자의 두 가지 덕 | 그때까지

신적 성품에서 성장하는 코이노니아 

상처 받은 그리스도인 | 따뜻한 태초 |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기 | 코이노니아의 중심 | 교회 안에 들어올 때마다 | ‘비인격화’의 영 | 살리는 신학, 죽이는 신학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주께서 세우신 목적 |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 시험 가운데서 기뻐할 이유 | ‘말’의 구속 – 그리스도인의 임무 | ‘마음에 심긴 말씀’을 따라 변화되는, 듣기와 말하기

십자가를 통과한 신앙 

세속주의와 극단주의 | 성경적 자기 부인 | 번지 점핑 크리스천 | ‘하나’의 영성 | 십자가를 통과한 신앙 | 괜찮다 | ‘겸손’의 신학적 정의 | 불쌍히 여기소서

부르심, 맡기심,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청년들의 질문,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사명의 확인 | ‘번아웃’ 되는 사역자 | 사역과 성장 | ‘사랑이란 무엇인가?’ | 사랑에 관한 팡세(1) | 사랑에 관한 팡세(2) | 경건에 형제 우애를


제2장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생활 속의 신앙 

예수 안에서 쉬는 삶 

믿을 만한 하나님, 믿을 만한 성도 | 예수 안에서 쉬는 삶 | 크리스천 청년들과의 대화 | 세상이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못 하는 사람 |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 | ‘작은 일’에 충실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하다 | 삶으로 답을 써야 한다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 성적 평가에 임하는 자세 | 지혜 중에 탁월한 지혜 | 사명인가, 생존인가 |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는 삶 | 예수보다 크지 않다면 | 기독교 정통 신비주의와 일상 | 뜻밖의 선지자 | ‘지혜 충만’을 구해야 하는 시대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기독교와 타인의 고통 | 잘한 일 | 근묵자흑? 의와 거룩, 생명을 퍼뜨리는 자들! | 무관심과 오해 속에서도 |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 친구를 위하여 | ‘몸’과 포스트모더니티 | ‘거리’와 ‘의리’

기도 중에 오는 응답 

피할 길이 없다 | 회개 | 자유하게 하는 말 | 너의 어둠을 밟으며 | 기도 중에 오는 응답 | 과정은 시시각각 그 결과를 돌려준다 | 선택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 제대로, 철저히 계산하라 | 해야 하는 출발 | 삯이 소리 지르며 | 성경적인 ‘갑과 을’의 원리 |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의 나라 | 공중의 새를 보라 | 부에 대한 책임과 심판 | ‘직통 계시’ 화법


제3장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인내할 것인가? 삶의 의미와 목적 

온전함과 긍휼 

긍휼에 불붙은 심령 | 온전함을 사모하라 | ‘육체로’ 오셨다 | 누구를 위한 힘이요 권세인가? | 긍휼이 흐르게 하라

영원의 관점에서 

재창조는 창조의 역순 | 영원의 관점에서 | 악해져 가는 방식 | ‘호모 후밀리스’ | 말씀과 세상 | 참된 두려움 | 끝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황홀한 기다림

눈물을 흘리며 

한 걸음이라도 | 가짜 재림 예수들의 참을 수 없는 초라함 |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 전도서 다시 읽기 | 돌이킬 수 없기 전에 | 영원에서 순간으로 | 말씀의 끝 |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 눈물을 흘리며


부록: 제목 색인 | 성구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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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가 전해 주는 복음은 새롭다. 예수를 믿었다는 것, 예수님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이 구원의 사실은 무엇보다 ‘사실’(fact)이다. 당신 속에는 말씀의 DNA가 심겨 있다. 이것이 복음이다. 새끼 도마뱀이 자라면 도마뱀이 되고, 어린아이가 자라면 성숙한 사람이 되듯이, 당신 속에 심겨 있는 이 말씀, 이 말씀 DNA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꾸 말씀으로 인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꿈꾸게 할 것이다. 계속해서 당신으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어쩔 수가 없다. 그것이 복음이다.

_ 1.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사귐과 성품의 성장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살려면, 먼저 하나님 안에서 ‘쉬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그 아들의 은혜와 생명을 누리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하는 일은 결국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일로 변질되어 버리기가 쉽기 때문이다.

_ 2.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생활 속의 신앙


성경은 ‘온전함’을 말할 때, 자주 ‘사랑’을 지목한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율법의 요구’를 행하는 것이 복잡한 듯이 보여도, 하나도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다 들어 있다. 사랑은 어렵고도, 쉽다. 사랑이 어려운 이유는, 사랑받지 못했거나, 또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쉬운 이유는,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_ 3.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인내할 것인가? 삶의 의미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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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삼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M. Div.)을 공부한 후에,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을(Th. M.),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Ph. D). 박사 학위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채영삼 교수는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본문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말 그대로 잘 준비된 정통 신약 신학자이다. 그와 동시에 유려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필체와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 그리고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상가적 저술가이기도 하다. 과장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로 시류의 근원을 관통하면서 구절구절 말씀의 핵심을 짚어 내는 그의 주해 속에는 성실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앞으로도 그는 바른 안목과 식견으로, 주님의 마음을 담은 성실한 저술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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