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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예수

돈 헌금 구제 가난 부자에 대한 성경의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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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Money and Jesus

앤드류 머레이

임은묵 역자

예찬사

2024년 10월 15일 출간

ISBN 9788974395216

품목정보 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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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삶의 중심에 있는 돈과 신앙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 특히 돈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와 돈을 주장하시는 성령님의 역할에 주목하여 돈의 소유, 소비, 헌금, 구제 등 모든 과정에 성삼위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행 속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돈에 대한 욕심과 불안을 해소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실천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세속적으로 과도하게 부추겨지는 시대에 사는 독자들은 돈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확립하고, 건강한 재정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헌금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기쁨으로 헌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경험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난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가정과 교회와 선교지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Chapter 1 돈에 대한 그리스도의 평가 •7

1. 헌금은 그 사람의 인격을 확실히 검증해줍니다 •10

2. 헌금은 은혜 받는 큰 수단입니다 •15

3. 헌금은 하나님을 위한 경이로운 힘입니다 •19

4. 헌금은 천국으로 이어진 사닥다리를 오르도록 계속 도와줍니다 •23


Chapter 2 성령님과 돈 •27

1. 성령님은 돈의 소유자이십니다 •29

2. 성령님은 돈을 분배하십니다 •33

3. 성령님은 돈을 시험하십니다 •37

4. 성령님은 돈을 거부하시기도 합니다 •41

4 돈과 예수


Chapter 3 하나님의 은혜와 돈 •45

1.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우리에게 베풀라고 가르칩니다 •47

2.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풍성히 베풀라고 가르칩니다 •50

3. 하나님의 은혜는 기쁨으로 베풀도록 가르칩니다 •53

4.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헌금을 우리가 주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의 일부로 만듭니다 •55

5.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헌금을 그리스도와 같은 삶의 일부로 만듭니다 •57

6.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안에서 베풀려는 마음 뿐만 아니라 실제로 베푸는 행동을 하도록 역사 합니다 •60

7.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헌금을 받아들여 지도록 합니다 •62

8. 하나님의 은혜는 베풂을 통해 모든 성도의 참된 연합과 균등을 이룹니다. •64


Chapter 4 그리스도의 가난 •69

1.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가난 •78

2.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가난 •81

3.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의 가난 •85

4. 그리스도의 가난과 그것이 가져오는 부요 •91

5. 그리스도의 가난과 우리의 의무 •95


부 록

돈. 헌금. 구제. 가난. 부자에 대한 말씀 묵상

1. 돈에 대하여 •101

2. 헌금(제물)에 대하여 •103

3. 구제에 대하여 •105

4. 가난에 대하여 •107

5. 부자에 대하여 •110

6. 돈과 예수



본문 펼쳐보기


chapter1. 돈에 대한 그리스도의 평가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 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마 12:41).

우리의 경건 생활과 성경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생각하신 것을 찾아내고 그리스도가 느끼신 것을 그대로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지침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게 됩니다.

우리는 돈에 관한 그리스도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리스도 가 생각하신 것을 정확하게 알고, 그리스도가 하신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세상에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고 행동 했는지에 관한 쓸데없는 두려움이 우리에게 쉽게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발견하고자 갈망 한다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맙시다. 오로지 ‘내가 돈을 어떻게 소유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원합니다.’라고 솔직하게 생각하십시오.

그리스도가 헌금함을 대하여 앉아 사람들이 돈을 넣는 것을 보시는 장면을 잠시 숙고해보겠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헌금한 후에 종종 가룟 유다나 어떤 회계 담당 집사나 헌금위원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여기에 앉아서 헌금함에 돈을 넣는 사람들을 보시는 것에 유의하십시오.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는 동안에 하나님의 저울로 모든 헌금을 달아보시며 그 가치를 정하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천국에서 같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드려지는 헌금의 크기를 보시지 않습니다. 다만 이생이나 내세에 가져다줄 복을 위하여 그 헌금에 주의하시고 가치를 두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의 헌금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를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헌금은 우리의 경건 생활의 일부이며, 그리스도에 의해 목격되며,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해 단속되어야 합니다. 이에 관하여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확인하고 알아보겠습니다.


