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와 감옥을 지나 꽃피운 복음의 길,

한 목회자와 가족의 신앙으로 이어진 오네시모 선교회의 여정

광야 같은 이민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따라 걸으며,

감옥의 닫힌 문 안팎에서조차 복음의 빛과 열매를 맺게 하신

모든 고난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이야기!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김경숙 사모, 눈물로 피워낸 믿음의 고백

무엇을 하여 드리기를 원하십니까? 

1부｜부르심과 광야의 길

01. 미국 광야 생활의 시작 

02. 광야의 배움 

03. 주말 새벽에 들려온 부르심 

04. 도마뱀 이야기 - Chuckawalla Valley State Prison 

05. Texas Prison 방문기 

06. 일본 스즈끼 형제와의 만남

07.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선교지에서 

08. 우리 아이들과의 신앙 여정 

09. 우리 집 뒷마당의 배움 

2부｜감옥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람들

10. 여호와 이레, 감옥 사역의 시작 

11. 에드가 보리스, 추방의 땅에서 피어난 사명 

12. 우고 안토니오, 은혜가 인도한 순종의 여정 

13. 수산빌 형제의 회복, 은혜가 이긴 시간 

14. 샘 할아버지, 은혜의 종착역에서 

15. 눈물로 남편을 품은 한 아내의 기도 

16. 20달러의 불행, 은혜의 회복으로

17. 한 가정의 비극이 남긴 공의의 교훈 

18. 법정에서 마주한 인간의 연약함 

19. 다시 살아나게 하신 부활의 은혜 

3부｜오네시모 선교회와 사역의 열매 

20. 오네시모 선교회의 시작 

21. 마지막 기도 

22. Normal Life - 가장 소중한 것, 가족 

23. 효자의 눈물, 고난 속에서 빚어진 믿음의 고백  

24. Thrifty Store 사역 

25. 나는 사형을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26. 나는 권사도 아닙니다 

27. 인생을 설명해 주신 하나님 

28. 순종의 씨앗, 바다 위에 던진 믿음 

29. 잘되는 사람 

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31. 실수 속에서 배우는 은혜 

32. 양식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33. 여호와 이레의 체험 - 사역 길에서 채우신 하나님 

34. 5번 프리웨이 사역의 길 

35. 하나님을 드러내는 봉사자들 

36.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헌신 

37. 광야의 끝에서 정로로 가라 

4부｜교정 선교의 확장,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들

38. 오네시모 선교회의 사역과 비전

ㆍ사역의 설립 배경(Background)

ㆍ주요 사역 영역(Main Ministry Areas)

ㆍ세부 사역 소개(Detailed Ministries)

ㆍ사역의 성과 및 영향(Fruits & Impact)

ㆍ향후 비전 및 전략(Future Vision & Strategy)

39. PFK곽성훈 대표와 김석기 목사, 하늘이 이어주신 인연  

40. PFI(국제교도협회), 세계 교정 선교의 역사와 비전의 길  

ㆍ감옥. 복음이 가장 빛나는 자리

ㆍ역사적 배경. 감옥에서 태어난 복음의 씨앗

ㆍ사역의 핵심. 복음, 회복, 화해, 그리고 책임

ㆍ주요 프로그램. 세계 곳곳에서 피어나는 회복의 이야기

ㆍ한국 PFK의 여정과 오네시모 선교회와의 협력

 ㆍ비전의 길. 감옥에서 세상으로, 세상에서 천국으로

41. PFK(한국교도협회), 한국 교정 선교의 동행과 새로운 지평

ㆍ설립 배경. 갇힌 자를 위한 복음의 부르심

ㆍ협력과 확장. 오네시모 선교회와의 동행

ㆍ주요 사역. 복음과 회복, 책임과 화해

ㆍ문화사역. 담장을 낮추는 복음의 통로

ㆍFaith-Based Rehabilitation Vision (신앙기반 재활센터)

ㆍ한국 교정선교의 새로운 길

42. PFK 제이원 목사, 예비된 인연 위에 세워진 교정사역의 유업 

에필로그｜삶과 사역의 고백 - 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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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로로 가라. 이는 선한 길이니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고 하신 주님의 음성처럼, 우리의 걸음은 언제나 그 정로 위에 있었음을 이제야 고백한다. 그 길에서 흘린 모든 눈물과 기도가 결국 주님의 영광으로 빛나게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2.

해는 지고 낮의 열기는 사라지나 고요하고 서늘한 황혼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일생의 낮은 사라지나 그것은 어둡고 지루한 밤으로 가 아니라 영광스럽고 청명하고 영원한 낮으로 들어간다. 썩을 것이 영원한 것으로 갈아입고, 옛사람은 영원한 젊음으로 깨어나기 위해 잠든다. 아멘.

#3.

 “주님, 앞길에 험한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편법을 버리고 정직의 길을 걷게 하소서. 세상이 무엇을 빼앗아 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빼앗을 수 없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넘어질 때마다 온전히 주께 돌이켜, 주께서 보여주신 길, 곧 정로를 따르게 하소서. 오늘도 내 마음에 한마디로 명하소서. “정로로 가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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