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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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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박혜경 역자

좋은씨앗(도)

2014년 05월 10일 출간

ISBN 9788958742265

품목정보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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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고 애도하는 글들을 읽으며
우리 또한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애통함과 마음의 정리,
회복의 호흡을 같이 하게 된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실의 고통을 당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진심으로 슬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같이 애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무언가의 상실로 인한 슬픔에 빠져본 적이 있는가? 또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해 본적이 있는가? 그 슬픔을 감추려고 애써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이책의 저자 니콜리스 월터스토프는 그런 슬픔에 자신을 내맡긴다. 따라서 이 책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아들 에릭을 영결한 아버지 윌터 스토프의 철학적 애가다. 이 책은 아들의 죽음을 전화를 통해 듣게 되는 순간부터, 일 년 뒤 아들의 무덤에 찾아가기까지 그 시간들 속에서 아버지로서 겪은 일들과 내면의 변화들을 짧은 글들로 담아가고 있다. 저자는 아들을 잃은 고통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 그리고 상실의 경험으로 인해 내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국면들을 하나하나 탐구해 나간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그의 회상과 묵상은 독자들에게 상실의 감정에 대해서는 동감을, 상실의 고통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그리고 그 고통을 통해서 깨닫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우리가 닥쳐온 감당하기 힘든 자신의 고통들을 들여다보라. 맘껏 통곡한 후에는 그 고통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다.

추천의 글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의 슬픔을 단순하면서도 정직하며 가슴에 사무치는 언어로 표현한 글이다. 자신의 깊은 슬픔을 진부한 구절이 아니라 진솔한 심정으로 나눔으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는 스스로 아픔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문을 열어주었다. 이 작은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심에 빠진 사람들과 그들을 위로하려고 손을 내미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선물이 될 것이다. 월터스토프의 글을 진정 "우리의 상처에 위안의 연고"가 된다. 그가 침묵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헨리 나우엔(Henri J.M.Nouwen)

월터스토프는 욥이 물었던 질문들을 되묻고 있다. 그는 죽음에 대해 경박하게 답하지 않는다. 그는 죽음 앞에서 언제나 정직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그는 어리석은 경솔함이나 헛된 망상이 아닌 믿음 안에서 인류의 사망과 아들의 죽음을 극복하게 될 그날을 바라본다. 그러고는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들의 곁에 마련된 자리로 돌아가 앉는다. 이는 기적과도 같다.
- 월터 완저린(Walter Wangerin Jr.)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월터스토프는 1932년 미국의 미네소타 주 비겔로우Bigelow에서 태어났으며, 칼빈대학과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칼빈 대학과 예일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프린스톤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미시건대학교, 노틀담대학교 등에서 초빙교수로 봉직했 으며, 네덜란드 자유대학교의 카이퍼 석좌교수와 예일대학교 노아 포터 석좌 교수로 역임했다. 미국철학회 회장(1991년)과 미국기 독교철학회 회장(1992-1995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은퇴이후에도 왕성한 연구와 출판을 통해 철학계와 교육계에서 통찰력 있는 멘토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미학, 인식론, 정치철학, 종교철학, 형이상학, 교육철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학문적 활동을 해왔 으며, 앨빈 플랜팅가, 윌리엄 올스톤 등과 함께 개혁주의 인식론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행동하는 예술』(이상, IVP)와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등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그의 주저에 해당하 는 책에는 Reason within the Bounds of Religion, Faith and Rationality: Reason and Belief in God, Justice: Rights and Wrongs, Justice in Lov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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