1. 헌금은 그 사람의 인격을 확실히 검증해줍니다

돈은 세상에서의 가치표준입니다. 돈이 의미하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돈은 노동과 기업과 영리의 상징입니다. 돈은 부지런히 수고한 것에 대한 하나님 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돈은 마음이나 육체의 섬김을 받고, 재산이나 위로나 향락을 얻고, 영향력과 권세를 얻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돈을 사랑하고, 다른 것보다 돈을 더 찾아다니고, 돈을 자주 숭배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돈은 물질의 가치표준인 것뿐만 아니라 사람 자신의 가치 표준이기도 하며, 그 사람은 매우 자주 그가 소유한 돈에 따라서 평가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이 세상 나라 안에서만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도 그의 돈에 의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다만, 이 두 나라에는 각각 다른 원리가 적용됩니다.

세상은 “그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라고 묻고, 그리스도는 “그는 자기의 소유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라고 물으십니다.

세상은 돈을 소유하는 방법을 더 생각하고, 그리스도는 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드리는 것에 관하여 더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자기의 돈을 드릴 때 세상은 “그는 무엇을 드렸는가?”라고 묻고, 그리스도는 “그는 그것을 어떻게 드렸는가?”라고 물으십니다. 세상은 돈과 돈의 액수를 보고, 그리스도는 돈을 소유한 그 사람과 그의 동기를 보십니다.

이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를 살펴보십시오. 다수의 부자는 헌금함에 많은 돈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가진 엄청난 돈의 일부였습니다. 이런 헌금에는 진정한 헌신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항상 충만하고 평안했으며, 그 정도의 헌금은 그들에게 아무런 희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헌금에는 하나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나 헌신이 없었으며, 쉽고 전통적인 종교의 일부였을 뿐입니다.

과부는 가장 적은 돈을 헌금함에 넣었습니다. 그녀는 가난했지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넣었습니다. 심지어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게 아무것도 돌려받기를 바라지 않고서 자 기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모든 것을 말입니다.

우리의 표준과 그리스도의 표준은 매우 다릅니다.

우리는 사람이 얼마나 드리는지를 묻고, 그리스도는 사람 이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물으십니다. 우리는 헌금 그 차체를 보고, 그리스도는 그 헌금이 희생 (sacrifice)인지를 보십니다.

과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소유 전부를 드렸습니다.

그녀의 헌금은 예수님의 마음에 들었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요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희생의 정신에 근거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풍족한 제물 중 일부를 헌금함에 넣었습니다. 과부는 가난한 중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넣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 주님이 우리가 과부처럼 하기를 원하셨다면, 왜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확하게 명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주님이 그렇게 명하셨다면, 우리는 기쁨으로 우리의 모든 소유를 드렸을 것입니다.

당신은 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하라는 명령을 원합니까?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그렇게 드린다 해도 그것을 받으시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드리는 관대한 사랑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헌금이 사랑으로 따스하고 밝은 헌금이 되기를 바라시며, 진정으로 자발적인 헌금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만약 가난한 과부가 주님에게서 얻었던 승인을 당신도 얻기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주님의 발 앞에 놓고서 주님의 뜻대로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리아가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처럼, 당신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의 표현으로써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가 드리는 모든 헌금은 내 인격을 검증해 주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제가 주님을 열심히 사랑하도록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제가 주님께 재물을 드리는 법을 알게 하옵소서.”


2. 헌금은 은혜 받는 큰 수단입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헌금함 앞에서 보았던 것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자기 제자들이 와서 듣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자들과 우리가 헌금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가 하시는 말씀을 진정으로 배우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의 헌금은 우리가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데 우리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세상의 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요일 2:16 참조) 돈은 세상이 스스로 정욕을 만족하게 하는 큰 수단입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에 관하여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요 17: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돈 관리를 할 때 세속에 물들지 않은 원리를 따라 해야 하고, 하늘의 영이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자신들에게 가르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늘의 영은 무엇을 상기시켜 줍니까?

돈을 영적인 목적들을 위하여 사용하고, 영원히 남게 될 것들을 위하여 사용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위하여 사용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남아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절대로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 사용하게 하려는 모든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돈의 영적 능력에 관한 생각으로 당신의 마음을 채우는 것입니다.

당신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있게 하는 법을 배우 고자 한다면, 동전 하나도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 사용하기를 거부하십시오. 자신을 위해 사용된 돈은 자신을 살지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 드려진 돈은 영혼이 세상과 육체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우리가 돈을 다루는 방법에 의해서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은 돈 버는 일에 끊임없이 종사해야 합니다. 이는 그들의 심령이 본디 세상의 삶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혹을 지속하여 이기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돈의 위험에 대한 모든 생각과 돈의 위험에 저항하는 모든 노력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충실한 헌금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돕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 안에서 모든 것을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영원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며, 우리 손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돈은 믿음과 천상의 마음가짐 안에서의 일상 훈련이 됩니다.

우리의 헌금은 사랑의 삶을 매우 특별하게 강화해 줍니다. 모든 은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사랑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돈이 우리가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도록 하여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강화해 주는지를 압니다. 돈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드리라는 모든 부르심과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돈을 드리는 모든 응답은 새로운 사랑을 일으 켜주고, 돈을 드리라고 하는 복된 요구에 온전히 순종하도록 해줍니다.

헌금은 당신이 은혜를 받게 해주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헌금은 당신이 당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반복하므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게 합니다. 헌금은 당신이 자기부인과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당신의 진심을 증거해줍니다.


3. 헌금은 하나님을 위한 경이로운 힘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경이로운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의 자기 이익과 탐욕과 교만으로 감각의 힘을 구현한 바로 그 돈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한 도구로 변화 시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사랑의 손에서 나와 적시에 기부된 작은 돈은 절망에 빠진 다수의 사람에게 도움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부요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를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사고파는 것과 같은 상호 교환이 사람들 가운데 유지되는 것과 같이 사랑의 주고받음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는 것과 선한 행위를 받는 것의 행복을 위한 풍성한 의도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35)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핍절한 사람들을 금이나 은으로 구제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의 능력을 갖는 것은 신적인 특권이며 행복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것보다 가난한 사람들 에게 나눠주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의 근원이 되게 하는 그리스도교는 복된 종교입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일시적이고 세속적인 것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역사 가운데 사용된 돈은 영원한 가치가 있으며,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갑절의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교회들과 이 세상에서의 사역, 곧 국내와 해외에서의 선교와 및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 거룩함으로 인도하는 수천의 선교회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올바른 정신으로 하나님의 보물창고에 넣어진 이 세상의 금전이 천국 조폐국의 각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이 천국의 복과 교환 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요? 예, 사실입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드리는 헌금은 교회의 보물 창고로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물 창고로도 들어가며, 천국의 것들을 사는데 다시금 지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항상 “얼마를 드렸습니까?”라고 묻는 지구의 가치표준이 아니라 천국의 가치표준을 따릅니다. 천국에는 많고 적음, 크고 작음을 판단하는 인간의 표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에 영원성을 부여하셨습니다. 주님이 승인하시자, 두 렙돈은 가장 빛나는 금보다 더 밝게 온 시대를 비추었습니다. 이것의 교훈은 수많은 사람에게 복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작은 돈이 정직하게 드려지면 주님의 승인과 각인과 영원한 복을 얻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님이 우리에게 천국의 조폐국장이신 우리 주 예수님이 모든 진실한 헌금에 각인을 찍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도록 잠잠히 묵상하는 시간을 더 가지면, 우리의 돈은 확실히 새로운 광채를 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가 나를 위해서 돈을 적게 쓰고 내 주님을 위해 더 쓸수록 나는 더 부요한 자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그 과부가 다수의 부자보다 더 많은 헌금을 드리고서 더 큰 은혜를 받은 것처럼, 자신의 것을 드릴 수 있는 대로 진실하게 드리는 사람은 가장 부요한 사람임을 보 게 될 것입니다.


Chapter 2.성령님과 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행 2:44- 45).

성령님은 사람들 속에 거하시려고 오순절 날에 임하셨을 때에 그들 평생의 책임과 통제를 맡으셨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움직이고 살아가고 “성령님 안에서” 거하는 것은 온전히 영적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소유와 재산과 돈도 성령님의 법칙의 영향 아래에 있었으며, 그들의 소득과 지출은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원리들에 의해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첫 몇 장에서 성령님이 돈 사용에 관한 지시와 심판을 하시는 것의 증거를 하나 이상 찾게 됩니다.

만약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베푸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교회생활에서 돈이 차지해야 할 위치가 어디인지 가르치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합니다.


1. 성령님은 돈의 소유자이십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행 2:44- 45).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 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 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행 4:34-37).

그들은 어떤 명령이나 지시를 받지 않고서도 성령님이 그 들의 마음에 주신 사랑의 기쁨 곧 그들을 부요하게 만들어준 천국 보물의 기쁨 안에서 자발적으로 자기 소유를 분배하여 주님과 주님의 종들이 그것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며, 교회에 끔 찍한 손실이었을 것입니다.

돈은 행복을 주는 힘의 위대한 상징이며,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주요 우상 중 하나이며, 그리스도인이 날마다 노출된 세속의 끊임없는 유혹입니다. 

돈의 힘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예비하지 않은 것은 완전한 구원이 아닙니다.

오순절 날의 이야기는 성령님이 사람들 속에 충만히 임하셨을 때 세속의 재물들은 제 자리를 잃었다고 말합니다. 이제 돈은 우리 주님과 우리의 동역자들을 사랑하고 섬기 는 것을 증명해주는 수단으로만 평가받습니다.

제단 위에 놓인 사람을 찾으시고 희생제물을 태우시기 위 해 하늘로부터 임하시는 그 불은 그 사람의 돈도 찾으시며, 그 금제단을 전부 주님께 성별해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드림의 진정한 비밀을 배우게 됩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참 생활의 비밀은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드림에는 이 요소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습성, 모 범, 인간적인 논쟁, 동기, 의무를 생각함, 또한 우리가 우리 주변의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성령님의 능력과 사랑보다 우 리의 동정에 더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언급한 것들이 쓸데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우리 본성의 모든 요소를 사용하셔서 우리가 물질을 드리도록 하십니다. 드림에 관하여 설득하는 원리들과 고정된 습관들은 매우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인간적 측면이라는 것을 알아 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이런 표준과 정신으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고 우리의 영혼이 복을 받고자 한다면,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참된 드림의 비밀은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하는 끔찍한 상태를 불평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 자신을 위해 쓰는 돈과 하나님께 드리는 돈이 끔찍하게 불균형을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 의 많은 종들의 탄원적인 부르짖음은 자주 우리의 마음을 찢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능력이 신자들 사이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엄숙한 교훈을 마음으로 받아들입시다.

우리는 우리의 온 생애가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성령님의 다스리심에 완전히 드려진 삶을 살고, 우리의 모든 드림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제사가 되도 록 가장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돈에 관한 오순절 날의 두 번째 교훈은 사도행전 3장 6절에 서 발견됩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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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머레이
[저명한 선교 지도자. 앤드류 머리] 앤드류 머리 (Andrew Murray 1828-1917)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신앙의 핵심을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저서는 머레이 자신의 경건과 기도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 남아프리카의 가장 사랑받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저술가인 앤드류 머레이의 삶과 그가 남긴 저서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대부분은 기도와 성령님의 임재와 사역에 관한 것이며, 100여 년이 지난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지피고 있다. 19세기말 대표적인 복음주의 설교자이자 수많은 책을 남긴 대표적인 기독교 저술가. 그가 펴낸 책은 모두 네덜란드어로 저술되었고 그 뒤에 영어로 번역되었다. 그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그의 책들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만 12개국이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파송된 네덜란드 개혁교회 선교사 앤드류 머리 경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존과 함께 어렸을 때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고, 두 사람 모두 1845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그들은 그곳에서 다시 네덜란드로 건너가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두 형제는 당시 네덜란드에서 유행하던 합리주의에 반발해 생겨난 신앙부흥운동의 일환인 "헤트레바일"(Het Réveil) 의 회원이 되었고, 1848년 5월 9일에 네덜란드 개혁교회 헤이그 위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에 케이프타운으로 돌아왔다. 앤드류 머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불룸폰테인. 우스터. 케이프타운. 웰링턴에서 교회들을 이끌었고. 186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부흥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그는 마사 오스번과 스펜서 월튼과 더불어 남아프리카 공화국 총선교회(South African General Mission)를 설립했다. 그 후 사역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로 확산되었기 때문에 1965년에는 선교회의 명칭이 아프리카 복음협회 (Africa Evangelical Fellowship) 로 개명되었다. 아프리카 복음협회는 1998년에 SIM선교회와 통합되어 오늘날까지 존속하고 있다. 그는 89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저술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임종할 즈음에 완성의 단계가 제각기 다른 몇 편의 원고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의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열라』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100% 응답받는 영적 능력의 비밀』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의 도』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죽을만큼 순종하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그리스도의 기도학교에서』 『겸손』 『하나님만 바라라』 『그리스도를 위해 자녀를 기르자』 『보다 깊은 삶』 『순종의 학교에서』(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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